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심의 본성을 확인하고 나면, 그것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25-07-10
조회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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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럭키2025-07-11 21:53
'번뇌즉보리'
파도가 바다이며 고통이 마음이며 삶 자체가 법입니다.
그냥 있는 이대로입니다.
토 달지 말고 그냥 힘 빼고 한번 즈음 그저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진정 이것은 알 수도 없고 모양도 없어서 있어 보이는 척, 아는 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문득 계합했다면 모두가 본래 갖추고 있다는 게 확인되기에 저절로 하심 하게 됩니다.
그저 있는 이대로일 뿐, 무위자연입니다.
해가 떠오르고 지고, 구름이 왔다 가고
나비와 풀벌레가 날아오고 날아가고
온갖 분별망상이 떠오르고 날아갈 뿐입니다.
그저 그럴 뿐, 무위자연입니다.
선지식께 법문을 청할 뿐입니다.
파도가 바다이며 고통이 마음이며 삶 자체가 법입니다.
그냥 있는 이대로입니다.
토 달지 말고 그냥 힘 빼고 한번 즈음 그저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진정 이것은 알 수도 없고 모양도 없어서 있어 보이는 척, 아는 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문득 계합했다면 모두가 본래 갖추고 있다는 게 확인되기에 저절로 하심 하게 됩니다.
그저 있는 이대로일 뿐, 무위자연입니다.
해가 떠오르고 지고, 구름이 왔다 가고
나비와 풀벌레가 날아오고 날아가고
온갖 분별망상이 떠오르고 날아갈 뿐입니다.
그저 그럴 뿐, 무위자연입니다.
선지식께 법문을 청할 뿐입니다.
행복2025-07-11 03:18
수많은 생각ㆍ번뇌 ㆍ망상을
어떻게 다 통제할 수 있겠나!
그것들의 근본뿌리가 바로 이것임을
알고 끌려다니지 않으면 된다
생각 ㆍ번뇌 ㆍ망상의 정체를 알았으니
더이상 그것들과 씨름할 필요가 없다
잘 이용하고 다스리면 되는것
오랜 업습의 잔재는 늘 남아있어서
어느때 시험에 들게 할 지 모르는 일
늘 법을 가까히 하고 망각하지 않도록
평생해야 하는 공부란 걸....
감사 삼배를 드립니다 ♡
어떻게 다 통제할 수 있겠나!
그것들의 근본뿌리가 바로 이것임을
알고 끌려다니지 않으면 된다
생각 ㆍ번뇌 ㆍ망상의 정체를 알았으니
더이상 그것들과 씨름할 필요가 없다
잘 이용하고 다스리면 되는것
오랜 업습의 잔재는 늘 남아있어서
어느때 시험에 들게 할 지 모르는 일
늘 법을 가까히 하고 망각하지 않도록
평생해야 하는 공부란 걸....
감사 삼배를 드립니다 ♡

생각과 분별망상이 마음의 때임을 알고, 그 모든 분별망상을 전부 깨끗이 닦아 없애려고 하는 노력, 그것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분별심과 번뇌는 없애려고 애쓴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번뇌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기 때문이다.
분별심을 조복 받아야 한다고 해서, 올라오는 생각과 분별심을 하나하나 올라올 때마다 다 관찰해서 없애려고 해 보라.
우리는 올라오는 생각을 관찰하기 위해 잠시도 쉴 수가 없다.
뇌과학에서는 하루에 5~6만 개의 생각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5~6만 번을 어떻게 다 지켜보고 관찰해서 깨부술 수 있단 말인가?
번뇌가 곧 보리라는 사실을 깨닫기만 한다면, 그 번뇌 망상은 전혀 깨부술 필요가 없다. 가능하지도 않다.
깨달은 사람은 번뇌 망상, 분별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 아니다.
다 일어나면서도 거기에 휘둘리지 않을 뿐이다.
이 공부는 분별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애써서 수행하는 공부가 아니다.
분별심과 싸워 이기는 공부가 아니다.
분별심의 본성을 확인하는 공부다.
확인하고 나면, 그것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공부일까?
‘어떻게’ 하려고 하면 어긋난다.
‘어떻게’라는 것 자체가 저 ‘이 쪽’에서 ‘저 쪽’으로 가려고 하는 분별이기 때문이다.
불법은 불이법(不二法)이다.
물론 대승경전에서는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을 설함으로써, 반야 지혜로써 이 언덕에서 저 피안의 언덕에 이르라는 방편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 또한 말 그대로 방편일 뿐이다.
이 언덕이 따로 있고 저 언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가 거기이고, 이것이 그것이다.
그 두 언덕이 둘로 나뉘지 않는 하나임을 밝게 깨닫게 될 뿐이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