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라고 할지라도 구하게 되면 등진다
2025-11-19
조회수 28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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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2025-11-19 23:58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니다.
없으면서 있고, 있으면서 없다.
감사합니다❤️
무를 유로 만드는 순간, 당신은 무를 놓치게 됩니다
무, 즉 공간이라고 하는 현시되지 않은 세계가
감각을 통해 인식되는 세상 속에서 외부적으로 발현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 말 또한 일종의 역설이며, 무는 지식적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무'를 붙잡거나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래야만 현시되지 않은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문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 주위의 공간을 인식하십시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껴 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당신 내면에서 의식의 이동이 일어납니다
당신 주변의 빈 공간을 인식함으로써, 동시에 무심의 공간을
순수 의식을, 현시되지 않은 세계를 당신은 인식하게 됩니다
공간에 대한 묵상이 하나의 문이 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공간과 침묵은 내면의 공간과 내면의 침묵이 외부로 드러난 것입니다
그것은 고요함이고 모든 존재가 지닌 무한히 창조적인 자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차원을 전혀 의식하지 못합니다
본질에 대해 캄캄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기적수업'(A course in Miracles)에서는 이 진리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참된 것은 그 무엇도 위협 받을 수 없다
참이 아닌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신의 평화가 있다'
현시되지 않은 세계와 생생하게 연결된 상태라면
눈에 보이는 세상과 그 안의 모든 생명체가 형상을 초월해 오직 하나의 생명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깊이 존경하고 사랑하며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당신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형상 있는 모든 것은 소멸할 수 밖에 없으며, 궁극적으로 중요하지 않음을
예수의 말을 빌리자면 '세상을 이기게' 되는 것이고
부처의 말을 따르면 '피안으로 건너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없으면서 있고, 있으면서 없다.
감사합니다❤️
무를 유로 만드는 순간, 당신은 무를 놓치게 됩니다
무, 즉 공간이라고 하는 현시되지 않은 세계가
감각을 통해 인식되는 세상 속에서 외부적으로 발현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 말 또한 일종의 역설이며, 무는 지식적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무'를 붙잡거나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래야만 현시되지 않은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문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 주위의 공간을 인식하십시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껴 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당신 내면에서 의식의 이동이 일어납니다
당신 주변의 빈 공간을 인식함으로써, 동시에 무심의 공간을
순수 의식을, 현시되지 않은 세계를 당신은 인식하게 됩니다
공간에 대한 묵상이 하나의 문이 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공간과 침묵은 내면의 공간과 내면의 침묵이 외부로 드러난 것입니다
그것은 고요함이고 모든 존재가 지닌 무한히 창조적인 자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차원을 전혀 의식하지 못합니다
본질에 대해 캄캄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기적수업'(A course in Miracles)에서는 이 진리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참된 것은 그 무엇도 위협 받을 수 없다
참이 아닌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신의 평화가 있다'
현시되지 않은 세계와 생생하게 연결된 상태라면
눈에 보이는 세상과 그 안의 모든 생명체가 형상을 초월해 오직 하나의 생명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깊이 존경하고 사랑하며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당신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형상 있는 모든 것은 소멸할 수 밖에 없으며, 궁극적으로 중요하지 않음을
예수의 말을 빌리자면 '세상을 이기게' 되는 것이고
부처의 말을 따르면 '피안으로 건너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영통응물 상재목전 (靈通應物 常在目前)
영활하게 통하여 사물과 호응하니, 항상 눈앞에 있다.
삼세무불 무심부불 (三世無物 無心無佛)
온 세상에 한 물건도 없어, 마음도 없고 부처도 없다.
계교괴상 구진배정 (計校乖常 求眞背正)
생각으로 따지면 이치와 어긋나고, 진리를 구하면 진리를 등진다.
[우두법융 심명]
이 법은 신령스럽고도 활활발발하게 통하여 우주 만물과 호응한다.
바로 여기 눈앞에서.
그러나 그렇게 영활하게 통하는 바로 이 눈앞의 ‘이것’은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
한 물건도 아니다.
‘무엇’이라고 이름 할만 한 그 무엇이 아니다.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니다.
없으면서 있고, 있으면서 없다.
생각으로 따지면 바른 이치에 이를 수가 없다.
진리라고 할지라도 구하게 되면 등진다.
구하는 마음이 바로 중생의 분별심이기 때문이다.
구하려는 마음이 벌써, 얻지 못한 것과 얻어야 할 것을 둘로 나누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저 하나로 확연히 통하는 것일 뿐, 그 어떤 것도 구할 것이 없다.
구해야 할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