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그림을 그리듯 내 삶을 그린다
2024-09-26
조회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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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2024-09-26 22:56
요즘들어 무의식의 정화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의식의 깊숙한 원죄에 대한 완전한 회심은
잘못된 신념체계를 믿고 있다는 것을 철저히 되돌이킬 때
다시 말해 픽션인 꿈인데 철썩같이 실재라고 믿었을 뿐
사실은 완전한 무죄, 죄가 없다는 것이 완전히 믿어질 때
아버지 안의 기쁨과 사랑 안에서 진정한 정화가 시작됩니다
모든 생명활동의 버튼인 미토콘드리아는 모계로만 전달되는데
생명의 시작과 죽음, 성sex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류의 무의식의 원죄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dna정화에 염불도 좋지만 묵주기도도 정화에 좋은 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무의식의 깊숙한 원죄에 대한 완전한 회심은
잘못된 신념체계를 믿고 있다는 것을 철저히 되돌이킬 때
다시 말해 픽션인 꿈인데 철썩같이 실재라고 믿었을 뿐
사실은 완전한 무죄, 죄가 없다는 것이 완전히 믿어질 때
아버지 안의 기쁨과 사랑 안에서 진정한 정화가 시작됩니다
모든 생명활동의 버튼인 미토콘드리아는 모계로만 전달되는데
생명의 시작과 죽음, 성sex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류의 무의식의 원죄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dna정화에 염불도 좋지만 묵주기도도 정화에 좋은 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KK럭키2024-09-26 21:25
일어나면 일어났구나.
사라지면 사라졌구나.
아 그렇구나.
어 배고프네, 밥 먹어야지.
그저 원만구족 할 뿐입니다.
달리 무엇을 따로 구할 일이 있을까요..
인연따라 흘러갈 뿐입니다.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사라지면 사라졌구나.
아 그렇구나.
어 배고프네, 밥 먹어야지.
그저 원만구족 할 뿐입니다.
달리 무엇을 따로 구할 일이 있을까요..
인연따라 흘러갈 뿐입니다.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마음은
그림을 잘 그리는 능숙한 화가와 같아서
그림을 그리듯이 갖가지 세상만사를 만들어 낸다.
[화엄경(華嚴經)]
온갖 현상의 발생은
오직 마음의 나타남일 뿐이니,
온갖 인과(因果)와 세계의 모습이
다 마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능엄경]
마음에서 그리는 것은 언젠가는 이 세상이라는 종이 위에 고스란히 그려지게 된다. 그것이 마음의 법칙이다. 심지어 한두 번 스치며 지나가는 생각을 했더라도 그것은 일정부분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하물며 반복적이거나 지속적인 어떤 생각이 있었다면 그것은 분명히 우리 삶의 바탕 위에 언젠가는 그려지게 된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망상을 피우지 말라고도 하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생각과 번뇌를 잘 지켜보고 관함으로써 마음을 비우도록 이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툭툭 올라오는 온갖 생각들에 대해 우리는 별 의미 없이 스쳐보내곤 하지만, 이러한 마음의 법칙을 아는 수행자라면 순간순간 올라오는 생각과 잡념들이 바로 내 삶의 일부분을 형성시켜 나간다는 사실을 긴장감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어떤 사물을 보든, 사건을 보든 늘 밝고 긍정적인 면을 보면서 주어진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삶은 점차 긍정적이고 만족스러워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반면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부정하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사는 사람의 미래는 부정적이며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 내 스스로 마음에서 연습한 것이 그대로 내 삶 위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은 이미 내 마음 안에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고 쓰느냐에 따라 내 삶의 현실은 내 스스로 창조해 낼 수 있다. 무한 능력의 주인공이 바로 이 안에 있다. 참된 행복과 자유 평화 그리고 심지어 진리를 찾고자 한다면 내 마음을 외면하여 밖으로 찾아 나서지 말고 마땅히 내 안을 살펴 마음 가운데서 찾으라.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