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볼 뿐, 들을 뿐, 느낄 뿐
2025-12-20
조회수 631
25
7
KK럭키2025-12-21 01:20
말로써 문자로써 해석하고 머리 굴리면 이미 글러 먹었습니다.
이것과는 180도 반대로 점점 더 멀어졌습니다.
여여한 깨달음과는 억겁이 다하도록 마주할 수 없습니다.
그냥 볼 뿐
그냥 들을 뿐
그냥 맡을 뿐
그냥 맛볼 뿐
그냥 느낄 뿐
그냥 바라볼 뿐
이렇듯 즉이지 굽어있지 않습니다.
즉이라는 것은 머리와는 하나도 상관없이 그냥 즉입니다.
기틀이라도 따라가면 이미 죽은 것입니다.
죽어야 살고
살면 죽습니다.
바른 가르침 수희찬탄 합니다.
이것과는 180도 반대로 점점 더 멀어졌습니다.
여여한 깨달음과는 억겁이 다하도록 마주할 수 없습니다.
그냥 볼 뿐
그냥 들을 뿐
그냥 맡을 뿐
그냥 맛볼 뿐
그냥 느낄 뿐
그냥 바라볼 뿐
이렇듯 즉이지 굽어있지 않습니다.
즉이라는 것은 머리와는 하나도 상관없이 그냥 즉입니다.
기틀이라도 따라가면 이미 죽은 것입니다.
죽어야 살고
살면 죽습니다.
바른 가르침 수희찬탄 합니다.
행복2025-12-21 01:30
감사합니다 🙇♀️
모양에 꽂혀 나로 삼지말고
모양을 드러나게 하는 진짜 나 있음에 깨어있기
모든건 부처님이 하신일임을 바로 안다면
제법이 실상이고 현실이 진실하며
촉목보리
모양에 꽂혀 나로 삼지말고
모양을 드러나게 하는 진짜 나 있음에 깨어있기
모든건 부처님이 하신일임을 바로 안다면
제법이 실상이고 현실이 진실하며
촉목보리
행복2025-12-20 23:52
볼때는 보는것만 있게하고ㆍ 들을때는 듵리는것만 있게하고ㆍ 느낄때는 느끼는것만 있게하라
생각을 뺀 순수자각만 있게 하라
봄 ㆍ들음 ㆍ느낌을 생생하게 살리는 삶
감사합니다 🙇♀️
생각을 뺀 순수자각만 있게 하라
봄 ㆍ들음 ㆍ느낌을 생생하게 살리는 삶
감사합니다 🙇♀️
iris2025-12-20 23:07
볼 때는 보이는 것을 보기만 하고 들을 때 들리는 것을 듣기만 할 때, 그대는 사라지고 세상은 소멸되며 고통이 소멸된다
감사합니다❤️
너의 생각은 이미지로 나타나기에
너는 그것을 없다고 인식하지 않는다
그것을 본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런 식으로 너의 봄seeing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보는 것이 아니며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실재 대신 환상으로 대체된다
네가 지금 보는 익숙한 사물 주변의 작은 빛줄기를 보기 시작할 때
너는 이 아이디어를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은 진정한 비전의 시작이다
연습을 진행해 나아가면서,
너는 '빛을 보는 사건'을 여러 번 경험할 수도 있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더라도 두려워 말라
그것은 네가 마침내 눈을 떠가고 있다는 신호이며
단지 진정한 지각을 상징할 뿐이다
앎 knowing과는 관계가 없지만 앎으로 가는 길을 닦아줄 것이다
이 ___은 내가 만든 이미지이다
저 ___은 내가 만든 이미지이다
이것을 말하는 동안 각 대상을 계속해서 바라볼 필요는 있다
대상을 바라볼 때마다 천천히 말해야 한다
1분 정도, 무작위적으로 대상을 선택하되, 3회이상 실시하지는 말라
-A course in Miracles
감사합니다❤️
너의 생각은 이미지로 나타나기에
너는 그것을 없다고 인식하지 않는다
그것을 본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런 식으로 너의 봄seeing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보는 것이 아니며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실재 대신 환상으로 대체된다
네가 지금 보는 익숙한 사물 주변의 작은 빛줄기를 보기 시작할 때
너는 이 아이디어를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은 진정한 비전의 시작이다
연습을 진행해 나아가면서,
너는 '빛을 보는 사건'을 여러 번 경험할 수도 있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더라도 두려워 말라
그것은 네가 마침내 눈을 떠가고 있다는 신호이며
단지 진정한 지각을 상징할 뿐이다
앎 knowing과는 관계가 없지만 앎으로 가는 길을 닦아줄 것이다
이 ___은 내가 만든 이미지이다
저 ___은 내가 만든 이미지이다
이것을 말하는 동안 각 대상을 계속해서 바라볼 필요는 있다
대상을 바라볼 때마다 천천히 말해야 한다
1분 정도, 무작위적으로 대상을 선택하되, 3회이상 실시하지는 말라
-A course in Miracles
행복2025-12-21 01:02
내가 장미꽃을 볼때
장미꽃의 이미지를 그림으로써
실재한다는 착각이 든다는 것일까요?
이 (장미꽃은) 이미지다 이 (장미꽃은) 이미지다
그러면 장미꽃은 사라지고 비추는 빛을 보게 된다는 ?^^
영감을 주시는 글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미꽃의 이미지를 그림으로써
실재한다는 착각이 든다는 것일까요?
이 (장미꽃은) 이미지다 이 (장미꽃은) 이미지다
그러면 장미꽃은 사라지고 비추는 빛을 보게 된다는 ?^^
영감을 주시는 글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iris2025-12-21 23:20
@행복
행복님 댓글 덕분에 여기 공간이 많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따로 말씀은 안드렸지만, 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말씀하신 내용과 비슷한데요
사실 뇌 속은 캄캄한 동굴과 같은데
그럼에도 이토록 화려하게 세상을 인지하는 것은
일체유심조, 즉 마음작용으로 그려낸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보이는 대상이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
눈이 어떤 빛을 지각하고 그것을 다시 전기신호로 변환해서, 이 신호를 바탕으로 본래의 식작용과 상호작용하면서 의미있는 이미지로 재구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0.2초 찰나로 17번의 식의 처리과정이 일어난다고 해요
17번의 마음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대상을 인식하는데요
우리는 이렇게 만들어낸 이미지를 본다고 인식하지만
사실은, 캄캄한 동굴같은 뇌 속에서, 전류신호와 식들의 결합을 통한 재구성으로 사물의 이미지 소리 촉감등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이 참 대단한 것은 이러한 뇌과학의 눈부신 발전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임에도 우리의 식의 인식과정을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결국, 뇌가 인식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닌,
진짜 실재인 빛으로 환원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의 작용없이 바라봄, 들어봄, 느껴봄의 명상과 함께
이런 훈련도 분명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따로 말씀은 안드렸지만, 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말씀하신 내용과 비슷한데요
사실 뇌 속은 캄캄한 동굴과 같은데
그럼에도 이토록 화려하게 세상을 인지하는 것은
일체유심조, 즉 마음작용으로 그려낸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보이는 대상이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
눈이 어떤 빛을 지각하고 그것을 다시 전기신호로 변환해서, 이 신호를 바탕으로 본래의 식작용과 상호작용하면서 의미있는 이미지로 재구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0.2초 찰나로 17번의 식의 처리과정이 일어난다고 해요
17번의 마음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대상을 인식하는데요
우리는 이렇게 만들어낸 이미지를 본다고 인식하지만
사실은, 캄캄한 동굴같은 뇌 속에서, 전류신호와 식들의 결합을 통한 재구성으로 사물의 이미지 소리 촉감등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이 참 대단한 것은 이러한 뇌과학의 눈부신 발전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임에도 우리의 식의 인식과정을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결국, 뇌가 인식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닌,
진짜 실재인 빛으로 환원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의 작용없이 바라봄, 들어봄, 느껴봄의 명상과 함께
이런 훈련도 분명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경험되는 것이 날것으로, 생생하게, 그저 일어나도록 경험해 줍니다.
어떤 소리라도 상관이 없어요. 들려오는 모든 소리를 해석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 봅니다.
‘어떤’ 소리라는 해석을 빼고, 소리 파장 그 자체로써 그저 듣기만 합니다.
‘내’가 ‘저 소리’를 듣는다는, 주객을 둘로 나누는 방식이 아닌, 그저 ‘들음’만 있을 뿐입니다.
보이는 모든 것을 그저 보기만 하고, 몸에 느껴지는 모든 감촉, 감각들을 그저 맨느낌으로 느껴주기만 합니다.
초기경전 [소부]의 [우다나경] 중에 ‘바히야경’이 바로 이것을 설하고 있습니다.
“바히야여, 볼 때는 보이는 것을 보기만 하고, 들을 때는 들리는 것을 듣기만 하고, 느낄 때는 느껴지는 것을 느끼기만 하며, 인식될 때는 인식되는 것을 인식하기만 하면, 그대는 그것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과 함께 하지 않을 때 거기에는 그대가 없다. 거기에 그대가 없을 때, 그대에게는 이 세상도 없고 저 세상도 없고, 그 둘 사이의 어떤 세상도 없다. 이것이 고통의 소멸이다.”
‘내가’ ‘저것’을 보거나 듣거나 아는 것이 아니라, 그저 볼 뿐, 들을 뿐, 느낄 뿐일 때 거기에는 주관과 객관이 둘로 나뉘지 않습니다.
이것이 곧 참된 불이법(不二法)이며, 불이중도의 실천입니다.
이것이 깨어있음이고 위빠사나이며, 참된 명상입니다.
거기에는 나도 세상도 없고, 듣는 자도 들리는 대상도 없습니다.
이 세상도 저 세상도 없을 때, 나도 세상도 없을 때, 이것이 모든 고통의 소멸입니다.
하루 중 아주 잠깐이라도 잠시 일체의 모든 생각을 쉬고, 바히야경의 생생한 경험이 저절로 일어나고 있음을 느껴보십시오.
자동차 경적 소리, 사무실의 분주함, 키보드 소리, 바람 소리, 그 무엇이든 좋습니다.
생각을 빼고 보고 들을 때, 그저 ‘봄’, ‘들음’ 이 순수한 자각만이 있습니다.
잠시 그렇게 있어 보세요.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