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모습에 얽매이지 않고, 안으로 산란함이 없으면 그 자리가 바로 선정이다
2026-05-05
조회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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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ris2026-05-05 23:43
글 감사합니다❤️
육조단경의 핵심적 가르침은
우리 내면에 이미 완벽한 부처가 있다는 것,
우리에게 주어진 완전한 자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경계를 보고도 마음이 산란하지 않는 참된 정(定), 이것은
인간의 수행이나 노력을 더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본래 주어진 자성으로 가능하다는 것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 갈라 5:4
성경의 사도 바울도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요
당시 신도들이 수행과 율법으로 하느님에게 이르려고 하는
노력들에 대해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일갈합니다
은총에 무언가를 더하는 순간, 더 이상 은혜가 아니라는 것
하느님에게 이르는 길은 우리에게 완전히 거저 주어졌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자기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 하는 순간,
하나님의 완전한 은총은 모욕당한다는 강력한 믿음은
육조단경의 본래자성과 맞닿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육조단경의 핵심적 가르침은
우리 내면에 이미 완벽한 부처가 있다는 것,
우리에게 주어진 완전한 자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경계를 보고도 마음이 산란하지 않는 참된 정(定), 이것은
인간의 수행이나 노력을 더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본래 주어진 자성으로 가능하다는 것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 갈라 5:4
성경의 사도 바울도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요
당시 신도들이 수행과 율법으로 하느님에게 이르려고 하는
노력들에 대해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일갈합니다
은총에 무언가를 더하는 순간, 더 이상 은혜가 아니라는 것
하느님에게 이르는 길은 우리에게 완전히 거저 주어졌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자기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 하는 순간,
하나님의 완전한 은총은 모욕당한다는 강력한 믿음은
육조단경의 본래자성과 맞닿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일러 선정(禪定)이라고 하는가? 밖으로 보이는 모습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선(禪)이라 하고, 안으로 산란하지 않은 것이 정(定)이다.
본성은 스스로 깨끗하고 안정되어 있으나 단지 대상 경계를 보고 경계를 생각하면서부터 마음은 산란해진다. 만약 온갖 경계를 보고서도 마음이 산란해지지 않는다면 그것이 참된 정이다.
[육조단경]
밖으로 상(相)을 떠나는 것이 선이고, 안으로 산란하지 않는 것이 정이다.
모든 모습에 얽매이지 않고, 안으로 산란함이 없으면 그 자리가 바로 선정이다.
본래 우리의 본성은 스스로 안정되어 있어, 언제나 선정 아닌 때가 없다.
그러나 경계를 보고 경계를 실체화시키며 그 경계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분별하며 취사선택하려 하기 때문에 마음이 산란할 뿐이다.
만약 경계를 보고도 마음이 산란하지 않다면 그것이 바로 참된 정(定)이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