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해'라는 생각은 정말 옳을까요?
만약에 '남편이 담배를 피우면 안 돼'라는 생각에 집착하게 된다면, 그 생각으로 인해 아내는 남편과 늘 싸워야 할 것입니다.
많은 남자들은 죽을 때까지 담배를 피웁니다.
그 사람들은 정말로 전적으로 잘못하는 것일까요?
'아내는 집안을 깨끗이 청소해야 해'라는 생각은 어떨까요?
아내는 정말로 집안을 '남편이 원하는 만큼' 깨끗이 해 놓아야 할까요?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아내는 언제나 아내인 자신이 원하는 만큼 청소를 해 놓을 것입니다.
당연히 그것은 남편이 원하는 것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남편이 '더 깨끗해야 해', '누구네 집에 갔더니 정말 깨끗하더라'라고 말하고, 그 생각에 고집한다면, 그 고집스런 생각을 내려놓을 때까지 괴로워질 것입니다.
사실 이런 류의, 아니 우리 삶의 대부분의 괴로움은 이런 방식대로 생겨납니다.
자기 생각이 문제인 것이지, 그 현실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마치, 모기에게 나를 물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기는 그냥 사람을 뭅니다.
한평생 모기가 무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죽을 때까지 괴로울 것입니다.
그 생각을 내려놓기 전까지는.
윗집에서 뛰는 것도 마찬가지죠.
모든 것은 나의 생각입니다.
내 생각이 모든 괴로움을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바꾸려 하면 성공하거나 실패할 것입니다.
세상은 세상 그 자체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지, 내 생각에 따라 움직이지 않거든요.
내가 그저 내 생각의 주인이 되어, 내 생각을 변화시킨다면, 언제나 삶은 성공적일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는 그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런 삶에는 큰 희망이 없습니다.
세상과 싸우면 언제나 질 뿐입니다.
나는 늘 나의 일을 하세요.
세상은 세상의 일을 할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일에 과도하게 관여하여, 내 뜻대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여기게 되면 힘들어 집니다.
물론 그런 마음을 내고 가볍게 실천하는 것은 좋지만, 그 생각에 집착하고 고집하는 것은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세상은 늘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언제나 있습니다.
삶은 늘 일어나야 할 바대로 일어납니다.
글쓴이:법상
'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해'라는 생각은 정말 옳을까요?
만약에 '남편이 담배를 피우면 안 돼'라는 생각에 집착하게 된다면, 그 생각으로 인해 아내는 남편과 늘 싸워야 할 것입니다.
많은 남자들은 죽을 때까지 담배를 피웁니다.
그 사람들은 정말로 전적으로 잘못하는 것일까요?
'아내는 집안을 깨끗이 청소해야 해'라는 생각은 어떨까요?
아내는 정말로 집안을 '남편이 원하는 만큼' 깨끗이 해 놓아야 할까요?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아내는 언제나 아내인 자신이 원하는 만큼 청소를 해 놓을 것입니다.
당연히 그것은 남편이 원하는 것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남편이 '더 깨끗해야 해', '누구네 집에 갔더니 정말 깨끗하더라'라고 말하고, 그 생각에 고집한다면, 그 고집스런 생각을 내려놓을 때까지 괴로워질 것입니다.
사실 이런 류의, 아니 우리 삶의 대부분의 괴로움은 이런 방식대로 생겨납니다.
자기 생각이 문제인 것이지, 그 현실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마치, 모기에게 나를 물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기는 그냥 사람을 뭅니다.
한평생 모기가 무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죽을 때까지 괴로울 것입니다.
그 생각을 내려놓기 전까지는.
윗집에서 뛰는 것도 마찬가지죠.
모든 것은 나의 생각입니다.
내 생각이 모든 괴로움을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바꾸려 하면 성공하거나 실패할 것입니다.
세상은 세상 그 자체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지, 내 생각에 따라 움직이지 않거든요.
내가 그저 내 생각의 주인이 되어, 내 생각을 변화시킨다면, 언제나 삶은 성공적일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는 그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런 삶에는 큰 희망이 없습니다.
세상과 싸우면 언제나 질 뿐입니다.
나는 늘 나의 일을 하세요.
세상은 세상의 일을 할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일에 과도하게 관여하여, 내 뜻대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여기게 되면 힘들어 집니다.
물론 그런 마음을 내고 가볍게 실천하는 것은 좋지만, 그 생각에 집착하고 고집하는 것은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세상은 늘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언제나 있습니다.
삶은 늘 일어나야 할 바대로 일어납니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