허말숙
2021-07-18
조회수 211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그래도 그냥 염치없이 

쓰린 가슴을 쏟아보렵니다   어제 16년 함께 했던 우리 똘이  (반려견) 떠나보냈습니다

심장병 외엔  참 깨끗한 아이였는데 몇일전부터 산책 하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졸도 까지 했습니다   마음에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어제 아침 억지로  밥을 좀 먹이고  치솔질  해주고  발 털 항문 털 정리 발톱 정리 후에

반신욕을 좋아 하는 아이라   오랫만에 반신욕 시키다  갑자기 울음 한번 토해내고는 

무지개 다리 건너가버렸습니다  내가 반신욕만 안시켜서도   하는 후회를 주체 할수 없어서 

이렇게 라도 하면 조금은 위안 될까 싶어서  욕심을 부려봅니다

스님 설법듣고  이제는 마음이 많이 단단해졌다고  나름 자부 하면서 그 어떤 것에도 

인연에  순응하고 초연하게 받아드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에  와르르 무너져 버립니다   

스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한 후로는 하루 에 한번이라도 안 들은 적이 없는데 오늘은 

그냥  설법이 안 들립니다    스님 설법중에 분별과 집착으로 내안에 새어 나오는  자성의 

밝은 빛을 가린다고 그렇게  들었는데~~~~~

그래 그래 오늘만  설법을 쉬자  하는생각이 앞서네요

도반님들 행복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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