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원품] 제1 예경제불원 - 너는 나를 위해, 나는 너를 위해
2026-08-04
조회수 110
18
4
감사합니다2026-08-05 09:51
나에게 없는 것은 세상에도 없습니다. 나의 우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자기 자신을 피난처로 삼아라. 그리고 다른 이에게서 피난처를 구하거나 도움을 받으려 하지말라고 하셨다는 구절을 보았습니다. 저는 누가 알아주고 도와주길 기다립니다. 책임지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부처님께서 자기 자신을 피난처로 삼아라. 그리고 다른 이에게서 피난처를 구하거나 도움을 받으려 하지말라고 하셨다는 구절을 보았습니다. 저는 누가 알아주고 도와주길 기다립니다. 책임지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iris2026-08-04 22:58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금능해수욕장 노을이 참 유명한데요
직접 보니 말그대로 으리으리했던 기억이;;;
아이맥스로 담기는 하늘과 바다,
그 눈 앞의 전체 전경이 온통 주황색 황금 노을로 물들었는데
정말 황홀하더라구요
넋을 놓고 물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가 렌트카 키를 잃어버렸다는 슬픈 사연이'''
금능해수욕장 노을이 참 유명한데요
직접 보니 말그대로 으리으리했던 기억이;;;
아이맥스로 담기는 하늘과 바다,
그 눈 앞의 전체 전경이 온통 주황색 황금 노을로 물들었는데
정말 황홀하더라구요
넋을 놓고 물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가 렌트카 키를 잃어버렸다는 슬픈 사연이'''

행복2026-08-04 15:55
정말로 그런것 같아요
자신이 불러들인 인연~
재밌는 얘기인데요
놀랍게도 저와 딸은 골프 스윙 모습이 똑 닮았어요
배운 시기도 장소도 레슨 코치도
달랐는데 말이에요^^
아들을 보면 제 모습을 보는것 같고
딸을 보면 또 제 모습을 보는것 같고
반대로 남편 모습도 보이는 것 같고
제가 20대 시절 친정엄마가 사주 보는집을 가셨는데... 저를 데려갈려고 벌써 기다리는 남자가 있다고 😂ㅎㅎㅎ 그남자한테는 이여자가 딱이고
이여자한테는 그남자가 딱.
하고 많은 사람중에 딱 이사람이었네요
업장소멸해 줄 안성맞춤 인연
거기서 태어난 자식도 역시 서로서로 업장소멸하기 안성맞춤의 관계. 서로가 서로에게 역행보살인줄 알았는데 순행보살이었어요
그렇게 믿게 된것이 신기한 일이고 감사합니다🙏
자신이 불러들인 인연~
재밌는 얘기인데요
놀랍게도 저와 딸은 골프 스윙 모습이 똑 닮았어요
배운 시기도 장소도 레슨 코치도
달랐는데 말이에요^^
아들을 보면 제 모습을 보는것 같고
딸을 보면 또 제 모습을 보는것 같고
반대로 남편 모습도 보이는 것 같고
제가 20대 시절 친정엄마가 사주 보는집을 가셨는데... 저를 데려갈려고 벌써 기다리는 남자가 있다고 😂ㅎㅎㅎ 그남자한테는 이여자가 딱이고
이여자한테는 그남자가 딱.
하고 많은 사람중에 딱 이사람이었네요
업장소멸해 줄 안성맞춤 인연
거기서 태어난 자식도 역시 서로서로 업장소멸하기 안성맞춤의 관계. 서로가 서로에게 역행보살인줄 알았는데 순행보살이었어요
그렇게 믿게 된것이 신기한 일이고 감사합니다🙏
강아지송아지2026-08-04 11:36
부모자식들 닮은 것도 신기해요
행동 패턴
생긴 모습 ㅎㅎ
이래서 씨도둑은 못한다고 하나봐요 ^-^ !!
글구
부모자식간의 효와 모성애 역시
이를 위한 우주의 마법 기술 같은 거 같아요 ㅎㅎ
넘 남남처럼 데면데면하게 살면 서로를 보면서 공부하지 못하니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서양보다는 동양이 그게 더 발달했다는데
그래서 동양에서 예로부터 마음공부가 더 잘 발달되었나 보네요 ㅋㅋ
행동 패턴
생긴 모습 ㅎㅎ
이래서 씨도둑은 못한다고 하나봐요 ^-^ !!
글구
부모자식간의 효와 모성애 역시
이를 위한 우주의 마법 기술 같은 거 같아요 ㅎㅎ
넘 남남처럼 데면데면하게 살면 서로를 보면서 공부하지 못하니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서양보다는 동양이 그게 더 발달했다는데
그래서 동양에서 예로부터 마음공부가 더 잘 발달되었나 보네요 ㅋㅋ


이렇게 원융무애(圓融無碍)하게 서로 걸림 없이 온 우주 전체가 나를 살리기 위해서 내 삶의 하나하나 모든 일을 펼쳐내고 있는데, 더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내 인생을 위해서만 온 우주 전체가 그렇게 돕는 것이 아니고 여기 계신 모든 분을, 전부 다 똑같이 한 명의 부처님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도록 해주기 위해서 돕고 있습니다. 내가 도움을 받고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은 각자가 자기 일을 함으로써, 또한 이 세상을 돕고 있고 기여하고 있습니다. 존재 자체로 자비를 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본래 자비이고, 본래 지혜이며, 본래불의 모습입니다.
2,500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도 바로 지금의 나에게 법을 설하기 위해서 그때 태어나신 것입니다. 즉 나라는 존재가 온 우주의 중심입니다. 알파이자 오메가가 바로 ‘나’입니다. 이 육체의 ‘나’ 말고 ‘진정한 나’, ‘본래의 나’, ‘이것’이 우주의 중심입니다. 이 나를 중심으로 우주 전체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나 하나뿐입니다. 불이법이죠.
이처럼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 중중무진의 무한한 연기법이 원융무애하게 작용을 하고 있는데 그게 서로 부딪히지 않아요. 아주 절묘합니다.
‘내가 왜 이 남편을 만났을까, 나를 위해 이 남편이 있을 텐데….’ 그런데 똑같이 이 남편을 위해 내가 있는 것입니다. 이 남편을 돕기 위해 내가 한 생, 이 남편을 위해 사는 것이고, 또 이 남편은 나를 위해 또 한 생 이렇게 인연을 맺고 사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녀들은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상호 긴밀한 관계 속에 만났습니다. 자식들은 ‘나는 부모 잘 만나서’, 아니면 ‘나는 부모 잘못 만나서’라고 생각하고, 또 부모님들은 ‘좀 더 괜찮은 자식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런데 그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으므로 이것이 있습니다. 저것이 없으면 이것도 없습니다. 나와 자식은 완전히 둘이 아닌 하나의 관계예요. 온 우주 전체 무수히 많은 인연 가운데 나에게는 딱 이 자식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나이기 때문에 그 아이가 온 것입니다. 또 다른 나예요. 또 다른 나의 업이 그 아이와 공명을 하므로 그 아이를 끌어당긴 것입니다.
언제나 내 안에 있는 것만 나올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곧 나의 현현(顯現)이며, 이 세상을 이런 세상이게 만든 것도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에게 없는 것은 세상에도 없습니다.
그러니 삶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의 우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삶 전체를 통째로 허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