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생멸(心生滅)과 심진여(心眞如), 우리의 마음은 둘로 나뉘지 않아
2025-09-22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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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2025-09-22 23:11
심진여란 밝은 거울이 대상을 비추는 것과도 같으니
어떤 대상도 취하지 않은 진짜 바탕인 나를 진여심이라 한다.
글 감사합니다❤️
우리의 의식이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로 확장될 때
진여불성인 하느님의 의식과 하나됩니다
어떤 대상도 취하지 않은 진짜 바탕인 나를 진여심이라 한다.
글 감사합니다❤️
우리의 의식이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로 확장될 때
진여불성인 하느님의 의식과 하나됩니다
행복2025-09-22 13:43
감사합니다 🙇♀️
인연따라 왔다가 사라지는 모양들 말고~
모든 모양들이 왔다가 사라지는 바탕인 거울같은
진여심에 깨어있다면 늘 평화
부처님께서 우리들에게 꼭 전하고 싶으셨던 것이 무엇일까 ! 생각해봅니다
이심전심 부처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자유와 평화 ...
인연따라 왔다가 사라지는 모양들 말고~
모든 모양들이 왔다가 사라지는 바탕인 거울같은
진여심에 깨어있다면 늘 평화
부처님께서 우리들에게 꼭 전하고 싶으셨던 것이 무엇일까 ! 생각해봅니다
이심전심 부처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자유와 평화 ...

심생멸(心生滅)의 뜻과 심진여(心眞如)라는 뜻이 있다.
심진여란 밝은 거울이 대상을 비추는 것과도 같으니 거울은 마음에 비유한 것이고 대상은 제법에 해당한다.
만약 마음이 법을 취한다면 바깥 인연에 끄달리게 되니 그것이 심생멸의 뜻이며,
어떤 대상도 취하지 않으면 이것이 바로 심진여의 뜻이다.
[마조어록]
마음에는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중생심인 생멸하는 마음, 심생멸(心生滅)이며, 또 하나는 부처의 마음이자 우리의 본래 마음인 심진여(心眞如)이다.
인연따라 생겨났다 사라지는 마음, 즉 생멸하는 마음을 진짜 내 마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생멸심을 우리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붙잡는다.
우리가 마음이라 여기는 모든 생각,의식, 의지, 판단은 모두 인연과 조건이 화합하였을 때 반응하여 생겨나온 심생멸이다.
진짜 내 마음이 아닌데 내가 붙잡았을 뿐이다.
우리의 원래 마음은 중생의 마음이 아닌 진여심, 즉 부처의 마음이다.
참되고 진실된 우리의 원래 마음이 바로 이 심진여이다.
이렇게 심생멸과 심진여를 둘로 나누어 구분하는 것은 물론 설명을 위한 방편일 뿐 실로는 이렇게 둘로 나누어진 마음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선에서는 항상 마음을 거울에 비유한다.
우리마음은 거울처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비추기만 할 뿐이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을 그대로 비추기만 할 뿐, 찡그리거나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비춘다는 것은 단지 그대로 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대로 보고 들을 뿐 어느 것에도 물들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은 본래 아무 것에도 물들지 않은 거울자체인데, 우리는 비추어진 대상을 따라가며 분별하기 시작한다.
이 대상이 바로 제법이며 일체 모든 것이다.
이것이 곧 생멸법이다.
내 몸도, 느낌도, 생각도 모두 진짜 마음 위로 왔다가 사라질 뿐인데 우리는 이러한 몸과 느낌과 생각이 진짜 나인줄 알고 붙잡게 된다.
이런 식으로 마음으로 제법을 취하게 되고 바깥 인연에 끄달려 가니 이 마음이 심생멸이다.
그러나 진정한 나는 이 모든 것들이 왔다가 사라지는 바탕인 거울과도 같은 것이다.
그 거울과도 같은, 어떤 대상도 취하지 않은 진짜 바탕인 나를 진여심이라 한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