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필터 없이 텅 빈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게 될 때
2025-08-11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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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2025-08-11 23:33
글 감사합니다❤️
그저 알아차리기만 하면, 당신은 참자아로 있게 된다
우리 자신인 이 무한하고 찬연한 있음은 절대적으로 완벽하므로
결코 변할 수 없으며 그것은 언제나 거기에 있다
참자아 안에는 가지는 자도 가짐도 가질 대상도 없다
행위자도 행위도 행해지는 대상도 없다
아는 자도 앎도, 알려지는 대상도 없다
거기에는 오로지 있음, 모든 있음으로서의 있음만이 있다
참자아 안에는 신은 무엇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있음이다
신은 무엇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다
신은 무엇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신은 즐거움이다
오직 신 밖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니,
신이 신을 보는 것일 뿐
고요 속에서 자신이 신임을 알라
오직 신 밖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내가 바로 곧 그것이다 (I am that i am)
-레스터 레븐슨
그저 알아차리기만 하면, 당신은 참자아로 있게 된다
우리 자신인 이 무한하고 찬연한 있음은 절대적으로 완벽하므로
결코 변할 수 없으며 그것은 언제나 거기에 있다
참자아 안에는 가지는 자도 가짐도 가질 대상도 없다
행위자도 행위도 행해지는 대상도 없다
아는 자도 앎도, 알려지는 대상도 없다
거기에는 오로지 있음, 모든 있음으로서의 있음만이 있다
참자아 안에는 신은 무엇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있음이다
신은 무엇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다
신은 무엇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신은 즐거움이다
오직 신 밖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니,
신이 신을 보는 것일 뿐
고요 속에서 자신이 신임을 알라
오직 신 밖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내가 바로 곧 그것이다 (I am that i am)
-레스터 레븐슨
행복2025-08-11 15:17
자신의 분별식대로 해석하여
자신이나 타인과 시비하지 않게 됩니다
못마땅한 생각이 든다면
....나의 분별식이 또 작동하는구나! 라고...
보게 되면서 더이상의 감정소모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입처개진, 어차피 진실로 다가온 일, 감당해야할 일이라면...
오케이~쿨하게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이나 타인과 시비하지 않게 됩니다
못마땅한 생각이 든다면
....나의 분별식이 또 작동하는구나! 라고...
보게 되면서 더이상의 감정소모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입처개진, 어차피 진실로 다가온 일, 감당해야할 일이라면...
오케이~쿨하게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봄봄🌸🌷2025-08-11 15:13
법사님! 읽다가 눈앞에 라는 말씀보다 봄이 도존!... 경봉스님도 목격이도존이라고 "이" 안 붙어도 되나? 궁금하고요. 배우는 마음입니다~.
그 말 아닐까 하고 공연히 생각합니다.^^;; ㅋㅋ
제가 꽂히면 그것만 생각해서.... ;;
감사합니다~♡ 꾸벅!
그 말 아닐까 하고 공연히 생각합니다.^^;; ㅋㅋ
제가 꽂히면 그것만 생각해서.... ;;
감사합니다~♡ 꾸벅!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正見)이 아니라, 내 중생심, 분별심이라는 의식의 필터를 통해서 왜곡되게 바라보기 때문에 세상은 온통 괴로운 곳으로 왜곡되게 보인다.
선(禪)은 바로 그러한 허망한 중생심, 즉 분별심인 식(識)을 통해 세상을 보던 습관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대상을 있는 그대로 곧장 바로 보게 만든다.
비교 분별없이, 왜곡 없이, 집착 없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그저 있는 그대로 통찰하게 되면, 집착도 괴로움도 설 자리를 잃는다.
분별심이라는 필터를 통해 세상을 보지 않고, 아무런 필터 없이 텅 빈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될 때, 본래 드러나 있던 있는 그대로의 진실, 진리가 드러난다.
사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아무런 문제도 없다.
있는 그대로 보면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중생들이 분별심이라는 필터를 통해 바라보기 때문에 온갖 문제가 생겨났던 것일 뿐이다.
그래서 『법화경(法華經)』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완전한 모습을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표현했고,
승조스님은 ‘촉사이진(觸事而眞)’, 즉 부딪치는 것이 모두 참이라고 했으며,
석두스님은 ‘촉목회도(觸目會道)’라 하여, 눈에 보이는 대로 도를 만난다고 했다.
또한 도오스님은 ‘촉목보리(觸目菩提)’라 하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깨달음이라고 했으며,
경봉스님은 ‘목격도존(目擊道存)’이라 하여 눈앞에 도가 있다고 했다.
마조스님은 이를 ‘입처즉진(入處卽眞)’으로, 임제스님은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고 함으로써 우리가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 참된 진실, 진리는 있다고 했다.
이처럼 진리는 이미 눈앞에 완전하게 드러나 있다.
드러나 있지만 분별심이라는 중생심 때문에 보지 못할 뿐이다.
우리가 괴롭고 어리석은 중생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드러나 있는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자기 생각 속에 빠져, 자기식대로 해석한 분별의 허망한 세계만을 보며, 그것이 진짜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