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한 물건도 없거늘 어디에 먼지 티끌이 묻겠는가?
2025-07-12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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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2025-07-14 00:17
마치 허공과도 같이 텅 비어 있지만, 그 모든 삼라만상을 일어나게 하는 배경, 그 모든 존재가 되돌아가는 귀의(歸依)의 자리,
글 감사합니다❤️
레스 페미 박사가 어떤 실험을 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에게 무한의 공간을 상상하도록 했을 때
이들의 뇌파가 알파파나 세타파로 변하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주로 베타파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생각의 영역입니다
조용한 음악 등 다른 변수에서는 결코 변하지 않던 주파수가
단지 공간을 상상하게 했을 때 느슨한 주파수로 변했는데요
알파파나 세타파는 보통 명상하거나 이완하거나 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문득 생기기도 하는 영역입니다
하느님의 자장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선사들이 이것을 허공이라고 자주 표현하는 것
또 성경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표현하는 것
하늘이라는 무한한 허공성입니다
이 모두 공간을 가리키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레스 페미 박사가 어떤 실험을 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에게 무한의 공간을 상상하도록 했을 때
이들의 뇌파가 알파파나 세타파로 변하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주로 베타파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생각의 영역입니다
조용한 음악 등 다른 변수에서는 결코 변하지 않던 주파수가
단지 공간을 상상하게 했을 때 느슨한 주파수로 변했는데요
알파파나 세타파는 보통 명상하거나 이완하거나 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문득 생기기도 하는 영역입니다
하느님의 자장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선사들이 이것을 허공이라고 자주 표현하는 것
또 성경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표현하는 것
하늘이라는 무한한 허공성입니다
이 모두 공간을 가리키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지은2025-07-13 05:51
우주는 티끌같은 먼지가 흩어져다 모이며 돌고돈다
현재의 내가 나일까? 과거의 내가 나일까? 그 무엇도 내가 아니다 난 그저 흩어져다 모이는 티끌같은 먼지일뿐 떨어져 죽는 사람밑에서 지나가다 죽은이들 억울하다 세상은 말하지만 우주는 말한다
그저 우주법칙에 따라 흘러간거라고
현재의 내가 나일까? 과거의 내가 나일까? 그 무엇도 내가 아니다 난 그저 흩어져다 모이는 티끌같은 먼지일뿐 떨어져 죽는 사람밑에서 지나가다 죽은이들 억울하다 세상은 말하지만 우주는 말한다
그저 우주법칙에 따라 흘러간거라고

행복2025-07-12 23:41
'깨달음에는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받침대가 없으니 , 본래 한 물건도 없으니 어디에 먼지 티끌이 묻겠는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별되는 모든 대상들은 무수히 많다.
더 좋고 더 나쁜 것들, 더 좋은 조건과 더 나쁜 조건들, 더 높고 더 낮은 이들, 더 훌륭하거나 더 열등한 것들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 모든 분별과 차별심이 일어나고 있는 본 바탕,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가?
무엇이 있어서 그런 분별과 차별이 일어나는가?
번뇌 망상이 올라온 그 자리에는 무엇이 있는가?
무언가가 일어나려면 그 일어난 배경, 바탕, 본체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사람이 서 있으려면 설 땅이 있어야 하고, TV에서 화면이 나오려면 브라운관이 있어야 하고, 그림을 그리려면 스케치북이 있어야 한다.
번뇌 망상이 올라오려면 그것이 일어날 수 있는 바탕이 있어야 한다.
나와 세상, 이 우주 삼라만상이 이렇게 드러나려면 그 바탕에 ‘무엇’이 있어야 한다.
그 ‘무엇’이 바로 ‘이것’이다. 자성이다.
선의 관심은 분별되는 무수한 대상에 있지 않고, 그 모든 분별이 일어나고 있는 그 당처(當處), 그 본 바탕에 있다.
마치 허공과도 같이 텅 비어 있지만, 그 모든 삼라만상을 일어나게 하는 배경, 그 모든 존재가 되돌아가는 귀의(歸依)의 자리, 그 모든 것 전부를 포함하면서 그 어떤 것도 아닌 하나임의 ‘이것’이 바로 선이고, 자성이며, 불성이다.
바로 이 말로 할 수 없는, 분별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혜능은 자신의 게송에서 밝히고 있다.
‘깨달음에는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받침대가 없으니, 본래 한 물건도 없거늘 어디에 먼지 티끌이 묻겠는가?’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