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은 옳거나 그른 생각이 아니라, 다만 하나의 생각일 뿐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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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도 전적으로 옳거나 그른 길은 없다.
내 것만이 옳다는 생각이야말로 가장 틀린 생각이다.
내 길도 하나의 길일 뿐이지 유일한 길인 것은 아니다.
불교는 어떤 특정한 ‘옳은 견해’가 아니라, ‘텅 빈 견해’다.
일체의 견해를 내려놓을 뿐, 그 어떤 것도 잡지 말라.
자신의 생각이 전적으로 옳다고 여겨 집착하게 되면 그로인해 나도 괴롭고 남도 괴롭다.
‘내가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집착하면 그것이 아무리 옳은 생각일지라도 그것은 더 이상 옳지 않아 진다.
정말로 옳은 생각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과도하게 집착하지는 말라.
나의 생각은 옳거나 그른 생각이 아니라, 다만 하나의 생각일 뿐이다.
이 세상에는 전적으로 옳거나 그른 길은 없다.
다만 서로 다른 길이 있을 뿐.
불교는 어떤 특정한 ‘견해’를 내세우는 종교가 아니다.
불교에는 그 어떤 견해도 없다.
그저 일체 모든 견해를 내려놓도록 이끌지 그 어떤 불교적인 견해를 내세우지 않는다.
모든 견해는 그저 의식이 만들어낸 환상이기 때문이다.
식이요 분별심이기 때문이다.
모든 분별심을 내려놓을 때 삶의 진실은 드러난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