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명상언어] 2011.06.21 (1)
2022-08-06
조회수 114
23
9
임성(任性) 宋秉崙2022-08-07 22:38
내이름은 칸~
저장완료^^
저는 "막달라 마리아" 추천합니다~
기독교를 바른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는 영화라 기독교 신자들에게도 우리 불자들에게도 모두 추천드려요^^
저장완료^^
저는 "막달라 마리아" 추천합니다~
기독교를 바른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는 영화라 기독교 신자들에게도 우리 불자들에게도 모두 추천드려요^^
심주연2022-08-07 07:52
순수한 열정과 사랑으로 그토록 진심을 다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대통령을 만나는 장면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_()_
대통령을 만나는 장면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_()_
태어나면서부터 천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며, 태어나면서부터 귀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 사람의 행위에 의해서 천한 사람도 되고 귀한 사람도 되는 것이다.
[숫타니파타]
모처럼 영화를 한 편 보았는데요,
이 게송의 의미를 너무나도 아름답게 영화로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내 이름은 칸'
저도 어떤 분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나도 깊은 감동과 눈물, 그리고 깨달음이 있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종교, 국가, 사상 등 모든 편견을 깨고 오직 존재 자체와 존재가 만들어 내는 업인 행위에 따라 달라질 뿐이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이토록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 신비롭습니다.
꼭 한 번 보세요.
2011.06.21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