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출가 수행자가 늘 살펴보아야 할 10가지
2024-07-16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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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영2024-07-17 07:15
심출가 !!재가자!!! 수행자!!!!♡♡♡
우리 법상스님 따라
우리 법상스님 법문에 이끌려
오다보니
심출가! 할 수 있는 길 이 보이는듯 하여 용기가 생겨 너무 행복 하고
재가자!! 라는 단어에 생소했었던 적이 얼마전인것같은데 이젠 몬가 당연시 되어지는 이 ;;;
수행자!!! 나는 수행자 다~~~
아무도 몰래
속으로 외치고 싶었던 적도 있으며
수행자 라는 단어가
이제 조금은 낯설지 않음을 (부끄럽습니다 만)
스님께서 이 글로 정리를 해 주시니
가르침 받아 적어 놓고 새기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매 순간 순간 (((♡♡♡)))
우리 법상스님 따라
우리 법상스님 법문에 이끌려
오다보니
심출가! 할 수 있는 길 이 보이는듯 하여 용기가 생겨 너무 행복 하고
재가자!! 라는 단어에 생소했었던 적이 얼마전인것같은데 이젠 몬가 당연시 되어지는 이 ;;;
수행자!!! 나는 수행자 다~~~
아무도 몰래
속으로 외치고 싶었던 적도 있으며
수행자 라는 단어가
이제 조금은 낯설지 않음을 (부끄럽습니다 만)
스님께서 이 글로 정리를 해 주시니
가르침 받아 적어 놓고 새기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매 순간 순간 (((♡♡♡)))
iris2024-07-17 00:12
글 감사합니다🧡
한번쯤 되돌아 보게 되는 말씀입니다
물질적 풍요로 얻게 되는 표피적인 기쁨과 즐거움은 있지만,
아버지로부터 오는 영의 충만은 완전한 즐거움과 기쁨입니다
본능적으로 이것이 궁극임을, 더이상은 없음을 아는 것 같아요
미사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어린시절 어느 순간
영혼밑바닥까지 완전한 기쁨으로 충만했던 기억이 났는데요
그건 분별없음의 의식상태였다는 게 떠올랐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의식상태가 아닐까
이것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청정한 의식상태였습니다
지금은 분별로 오염되어서 때때로 파도를 치지만요ㅎ
부처님이 어린 태자시절 농경제에서 깊은 평화로움 가운데 선정에 들게 했던 순수하고 청정한 마음
노을로 가득한 대자연의 품 속에서 지극한 평화로움을 느꼈다는 그 장면도 같은 범주같아요
대부분 어린시절에 이런 특별한 축복을 경험하는 것 같은데요
분별심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순수한 마음은 맑고 밝기에
모든 것이 사라진 텅 빈 마음 안에 오직 의식의 빛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
결국 티끌 하나 없는 마음의 청정성은, 원리전도몽상, 회심
처음 원래대로 되돌려놓음이 관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고로 프로그래밍된 모든 분별, 생각을 제거하고 원래의 분별없음, 맑은 의식 상태로 되돌이키는 것
부처님의 12연기, 예수님의 기적수업의 레슨
모두 생각을 조복받게 하는
하느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비로운 이끔입니다
한번쯤 되돌아 보게 되는 말씀입니다
물질적 풍요로 얻게 되는 표피적인 기쁨과 즐거움은 있지만,
아버지로부터 오는 영의 충만은 완전한 즐거움과 기쁨입니다
본능적으로 이것이 궁극임을, 더이상은 없음을 아는 것 같아요
미사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어린시절 어느 순간
영혼밑바닥까지 완전한 기쁨으로 충만했던 기억이 났는데요
그건 분별없음의 의식상태였다는 게 떠올랐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의식상태가 아닐까
이것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청정한 의식상태였습니다
지금은 분별로 오염되어서 때때로 파도를 치지만요ㅎ
부처님이 어린 태자시절 농경제에서 깊은 평화로움 가운데 선정에 들게 했던 순수하고 청정한 마음
노을로 가득한 대자연의 품 속에서 지극한 평화로움을 느꼈다는 그 장면도 같은 범주같아요
대부분 어린시절에 이런 특별한 축복을 경험하는 것 같은데요
분별심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순수한 마음은 맑고 밝기에
모든 것이 사라진 텅 빈 마음 안에 오직 의식의 빛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
결국 티끌 하나 없는 마음의 청정성은, 원리전도몽상, 회심
처음 원래대로 되돌려놓음이 관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고로 프로그래밍된 모든 분별, 생각을 제거하고 원래의 분별없음, 맑은 의식 상태로 되돌이키는 것
부처님의 12연기, 예수님의 기적수업의 레슨
모두 생각을 조복받게 하는
하느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비로운 이끔입니다
초기경전인 앙굿따라 니까야에는 출가수행자가 늘 살펴보아야 할 10가지를 설하고 있습니다.
대념처경의 주석서에서 붓다고사 스님은 출가를 '도를 닦는 자는 누구나 비구'라고 설하고 있음을 볼 때, 꼭 출가자만이 아니라 재가자라도 출가정신, 심출가 수행자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이기에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나는 생활필수 용품을 과도하게 소유하지 않는다고 살펴야 합니다.
수행자는 욕망과 갈애를 부추기는 과도한 소유물을 제거하고, 소욕지족의 삶이 필수적입니다.
둘째, '내 생명은 남에게 달려있다'고 살펴야 합니다.
공기만 없어도 우리는 금방 죽고, 물이나 음식이 없어도 죽습니다.
다른 것에 의지해서만 살아갈 수 있기에, 나 아닌 모든 것들이 나인 줄 알아 공경, 존중하며 살고, 아상을 내세우지 않고 베풀어야 합니다.
셋째, 수행자의 행동은 일반인들의 삶과는 달라야 합니다.
수행자는 수행자다움이 있어야 합니다.
넷째는 내 스스로 계율을 잘 지키는지 돌아보고, 다섯째는 다른 수행자들이 나의 행동을 문제삼지 않는지를 늘 살펴야 합니다.
여섯째는 내가 좋아하고 마음에 들어하는 모든 것은 변해버리고 없어진다는 사실을 늘 살펴야 합니다.
일곱째는 업이 나의 주인이고, 나는 업의 상속자임을 알아, 청정한 업을 지어야 합니다.
여덟째는 세상 모든 것은 반드시 머물지않고 지나가 버림을 알아야 합니다.
아홉째는 홀로 가난한 빈 집에 살더라도 싫어하지 않아야 합니다.
열 번째는 나는 세간법을 초월했는지, 성자들의 지견을 증득했는지, 죽음이 올 때 도반들이 공부가 어떤지를 묻더라도 당당하여 죽음 앞에 의기소침해지지 않을 수 있는지를 늘 살펴야 합니다.
어떠신가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이 열 가지 '늘 살펴보아야 할 가르침'을 얼마나 실천하고 계시는지요?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