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결 4강 - 그대가 바로 그것이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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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2021-04-05 15:50
< 일예(一예)가 재안(在眼) 하면 공화(空花)가 난추(亂墜) 하나니라
- 티끌 하나가 눈 속에 들어가면 허공꽃이 어지러이 떨어지는 듯 하다>
위 귀절은 들을 때 마다 감탄하게 되어요
제가 2013년 12월 중순에 처음으로 수심결 배웠어요
불교대학 학장스님 (보통 2년) 임기의 주지스님께서 겸임 하시는데
교과과정에 이 수심결 넣으셔서 1년과정의 마지막 강의로
(12월 말에서 1월 초순까지) 강의해주셨지요
한자 실력이 검은 것은 글씨 흰 것은 종이 수준인 저는
들을수록 귀에 쏙쏙 들어왔고
모든 말씀말씀이 무릎을 칠 정도로 마음에 들었지요
그때 배웠던 교재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8년 후 요즘 법상스님의 강의 들으며
혼자 감개무량하고 그렇답니다
유튜브에서 듣고 대원정사 홈피에서 들으니
또 더 새롭고 그냥 좋고 좋습니다!!_()_
- 티끌 하나가 눈 속에 들어가면 허공꽃이 어지러이 떨어지는 듯 하다>
위 귀절은 들을 때 마다 감탄하게 되어요
제가 2013년 12월 중순에 처음으로 수심결 배웠어요
불교대학 학장스님 (보통 2년) 임기의 주지스님께서 겸임 하시는데
교과과정에 이 수심결 넣으셔서 1년과정의 마지막 강의로
(12월 말에서 1월 초순까지) 강의해주셨지요
한자 실력이 검은 것은 글씨 흰 것은 종이 수준인 저는
들을수록 귀에 쏙쏙 들어왔고
모든 말씀말씀이 무릎을 칠 정도로 마음에 들었지요
그때 배웠던 교재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8년 후 요즘 법상스님의 강의 들으며
혼자 감개무량하고 그렇답니다
유튜브에서 듣고 대원정사 홈피에서 들으니
또 더 새롭고 그냥 좋고 좋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