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부처님이 책임지고 보증한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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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2025-01-08 21:07
글 감사합니다❤️
성령에게는 모든 앎이 있거늘
도대체 왜 네가 알 수 없는 모든 것을 예상하느라 그렇게도 미친 듯이 몸부림치는가?
성령은 너에게 너의 것을 준다
모든 것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되, 다시 생각하지 말라
성령을 유일한 안내자로 삼으라
성령은 길을 알며, 너를 기꺼이 인도한다
'모든 구원은 죄의식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너의 순결을 감추려는 모든 망상을 무효화하는 것이며
하느님은 너를 사랑하여 환영 밖으로 인도하고자 하신다
그러니 믿음 속에서 잠잠하여라
광기가 너의 선택일 수 있지만, 너의 실재는 아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잊지 말라
하느님은 너를 기억하신다
하느님과 아들은 결코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곳은 네가 창조된 곳이며
완벽한 평화 속에 영원히 너의 거처로 정해진 곳이다
-A course in Miracles
성령에게는 모든 앎이 있거늘
도대체 왜 네가 알 수 없는 모든 것을 예상하느라 그렇게도 미친 듯이 몸부림치는가?
성령은 너에게 너의 것을 준다
모든 것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되, 다시 생각하지 말라
성령을 유일한 안내자로 삼으라
성령은 길을 알며, 너를 기꺼이 인도한다
'모든 구원은 죄의식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너의 순결을 감추려는 모든 망상을 무효화하는 것이며
하느님은 너를 사랑하여 환영 밖으로 인도하고자 하신다
그러니 믿음 속에서 잠잠하여라
광기가 너의 선택일 수 있지만, 너의 실재는 아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잊지 말라
하느님은 너를 기억하신다
하느님과 아들은 결코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곳은 네가 창조된 곳이며
완벽한 평화 속에 영원히 너의 거처로 정해진 곳이다
-A course in Miracles
너희는 삼계의 불난 집에 머무르기를 즐기지 말라.
쓰레기 같은 색성향미촉을 탐내지 말라.
만약 탐내고 사랑하는 마음을 내어 집착하면
그 불에 타고 말리라.
그러나 너희가 속히 삼계에서 나오면
마땅히 성문승, 벽지불승, 불승의 깨달음을 얻으리라.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이 일을 책임지고 보증하노라.
결코 헛되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다만 부지런히 닦아 정진하라
[법화경 비유품]
이 안타까운 중생들을 모습을 보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삼계의 불난 집, 괴로운 그 곳에 머물지 말고, 쓰레기 같은 모양과 소리, 냄새와 맛, 촉감에 얽매이고 집착하여 탐내는 마음을 버리라고. 만약 탐내고 사랑하여 집착하는 마음을 내면 불에 타고 말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면서 부처님께서 우리와 약속을 하고 있다. 너희가 속히 불난 집 삼계에서 나오기만 하면 분명히 성문이든 벽지불이든 불승이든 그 어떤 방편의 길을 통해서라도 분명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고. 바로 그 일을 경전의 말씀을 통해 부처님께서는 책임지고 보증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부처님께서는 이 말을 분명 책임지고 보증할테니, 그리고 그 말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이니 너희 중생들은 다만 부지런히 닦아 정진하기만 하라고 하신다. 부처님의 한없이 일체중생을 향한 자비를 혁혁히 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번 생을 앞서 언급한 게송처럼 어리석게, 욕심부리며, 내 밖의 색성향미촉의 경계에 집착하며 탐내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이것이 바로 동분서주 날뛰지 말고 생노병사 우비고뇌를 버리며 현실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보아 대 해탈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이유다. 이 정도면 어떤가! 마음공부,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가.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