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것이 바로 생각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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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025-10-25 22:25
생각과 분별을 멈추면 남는 것이 무엇인가
뚜렷이 살아있는 하나가 있을 뿐.
있는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정견이
수행의 첫번째
감사합니다 🙇♀️
뚜렷이 살아있는 하나가 있을 뿐.
있는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정견이
수행의 첫번째
감사합니다 🙇♀️
KK럭키2025-10-25 22:16
일전에 폭포 구경을 갔다가 햇살이 너무 좋아 공원 한편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시원한 바람 소리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아름다운 새들의 노래
계곡물의 흘러가는 소리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그냥 저절로 알아차릴 뿐입니다.
선지식께 법을 청할 뿐입니다.
시원한 바람 소리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아름다운 새들의 노래
계곡물의 흘러가는 소리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그냥 저절로 알아차릴 뿐입니다.
선지식께 법을 청할 뿐입니다.

‘나’라는 것이 바로 생각이다.
이 몸을 나라고 여기는 것 또한 한 생각일 뿐이다.
'나'라고 하는 한 생각을 멈추고 아무런 분별도 일으키지 않고 지금 여기에 그냥 있어보면 어떠한가?
아무 일이 없다.
한 생각 일으켜 일을 만들지만 않으면, 그냥 아무 일이 없게 된다.
그렇게 일없이 살게 되니, 그래서 평화롭다 하는 것이다.
아무 일이 없는 가운데 평화롭게 고요히 앉아 있을 때, 내 몸, 내 생각을 모두 빼고, 보이고 들리는 그 어떤 것에서든 이름과 상을 다 빼고 나면... 진짜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저 묵연히 있을 때 실제로는 무엇이 있는가?
뚜렷이 살아있는 그 하나가 있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본래의 상태이다.
그저 어떠한 움직임이 알아차려질 뿐.
모든 것의 바탕으로서 있으며 그저 알아차리고 있을 뿐.
이것만이 진짜 있는 것일 뿐.
내가 만든 모든 상은 다 가상현실일 뿐이다.
내 인생에서 이 진짜가 무엇인지에 관심을 가지라!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는 수행법의 첫 번째 방법은 정견이다.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라는 것이다.
그것이 곧 바르게 보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늘 있던 지금 이대로를 그저 확인하는 것뿐이다.
허상의 ‘나’가 아닌 실상의 진짜 나를 확인하는 것이 바로 이 공부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