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명상언어] 2011.06.20 (2)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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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계는 언제나 당신을 자신의 근원인 진실로 데려가기 위한 여정을 매 순간 완수하고 있다. 


그 완전하고도 성스러운 귀의의 과정이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며, 자신의 평범한 일과다. 


불성, 신성은 바로 당신을 완전한 깨달음으로 이끌기위해 당신의 이번 생을 준비 해 둔 것이다. 


그 사실을 완전히 믿고 내맡김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판단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온전히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삶을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공부다. 


핵심은 완전한 내맡김과 받아들임, 그리고 분별없이 자연스러운 삶에 자신을 얹어놓는 것이다. 


내가 애써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저 힘을 빼고 삶의 큰 흐름에 드는 것이다.



2011.06.20  글쓴이: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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