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모습에 얽매이지 않고, 안으로 산란함이 없으면 그 자리가 바로 선정이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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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일러 선정(禪定)이라고 하는가? 밖으로 보이는 모습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선(禪)이라 하고, 안으로 산란하지 않은 것이 정(定)이다.


본성은 스스로 깨끗하고 안정되어 있으나 단지 대상 경계를 보고 경계를 생각하면서부터 마음은 산란해진다. 만약 온갖 경계를 보고서도 마음이 산란해지지 않는다면 그것이 참된 정이다.


[육조단경]


밖으로 상(相)을 떠나는 것이 선이고, 안으로 산란하지 않는 것이 정이다. 


모든 모습에 얽매이지 않고, 안으로 산란함이 없으면 그 자리가 바로 선정이다. 


 본래 우리의 본성은 스스로 안정되어 있어, 언제나 선정 아닌 때가 없다. 


그러나 경계를 보고 경계를 실체화시키며 그 경계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분별하며 취사선택하려 하기 때문에 마음이 산란할 뿐이다. 


만약 경계를 보고도 마음이 산란하지 않다면 그것이 바로 참된 정(定)이다. 



글쓴이: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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