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op몰아듣기(6~10)] 6완벽한 삶에 나를 맡겨봐, 7고통을 끝내는 길, 8마음에 문을 열어, 9겨울 숲처럼 깨어나, 10참회진언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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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음악과 춤과 노래와 시로써 모든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고, 그 노랫소리가 시방세계에 충만할 때, 이것은 모두가 보살의 손에서 나온 것이다." [화엄경]


6. 완벽한 삶에 나를 맡겨봐


(1절)

지금 이 순간, 삶은 완벽해,

모든 일은 꼭 필요했어, 인연의 시그널,

행복이든 슬픔이든 상관없어, 다 의미가 있어,

정면으로 마주해, 이 순간을 느껴봐.

(프리코러스)

도망치지 마, 여기서 반짝이는 걸,

하늘을 보며 숨 쉬어, 바로 지금 이대로,

별들 속에서 우린 모두 빛나고 있어,

회피하지 마, 이대로가 진짜야.

(코러스)

매일매일 모든 순간이, 내게 필요한 순간이야,

지금 이대로가 완벽해, 펼쳐진 건 시절인연,

삶의 파도 속에, 나를 맡겨봐,

이 순간이 전부야, 흠뻑 살아봐.

(2절)

우리가 기다리는 미래는 사실 지금 여기에,

내가 가는 길, 그것이 바로 진짜,

사람들과 상황은 단지 배경일 뿐,

진짜는 바로 이 순간, 이 자체로 완벽해.

(프리코러스)

불안해하지 마, 모든 게 맞아떨어져,

오늘의 햇살, 어둠 속의 별빛처럼,

이 순간이 나를 완성해, 모든 걸 받아들이면 돼,

회피하지 마, 이대로가 진짜야.

(코러스)

매일매일 모든 순간이, 필요한 순간이야,

지금 이대로가 완벽해, 이건 모두 인연이야,

깨달음의 파도 속에, 나를 맡겨봐,

이 순간이 전부야, 흠뻑 살아봐.

(브리지)

도망칠 필요 없어, 지금 여기가 집,

이 순간을 살아가, 그 자체가 기적이야,

어디로 갈지 몰라도, 매 순간은 시절인연,

정면으로 마주해, 모든 게 완벽해.

(코러스)

매일매일 모든 순간이, 내게 필요한 순간이야,

지금 이대로가 완벽해, 이건 모두 인연이야,

깨달음의 파도 속에, 나를 맡겨봐,

이 순간이 전부야, 흠뻑 살아봐.

(아웃트로)

이 순간이 전부야, 흠뻑 살아봐,

지금 이대로가 완벽해, 모든 게 인연이라면,

그냥 숨 쉬고, 느끼고, 이대로 살아가자,

그저 이대로, 완벽한 이 순간을.



7. 고통을 끝내는 길


[Intro]


사는 건 고통.

갖고 싶은 것 못 가질 때 고통.

갖기 싫은 것 떠안을 때 고통.

사랑도 고통, 이별도 고통.

늙고 병들고 죽는 것도 고통.


[Verse 1]


그간 많이 힘들었다.

이 고통스런 세상.


얼마나 버텨왔니.

얼마나 힘들었니.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언제쯤 끝날까?

아니, 끝나기는 할까?


이젠 더 버티지 마!

고통 그 한 가운데로 가!

그 속으로 뛰어들어.


그 고통은 고통이 아니야.

생각일 뿐이야.


고통을 생각하지 마.

고통에 잠식되지 마.


그 고통을 내버려 둬.

개입하지 마.

그 안에서 놀아.

고통과 하나가 돼.


[Verse 2]


고통 없는 세상

있기는 할까?


그런 세상 있다면,

그런 세상 정말 있다면,

내게 말해줘.


그 옛날 싯다르타 말했지.

고통은 본래 없는거라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그건,

해탈의 길.

영원한 자유의 길.


더이상 이렇게 살 수 없어.

그 길을 갈래

자유의 길

해탈의 길

열반의 길


난 본래 자유다.

난 본래 완전하다.

스스로 묶었을 뿐.


내가 본래 부처라니!

내가 본래 완전했다니!


이 몸이 내가 아니라,

이 세상 전체가,

우리 모두가,

진정한 나와 하나라니.


세상은 나를 묶지 않아.

내 스스로 묶었을 뿐.


고통은  끝낼 수 있다.

고통은 본래 없다.

그 길이 여기에 있다.

그 길이 붓다에 있다.



8. 마음에 문을 열어


[Verse 1]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마음의 문을 닫아둬?

그렇게 좁아지면 어쩌나

너만의 세상에 갇힐까 봐


[Pre-Chorus]

문을 활짝 열어봐, 판단은 잠시 넣어둬.

싫어했던 것들조차, 때때로 받아들여.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순간

이제부터 널 향해 열려 있어, 새로운 우주.


[Chorus]

열어 둬, 열어 둬, 마음의 문 활짝

좋고 싫음 없이 다 들어와, 내 안에

내가 아닌 세상이 날 이끌어

닫았던 마음, 이제는 벗어 던져

[Verse 2]

닫힌 문 뒤에 숨어서

원하는 것만 찾으려 해

그렇게 작아지면 어쩌나

진짜 널 만나기 힘들어져


[Pre-Chorus]

문을 활짝 열어봐, 판단은 잠시 넣어둬.

싫어했던 것들조차, 때때로 받아들여.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순간

이제부터 널 향해 열려 있어, 새로운 우주.


[Chorus]

열어 둬, 열어 둬, 마음의 문 활짝

좋고 싫음 없이 다 들어와, 내 안에

내가 아닌 세상이 날 이끌어

닫았던 마음, 이제는 벗어 던져


[Bridge]

마음을 닫으면, 나라는 틀 속에

갇혀 버린 진리, 놓쳐버린 기회

이제는 알아, 문을 열 때

가능성이 넘치는 새로운 길이 열려


[Outro]

열어 둬, 열어 둬, 그 문을 활짝

우주가 내 안에 들어와 춤추게 해

좋고 싫음 없이 다 받아들여

무한한 가능성이 파도쳐, 내 삶에



9. 겨울 숲처럼 깨어나


(Verse 1)

잎이 다 떨어진 겨울나무

앙상한 가지, 푸른 하늘 품고

그 고요한 풍경 속에

시선도 함께 멈춰 서네


(Pre-Chorus)

겨울 바람이 분다

시린 풍경, 오롯이 마주해

지금 이 순간, 본다, 느낀다

이 쨍하는 선명함


(Chorus)

겨울 숲길을 걸으며

나무가 속삭여

지금 이대로

이미 충분하다고

겨울 숲길을 걸으며

텅 빈 나를 만나네


(Verse 2)

시린 겨울 이겨내고

대지 위에 피어난 한 송이 꽃

문득 마주치는 순간

마주하는 본연의 숨결


(Pre-Chorus)

숲의 정령일까 나의 숨결일까

내가 숲을 보는지

숲이 나를 보는지

하나의 봄이 춤을 추네


(Chorus)

겨울 숲길을 걸으며

나무가 속삭여

지금 이대로

이미 완전하다고

겨울 숲길을 걸으며

텅 빈 나를 만나네


(Bridge)

순간순간 이 서늘한 깨어 있음

이렇게 숲은 나로, 나는 숲으로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그 안에서 연주되는 생명의 합주


(Chorus)

겨울 숲길을 걸으며

나무가 속삭여

지금 이대로

이미 완전하다고

겨울 숲길을 걸으며

텅 빈 나를 만나네


(Outro)

겨울나무처럼

이렇게 깨어 있네

내가 숲을 보는지

숲이 나를 보는지

하나의 봄이 춤을 추네

거울처럼

온 세상을 비추네



10. 참회진언


머리 숙여 간절히, 이 마음을 비워요

다겁생의 무거운 죄업, 이젠 놓고 싶어요

살생, 도둑질, 거짓말, 모두 다 참회해

오늘 이 순간, 모든 잘못을 고백해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불타는 마른 풀처럼, 죄업이 사라지길

한순간에 녹아내려, 티끌 하나 없기를

오랜 시간 쌓인 모든 잘못, 깨끗이 비워

이제부터 새롭게, 맑은 길을 걸어가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크고 작은 죄업들도 모두 여기 담아

탐욕과 분노 속에서 무명에 가려진 나

이제는 다 내려놓고 참된 길을 찾아서

진심으로 참회하며, 맑은 마음 되찾아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아득한 옛날부터 이어온 잘못들

이제 모두 소멸되길 간절히 원해요

청정해진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세세생생 보살도를 행하고 싶어요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죄는 자성 없이 마음 따라 일어나

그 마음 사라지면 죄도 함께 멀어져

죄와 마음 모두 공해지면 진참회

이 깨달음 속에서 진정한 나를 보리라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Outro

이제 저의 모든 죄업 남김없이 사라져

티끌 하나 남김없이 모두 소멸 되었나니

청정한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보살도를 행하며, 이 길을 걸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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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With Suno (Lyrics: Beopsang)


* 유튜브 뮤직, 애플뮤직, 인스타그램  등 해외 기반 음악앱에서는 다 들으실 수 있습니다(아티스트 검색 :mok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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