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의식이 돈을 끌어당긴다
2025-02-06
조회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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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송아지2025-02-07 11:40
부자들이 천국에 가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는게
일단 돈이 들어오면
베풀기가 쉽지 않나봐요 ㅎㅎㅎ
전에 제일 최고 부자의 소원이
돈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
그럴만한 자격을 갖추지 않는 이상
너무많은 돈을 가지면 잘못된 선택, 행동을 할 가능성도 크고
주변의 유혹도 많은거 같아요
일단 돈이 들어오면
베풀기가 쉽지 않나봐요 ㅎㅎㅎ
전에 제일 최고 부자의 소원이
돈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
그럴만한 자격을 갖추지 않는 이상
너무많은 돈을 가지면 잘못된 선택, 행동을 할 가능성도 크고
주변의 유혹도 많은거 같아요
iris2025-02-06 23:44
먼저 베푸는 마음을 연습하면 돈은 저절로 벌리기 때문이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교세를 보면, 성당보다 대형교회가 엄청 큰데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십일조 하지 말라고 하면 죽는줄 알고
성당다니는 사람들은 십일조 하면 죽는 줄 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어요
한번씩 보이는 거대한 교회의 성전을 보면
개신교인들의 철저한 십일조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떤 유대인의 따뜻한 쪽지를 본 적 있는데요
'돈을 너의 가치를 이루게 해주는 하나의 도구로 생각해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걔가 너를 부릴 거야'
대략 이런 조언인데
돈이 너의 주인이 되게 하지 말라는 따뜻한 조언 같았습니다
창가의 아.아. 두 잔이 정겹게 보이네요;;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교세를 보면, 성당보다 대형교회가 엄청 큰데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십일조 하지 말라고 하면 죽는줄 알고
성당다니는 사람들은 십일조 하면 죽는 줄 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어요
한번씩 보이는 거대한 교회의 성전을 보면
개신교인들의 철저한 십일조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떤 유대인의 따뜻한 쪽지를 본 적 있는데요
'돈을 너의 가치를 이루게 해주는 하나의 도구로 생각해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걔가 너를 부릴 거야'
대략 이런 조언인데
돈이 너의 주인이 되게 하지 말라는 따뜻한 조언 같았습니다
창가의 아.아. 두 잔이 정겹게 보이네요;;
‘나는 가난하니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는 별 의미가 없다. 먼저 베풀어야 된다. 베풀지 않고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돈 많이 벌면, 그때 가서 베풀겠습니다.”
또 이렇게 기도한다.
“십 억만 벌게 해주세요. 십 억 벌고 나면 보시하겠습니다.”
“제가 절에 많이 보시할 테니까, 돈 좀 많이 벌게 해주십시오.”
이것은 완전히 거꾸로 뒤바뀐 기도다. 작게라도 먼저 나누고, 먼저 베푸는 마음을 연습하면 돈은 저절로 벌리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먼저 풍요로운 마음으로 베푸는 마음을 연습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부자의 마음을 연습해야 한다. 풍요의 의식이 돈을 끌어당기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벌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그 근원인 풍요의 의식을 연습해야 한다. 마음이 풍요로우면 저절로 물질도 풍요로워지기 때문이다.
언제나 우선권은 마음에 있다. 마음이 부자가 될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풍요를 담을 수 있겠는가. 그릇이 작으면 아무리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려도 그릇 크기만큼만 담기고 나머지는 흘러내릴 수밖에 없다.
이 말들이 어찌 보면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고, 상당히 구체적으로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결국 어떻게 받아드릴 것이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나는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돈은 나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너무 세속적인 사람은 돈에 엄청난 집착을 한다. 반대로 너무 성스러운 사람은 돈 자체가 사탄이고 마귀인 것처럼 생각한다. 그럴 필요도 없다. 지혜가 있어 올바로 쓸 수 있다면, 왜 돈이 나쁜 것인가.
선불교에서 백장, 임제 등 수많은 깨달은 선사스님들께서는 바른 안목을 갖추었다면 ‘하룻밤에 황금 만 냥을 써도 좋다.’고 했다. 다만 바르게 깨닫지 못했다면 쌀 한 톨도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 했다. 깨달은 입장에서는 황금과 똥이 다르지 않다. 부자와 가난이 다르지 않다. 다만 인연 따라 쓸 뿐이지,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근본이 텅 빈 것임을 깨닫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나란 존재 자체가 본래 완전하고 풍요로움을 알아야 한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면 물질은 언제나 마음을 뒤따른다. 먼저 업을 짓고 행동으로 옮겨 보라. 몸으로 베풀고, 말로 베풀고, 생각으로도 베푼다면, 그 업의 토대 위에 풍요의 결과가 생길 것이다.
부처님 말씀하신 ‘업보의 법칙’은 당연한 것이다. 이기적인 부자가 되지 말고, 베풀 수 있는 부자가 되어 보자. 모두 함께 잘 먹고 잘 살게 해주기 위한 부자가 되자.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를 나눌 수 있는 부자가 되자. 나아가, 지금 이대로 본래 풍요로움을 깨닫는 진정한 부자가 되자.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