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에서도 놓여나고 없음에서도 놓여날 때, 그 어느 것도 나를 괴롭힐 수 없다
2025-09-16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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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럭키2025-09-16 22:31
의미를 부여한 순간이 바로 생입니다.
생이 있으면 로병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혹은 생주이멸 성주괴공 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애초에 의미라는 것 자체가 각자의 업에 따라 다르게 투영됩니다.
즉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허상입니다.
허상에 얽매여 있으니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고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습니다.
끝없는 생사 속에 고통이 반복되는, 흔히 말하는 윤회라는 아이러니일지도 모릅니다.
의미 뿐만 아니라 대상으로써 파악되는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명과 상, 이름과 모양을 부여하지 않으면 있는 그대로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여여한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 비추어지는 것을 가만히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깨어있음? 살아있음? 이 문득 확인될지도 모릅니다.
이름과 모양이 없어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생각하지 않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법은 언제나 늘 우리를 향해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습니다.
선지식께 법을 청할 뿐입니다.
생이 있으면 로병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혹은 생주이멸 성주괴공 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애초에 의미라는 것 자체가 각자의 업에 따라 다르게 투영됩니다.
즉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허상입니다.
허상에 얽매여 있으니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고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습니다.
끝없는 생사 속에 고통이 반복되는, 흔히 말하는 윤회라는 아이러니일지도 모릅니다.
의미 뿐만 아니라 대상으로써 파악되는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명과 상, 이름과 모양을 부여하지 않으면 있는 그대로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여여한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 비추어지는 것을 가만히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깨어있음? 살아있음? 이 문득 확인될지도 모릅니다.
이름과 모양이 없어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생각하지 않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법은 언제나 늘 우리를 향해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습니다.
선지식께 법을 청할 뿐입니다.
행복2025-09-16 13:15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보며
아무 생각없이 듣고 보는 것들이 대부분인대...
가끔씩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심각하고 산란해지는것 같아요
멈추고 관하여보니,
상대를 바꾸려는 나의 시도가 상대에게 좋은것일까? 알 수 없는것. 하돼 함이 없이 하자 .시도는 하돼
거기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것.
바뀌지 않았다면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존중하고 수용하자
모든일은 인연따라 흐르며 생겨날 뿐 그 속에 정해진 옳고 그름이란 없다
있는 그대로 보며
아무 생각없이 듣고 보는 것들이 대부분인대...
가끔씩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심각하고 산란해지는것 같아요
멈추고 관하여보니,
상대를 바꾸려는 나의 시도가 상대에게 좋은것일까? 알 수 없는것. 하돼 함이 없이 하자 .시도는 하돼
거기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것.
바뀌지 않았다면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존중하고 수용하자
모든일은 인연따라 흐르며 생겨날 뿐 그 속에 정해진 옳고 그름이란 없다

유무중도를 알아야 한다.
있음에서도 놓여나고 없음에서도 놓여날 때, 내가 중요하다고 분별한 모든 것들이 실재가 아니라는 것을 자각할 때, 그 때는 그 어느 것도 나를 괴롭힐 수 없게 된다.
세상에는 중요한 것, 중요치 않은 것들이 따로 없다.
그것이 곧 대평등이다. 세상에는 귀하고 천한 것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고, 반드시 이래야 될 것도 없고 반드시 이러면 안될 것도 없다.
그냥 있는 이대로일 뿐,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런데 의미를 두기 시작하는 것은 다 자신의 생각일 뿐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묶어 자승자박하고는, 해탈하지 못한 중생이라고만 여기며 산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보라. 우리는 실은 집착하고 있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
있는 그대로를 보며 아무런 생각없이 듣고 보는 것들도 많지 않은가?
다만 선택적 의미부여를 마음대로 해서, 스스로 나를 구속할 만한 것들을 유무를 따져가며 찾아내어 거기에 스스로를 묶어두고 괴로워하고 있다.
내가 정말 옳다고 생각한 것이 정말 옳은 것이 맞을까?
내가 절대 진리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과연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 맞을까?
알 수 없다.
그런 기준이 있을 수도 없다.
다 내가 만든 기준일 뿐이니, 실은 옳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모든 일은 인연따라 흐르며 생겨날 뿐, 그 속에 진짜 정해진 옳고 그름이란 없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