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무엇일까?
2025-12-01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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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2025-12-01 23:36
글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고) 음...눈이 덮혀 있어도 헷갈릴 수 없는 그...5년만에 풍경,바탕이라해야되나...바라보는 위치의 차이인가,많이 닮아 반갑네요💕
사진을 보고) 음...눈이 덮혀 있어도 헷갈릴 수 없는 그...5년만에 풍경,바탕이라해야되나...바라보는 위치의 차이인가,많이 닮아 반갑네요💕
강아지송아지2025-12-01 11:56
도를 도라고 말하면 더이상 도가 아니다
말할 수도 없지만 말하지 않을 수도 없다고
전에 스님이 도덕경 강의 중에 말씀하셨던 거 같아요 ...
말할 수도 없지만 말하지 않을 수도 없다고
전에 스님이 도덕경 강의 중에 말씀하셨던 거 같아요 ...

은🩷2025-12-03 01:39

‘이것’은 무엇일까?
불성, 참나, 본래면목, 마음, 법, 도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이해되지도 찾아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눈앞에 언제나 드러나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게임을 하나 해 보자.
단순하다.
그저 여기서 말하는 ‘이것’이 무엇인지를 찾기만 하면 된다!
‘이것’에는 많은 이름이 붙는다.
불성(佛性), 참나, 본래면목(本來面目), 일심(一心), 자성청정심, 마음, 법(法), 도(道)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그 이름 속에 ‘이것’은 없다.
이것에 해당되는 어떤 물건 같은 것은 없다.
대충 뭘 예기하는지 알겠다고 여긴다면 틀렸다.
‘이것’은 전혀 이해의 대상이 아니다.
‘이것’은 찾아지는 것도 아니다.
찾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단 한 번도 ‘이것’ 아닌 적이 없고, 잃어버린 적도 없다.
지금 여기에 이렇게 있는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당처(當處)라고 하여 ‘바로 눈앞의 이 자리’라고 한다.
‘이것’을 찾아보라.
‘이것’에 대한 간절한 발심과 목마름, 그리고 끈질김이 있다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