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내려진 결정에 미련을 가질 필요는 없다

2025-10-17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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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팔자라는 것이 따로 있을까? 


내 팔자가 어떠어떠하니 그 팔자대로 따라 살아야 한다거나, 스님이 되지 않으면 일찍 죽을 팔자라거나... 


그런 일이 진짜로 있을까?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그런 일이 본래 있을수 있을까?


그런 말들을 따라갈 필요가 없다. 


진정한 나는 그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 전체임을 잘 알고, 마음공부를 해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 될 일이다. 


자신의 내부에 있는 자기만의 나침반을 따라가며 살면 될 일이다. 


내 안의 자기 부처가 이 삶을 다 알아서 살게 한다. 


그렇게 저절로 펼쳐지는 이 삶이 곧장 진리임을 알라!


이미 지나간 일, 이미 결정이 난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괴로워하지 말고 고민도 말고 그냥 자신의 선택을 믿으라.


"내가 이미 그렇게 결정을 했다면, 그 현재의 결정이 진실이다. 현재를 그냥 믿으라."


자신이 가슴으로 내린 결정이라면 그 결정을 믿고 받아들이라. 


그렇게 결정될 인연을 따라 그렇게 이미 이루어진 일이므로 이 후에 괴로워하며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 


이미 내려진 결정에 미련을 가질 필요는 없다.



글쓴이: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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