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분별의 실체가 무엇인지
2025-06-12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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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2025-06-12 22:02
생각과 분별은 억눌러 놓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과 분별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자각하기만 하면 된다.
그 분별의 성품이 공하다는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감사합니다❤️
생각과 분별의 공함, 실체없음
너의 자아를 상징 속에서 구하지 말라
너의 정체를 나타낼 수 있는 개념은 있을 수 없다
죄 있는 세상을 본다는 것은, 그동안 네가 세상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이다
너는 너 자신을 보듯 세상을 본다
네가 무엇에든 상처받을 수 있다면, 너는 너자신의 은밀한 소망을 그린 그림을 보고 있는 것이다
단지 그것 뿐이다
구원이란 무효화를 의미한다
몸을 보기로 선택한다면, 너는 서로 무관한 사물들과 말도 안되는 사건들로 가득한 분리의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나타났다 죽어 사라지고 고통받다가 상실될 운명이다
그토록 많은 변화를 보는 곳에서 누구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
구원은 이 모든 것을 무효화 하는 것이다
구원으로 해방되어 자유로워진 자들은 불변성을 보게 된다
구원은 너의 세상을 무효화하여 너의 눈이 결코 찾을 수 없는 다른 세상을 보여줄 것이다
천국 전체가 내려와 너의 눈을 어루만지며 너의 거룩한 시각을 축복할 것이다
하느님의 거룩한 아이야
너의 뜻은 이루어진다
네가 땅에 있다고 생각하든 천국에 있다고 생각하든 상관없다
아버지가 너를 위해 뜻하시는 것은 결코 변할 수 없다
네 안의 진리는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빛처럼 순수하며,
사랑 자체만큼 순결하다
정녕 너의 뜻이 이루어질 자격이 있다
- A course in Miracles
생각과 분별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자각하기만 하면 된다.
그 분별의 성품이 공하다는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감사합니다❤️
생각과 분별의 공함, 실체없음
너의 자아를 상징 속에서 구하지 말라
너의 정체를 나타낼 수 있는 개념은 있을 수 없다
죄 있는 세상을 본다는 것은, 그동안 네가 세상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이다
너는 너 자신을 보듯 세상을 본다
네가 무엇에든 상처받을 수 있다면, 너는 너자신의 은밀한 소망을 그린 그림을 보고 있는 것이다
단지 그것 뿐이다
구원이란 무효화를 의미한다
몸을 보기로 선택한다면, 너는 서로 무관한 사물들과 말도 안되는 사건들로 가득한 분리의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나타났다 죽어 사라지고 고통받다가 상실될 운명이다
그토록 많은 변화를 보는 곳에서 누구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
구원은 이 모든 것을 무효화 하는 것이다
구원으로 해방되어 자유로워진 자들은 불변성을 보게 된다
구원은 너의 세상을 무효화하여 너의 눈이 결코 찾을 수 없는 다른 세상을 보여줄 것이다
천국 전체가 내려와 너의 눈을 어루만지며 너의 거룩한 시각을 축복할 것이다
하느님의 거룩한 아이야
너의 뜻은 이루어진다
네가 땅에 있다고 생각하든 천국에 있다고 생각하든 상관없다
아버지가 너를 위해 뜻하시는 것은 결코 변할 수 없다
네 안의 진리는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빛처럼 순수하며,
사랑 자체만큼 순결하다
정녕 너의 뜻이 이루어질 자격이 있다
- A course in Miracles
행복2025-06-12 18:35
생각과 분별이 올라오지 못하게
누르는 것은 마치 돌로 풀을 누르는 것과 같다
생각 ㆍ분별의 성품이 공한 줄을 알고
잘 쓸줄 알아야 한다
생각인줄 알고 분별인줄 알고
쓰는것은 무위의 반야행이 된다
감사합니다♡
누르는 것은 마치 돌로 풀을 누르는 것과 같다
생각 ㆍ분별의 성품이 공한 줄을 알고
잘 쓸줄 알아야 한다
생각인줄 알고 분별인줄 알고
쓰는것은 무위의 반야행이 된다
감사합니다♡
다정2025-06-12 18:17
생각과 분별은 올라오지 못하도록 억눌러 놓은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과 분별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자각하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실체가 아님을~
그 선악,대소,장단, 옳고 그름등으로 분별하는 그 분별의 성품이 공하다는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저에겐 아직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그 선악,대소,장단, 옳고 그름등으로 분별하는 그 분별의 성품이 공하다는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저에겐 아직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혹 어떤 사람은 선악(善惡)의 성품이 공한 것을 알지 못하고, 굳게 앉아 움직이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을 조복하기를, 마치 돌로 풀을 누르듯 하면서 마음을 닦는다고 하니, 이는 크게 미혹한 짓이다.
그러므로 ‘성문은 마음마다 미혹을 끊으려 하지만 그 끊으려는 마음이 바로 도적이다.’하였다.
[수심결]
당시의 좌선 수행자에 대한 비판이다.
좌선하는 사람들은 선악의 성품이 본래 공한 것을 알지 못하고, 굳게 앉아 좌선하여 움직이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을 조복하기를, 마치 돌로 풀을 누르듯 한다.
돌로 풀을 아무리 내리 눌러 놓더라도 풀의 뿌리까지 사라진 것이 아니기에 풀은 계속 자란다.
전통적으로 불교에서는 번뇌망상을 수많은 잡초, 풀더미에 비유하곤 한다 이 번뇌망상을 없애겠노라고 하면서 돌로 풀을 누르듯, 오랫동안 좌선하고 앉아서 올라오는 번뇌와 생각들을 억누르려고만 한다는 것이다.
생각이 올라올 때 그것을 억누르는 것으로 그것을 없앨 수 있을까?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아니 지구 역사상 올라오는 생각을 완벽하게 억누른 사람이 있을까?
죽은 사람 이외에 그것에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생각과 분별망상은 끊임없이 올라온다.
그리고 그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분별할 줄 모르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도 없다.
생각과 분별을 할 줄 알아야, 우리 집이 몇 동 몇 호인 줄도 알고, 우리 집까지 가려면 몇 번 버스를 타야 하는지도 알고, 회사가 어디인지도 알고, 직장 동료도 알아볼 줄 아는 것 아닌가?
분별하지 못한다면 전혀 삶을 살 수조차 없다.
그러니 어찌 분별과 생각을 없애려고 하는가?
그것은 없어질 수도 없는 것이며, 또한 없애서도 안 되는 것이다.
생각과 분별은 올라오지 못하도록 억눌러 놓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과 분별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자각하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실체가 아님을, 그 선악, 대소, 장단, 옳고 그름 등으로 분별하는 그 분별의 성품이 공하다는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