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12가지 길 - 무명의 소멸에 이르는 길
2024-09-15
조회수 232
30
1
iris2024-09-15 23:22
‘탐진치(貪瞋癡) 삼독(三毒)의 소멸이 곧 열반’이며
무명을 타파하고 지혜를 드러내는 것이 핵심 수행이다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무명을 걷어낸다는 것
어두운 의식의 빛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
어둠 속에서 바라보는 약함에는 사랑과 용서가 없다
어둠에는 오로지 증오만 있다
약함은 자신이 보는 것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분리한다
반면에 빛과 힘은 하나라고 지각하며 연합한다
몸의 눈을 감고 빛 속에서 보는 법을 연습하라
네가 만든 사악하고 죄로 물든 자아는 허상이다
그 무엇도 너의 죄없음을 건드릴 수 없다
너의 죄 없음은 하느님이 보장하신다
너는 이것을 받아들일 때까지 반복해서 말해야 한다
너는 지금도 앞으로도 정확하게 창조된 그대로이기에
빛과 기쁨과 평화가 네 안에 머물러 산다
하느님이 그것들을 네 안에 두셨기 때문이다
-A course of Miracles
무명을 타파하고 지혜를 드러내는 것이 핵심 수행이다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무명을 걷어낸다는 것
어두운 의식의 빛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
어둠 속에서 바라보는 약함에는 사랑과 용서가 없다
어둠에는 오로지 증오만 있다
약함은 자신이 보는 것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분리한다
반면에 빛과 힘은 하나라고 지각하며 연합한다
몸의 눈을 감고 빛 속에서 보는 법을 연습하라
네가 만든 사악하고 죄로 물든 자아는 허상이다
그 무엇도 너의 죄없음을 건드릴 수 없다
너의 죄 없음은 하느님이 보장하신다
너는 이것을 받아들일 때까지 반복해서 말해야 한다
너는 지금도 앞으로도 정확하게 창조된 그대로이기에
빛과 기쁨과 평화가 네 안에 머물러 산다
하느님이 그것들을 네 안에 두셨기 때문이다
-A course of Miracles
첫 번째 ‘무명(無明)’의 지분에서는 어리석음을 타파하고 지혜를 드러내는 것이 핵심 수행이다. 이를 초기불교에서는 명지(明智)라고 한다. 또한 초기불교에서는 ‘탐진치(貪瞋癡) 삼독(三毒)의 소멸이 곧 열반’이라고 설한다. 탐진치 삼독 가운데 가장 큰 것, 근원적인 것이 바로 치심(癡心)이며, 치심이 곧 무명이다.
대승경전의 시초인 『반야경』에서도 반야지혜를 닦는 것이야말로 깨달음의 핵심임을 설하고 있다.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의 실천이 그것이다.
부처님오신 날이 되면 연등을 달고, 인등을 켜며, 불전에 촛불을 밝히는 모든 행위가 무명을 타파하고 밝은 지혜의 등불을 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