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같은 괴로움들을 안고 산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거나, 갖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을 누구나 겪으며 살고 있다.
애별리고(愛別離苦)와 구부득고(求不得苦)를 겪게 되어있는 것이다.
세상 일들은 모두 인연 따라 일어나고 사라진다.
이렇게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는 모든 것들은 생로병사(生老病死), 생주이멸(生住異滅), 성주괴공(成住壞空)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인연이 다하면 반드시 사라지게 되어 있으며, 언제가 그 인연이 다 할 때인지를 알 수도 없다.
그러니 우리는 그 인연이 영원할 것이라 착각하고 산다.
그 인연의 유효기간에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다 그러하다.
모든 만남은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헤어지게 되어 있다.
승승장구 하다가 실패도 하게 되어 있다.
건강하다가도 언젠가는 아프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으나, 누구든 어떤 대상을 정하고 집착하며 사로잡힌다.
집착을 하게 되면 인지협착이 일어나 지혜가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집착의 상태에서는 그 상황을 실제라 여기므로, 제3자가 보았을 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을 그 일에 사로잡혀 울고 웃게 되는 것이다.
실은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나에게만 생기는 나만 괴로운 상황? 그런 것은 없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이 나에게도 온 것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나’라고 하는 아상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나만 그 상황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므로 괴로운 것이다.
즉, 그 모든 것이 다 나의 생각일 뿐이다.
우리는 모두 그 생각에 구속되어 산다.
그러나 어디에도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에 밝게 눈 뜨고 그 모든 일을 완전히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이고 나면, 더 이상 그것에 구속당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이와 같이 마음의 장난감에 불과하다.
이 몸,이 마음, 생각은 내가 아니다.
법 하나가 진짜 '나'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이 몸이 갖고 싶다고 원하는 대상도 ‘나’고, 이것도 저것도 모두 진짜 '나' 아닌 것이 없다.
아픔도 ‘나’이고 삶도, 죽음도 모두 '나'다.
전부 이 하나가 하는 일이니, 삶과 죽음이 따로 있을 리가 있는가?
글쓴이:법상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같은 괴로움들을 안고 산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거나, 갖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을 누구나 겪으며 살고 있다.
애별리고(愛別離苦)와 구부득고(求不得苦)를 겪게 되어있는 것이다.
세상 일들은 모두 인연 따라 일어나고 사라진다.
이렇게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는 모든 것들은 생로병사(生老病死), 생주이멸(生住異滅), 성주괴공(成住壞空)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인연이 다하면 반드시 사라지게 되어 있으며, 언제가 그 인연이 다 할 때인지를 알 수도 없다.
그러니 우리는 그 인연이 영원할 것이라 착각하고 산다.
그 인연의 유효기간에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다 그러하다.
모든 만남은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헤어지게 되어 있다.
승승장구 하다가 실패도 하게 되어 있다.
건강하다가도 언젠가는 아프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으나, 누구든 어떤 대상을 정하고 집착하며 사로잡힌다.
집착을 하게 되면 인지협착이 일어나 지혜가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집착의 상태에서는 그 상황을 실제라 여기므로, 제3자가 보았을 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을 그 일에 사로잡혀 울고 웃게 되는 것이다.
실은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나에게만 생기는 나만 괴로운 상황? 그런 것은 없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이 나에게도 온 것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나’라고 하는 아상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나만 그 상황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므로 괴로운 것이다.
즉, 그 모든 것이 다 나의 생각일 뿐이다.
우리는 모두 그 생각에 구속되어 산다.
그러나 어디에도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에 밝게 눈 뜨고 그 모든 일을 완전히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이고 나면, 더 이상 그것에 구속당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이와 같이 마음의 장난감에 불과하다.
이 몸,이 마음, 생각은 내가 아니다.
법 하나가 진짜 '나'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이 몸이 갖고 싶다고 원하는 대상도 ‘나’고, 이것도 저것도 모두 진짜 '나' 아닌 것이 없다.
아픔도 ‘나’이고 삶도, 죽음도 모두 '나'다.
전부 이 하나가 하는 일이니, 삶과 죽음이 따로 있을 리가 있는가?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