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말씀] 원망을 푸는 법
2024-10-08
조회수 366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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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2024-10-09 08:13
저 깊이 가라앉아 있는 진흙까지 완전히 비워내야..
거짓없는 정진! 본유금유 돌이키고 돌이키고 불끈정진!
감사합니다아~♡♡♡🙆♂️🙆♀️🙆
거짓없는 정진! 본유금유 돌이키고 돌이키고 불끈정진!
감사합니다아~♡♡♡🙆♂️🙆♀️🙆
iris2024-10-08 22:26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
오직, 세상에 대한 너의 생각을 바꾸는 것만이 의미있다
그럴때 너는 세상의 원인을 바꾸는 것이며
결과는 자동적으로 바뀔 것이다
너는 네 앞의 세상을 보면서도
그 세상이라는 이미지를 만든 자로 자신을 보지 않는다
원인이 사라진다면 네가 보는 그 세상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너의 이미지들은 비록 증오로 만들어졌지만
네가 사랑으로 바라볼 때 그것들을 사랑스러움으로 바꿀 수 있으며, 따라서 너는 그것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공격하는 생각과 공격당하는 생각이 다르지 않음을 마침내 깨달을 때, 너는 그 원인을 놓아버릴 준비가 될 것이다
-A course in Miracles
두려움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
오직, 세상에 대한 너의 생각을 바꾸는 것만이 의미있다
그럴때 너는 세상의 원인을 바꾸는 것이며
결과는 자동적으로 바뀔 것이다
너는 네 앞의 세상을 보면서도
그 세상이라는 이미지를 만든 자로 자신을 보지 않는다
원인이 사라진다면 네가 보는 그 세상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너의 이미지들은 비록 증오로 만들어졌지만
네가 사랑으로 바라볼 때 그것들을 사랑스러움으로 바꿀 수 있으며, 따라서 너는 그것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공격하는 생각과 공격당하는 생각이 다르지 않음을 마침내 깨달을 때, 너는 그 원인을 놓아버릴 준비가 될 것이다
-A course in Miracles
KK럭키2024-10-08 21:58
본래 우리는 모두 원망이 없었습니다.
그 원망 어디서 만들었나요?
그 원망의 대상은 '나를 원망해라 어리석은 중생아' 라고 한적 추호도 없습니다.
악마는 내가 악마다 한 적이 없습니다.
천사는 내가 천사다 한 적이 없습니다.
태양과 달과 산과 나무 강 또한..
내가 태양이고 달이고 산이고 나무고 강이다 한 적이 추호도 없습니다.
도대체 그 수많은 명과 상은 어디서 만들었나요?
자승자박, 무승자박.
바른 가르침 수희찬탄 합니다.
그 원망 어디서 만들었나요?
그 원망의 대상은 '나를 원망해라 어리석은 중생아' 라고 한적 추호도 없습니다.
악마는 내가 악마다 한 적이 없습니다.
천사는 내가 천사다 한 적이 없습니다.
태양과 달과 산과 나무 강 또한..
내가 태양이고 달이고 산이고 나무고 강이다 한 적이 추호도 없습니다.
도대체 그 수많은 명과 상은 어디서 만들었나요?
자승자박, 무승자박.
바른 가르침 수희찬탄 합니다.
남을 원망하는 마음으로는
그 어떤 원망도 풀지 못한다.
그 누구에게도 원망하는 마음으로
원망을 풀지는 못한다.
다만 원망을 놓아버림으로써만
원망을 풀 수 있다.
이것은 변치 않는 영원한 진리이다.
[법구경]
누군가를 원망함으로써 원망을 풀고자 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 세상의 모든 원망과 다툼과 질투와 성냄, 이 모든 것은 내 안의 문제이지 외부적인 문제가 아니다. 원망하는 마음을 풀고자 한다면 원망하는 그 마음을 놓아버림으로써만 온전하게 원망을 풀 수 있다.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다.
원망스러운 상대방을 내 안에서 완전히 용서하는 것만이 원망을 푸는 지름길이다. 참된 용서는 억지로 용서하기 위해 애쓰는 것도 아니고, 원망하는 마음을 참거나 저 마음 깊은 곳에 묻어 두는 것도 아니다. 참된 용서는 원망하는 마음 그 자체를 완전히 비우고 놓아버림으로써, 마음 속에 원망의 뿌리를 뽑아내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망하는 나도 원망스런 대상도 원망스런 일들도 그 모든 것이 실체적인 것이 아닌 환영이었고, 신기루와 같은 것이었음을 바로 알아야 한다. 바른 이해, 바른 관찰만이 원망의 뿌리까지 빛을 놓아줄 수 있다.
원망스런 사람에 대한 응어리를 고스란히 마음속에 품고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 안에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안고 가는 것과도 같다. 흙탕물은 가만히 내버려 두면 가라앉아 맑은 물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언제든 휘젓는 순간 다시금 탁해지고 만다. 중요한 것은 잠시 원망을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내 안에서 걷어내는 것이다. 흙탕물 아래 가라앉아 있는 진흙까지 완전히 비워내야 언제 누가 휘젓더라도 언제나처럼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바로 이해해야 하고, 바로 이해하려면 세상을 온전히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