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은 하나도 바꾸지 않더라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조건 없이 받아들여 사랑하는 것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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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봐서 사랑할 만하면 사랑하고, 그렇지 않으면 거부하는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이것만 바꾸면 좋겠다’고 말한다면,그를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사랑하는 사람에게 ‘이것만 바꾼다면 참 좋겠는데’ 하고 바라는 바가 있다면, 그것은 그를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사랑은 하나도 바꾸지 않더라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조건 없이 받아들여 사랑하는 것이다. 


그의 어떤 부분일지라도 거부하지 않고 완전히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참된 사랑이요 자비다. 


판단 없는 받아들임이야말로 참된 사랑이다. 


좋든 나쁘든 분별없이 지켜봐 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왜 그럴까? 


좋고 나쁜 점을 나누어 놓고 좋은 점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나쁜 점은 싫어한다는 말이다. 


이 사람 저 사람 중에 어느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된 사랑은 둘로 나누어 놓은 뒤 그 중 어느 한쪽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둘로 나누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참된 사랑이요 자비다.



글쓴이: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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