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소리와 인연이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정민주
2021-12-10
조회수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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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2021-12-10 14:49
♡나마스테♡
안녕하세요^^방가방가입니다♡저두 두팔 벌려 와락♡환영해요♡축복 담뿍드리며~샬롬~따시딸레*^^*(목탁소리 가입초보자가 여기저기 막 돌아 댕기면서 팔팔거려요ㅎㅎㅎ오지랖퍼에다가 2%부족?현상으로~ㅋㅋㅋ그럼에도 넘 반가워요♡정민주법우님 가시는 걸음걸음 법♡꽃길이어라~♡
안녕하세요^^방가방가입니다♡저두 두팔 벌려 와락♡환영해요♡축복 담뿍드리며~샬롬~따시딸레*^^*(목탁소리 가입초보자가 여기저기 막 돌아 댕기면서 팔팔거려요ㅎㅎㅎ오지랖퍼에다가 2%부족?현상으로~ㅋㅋㅋ그럼에도 넘 반가워요♡정민주법우님 가시는 걸음걸음 법♡꽃길이어라~♡
법륜화2021-12-10 17:57
일찍부터 마음공부를 하는 분들은 정말 복이 많습니다. 비교적 순수하게 공부할 수 있고 바르게 배워 사회나 가정에 회향도 하구요. 무엇보다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ㅡ^
마음의 평온을 찾아 떠돌아 다니다
법상스님과 인연이 되어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대학생활을 이 근처에서 했었는데 참으로 신기합니다.
지금은 비록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대원정사에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저는 아직 20대이긴 하지만 주의 또래들과는 조금 다르게 존재에대한 고민? 삶에 대한 의문?을 늘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불교대학도 다녀보고, 에크하르트 톨레, 데이비드 호킨스 등 유명한 영성 작가의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의 써니즈님 영상을 통해 법상스님을 처음 알았고, 그 때는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한 영상인 듯 하다
수개월이 지나 마음이 정말 힘들때 법상스님의 괴로움에 관한 영상을 보고 그 이후 스님 법문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출퇴근 시간이며 혼자 있는 시간엔 법문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법문을 듣다 문득 아차! 하고 깨닫는 순간도 있고 (물론 그러다가 또다시 생각에 사로잡힐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마음에서, 생각에서 내가 조금씩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짐을 느꼈기 때문인것 같아요.
물론 갈길이 아직 멀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님의 말처럼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살아가다보면 속도가 어떻든 저에게도 깨닫는 시점이 오지 않을까요?
파도가 내가 아니라 바다 전체가 나임을, 눈 앞에 펼쳐진 삶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코로나로 만나뵙진 못하지만 목탁소리가 운영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