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 수희찬탄(隨喜贊嘆)의 공덕 - 대지도론(大智度論)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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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025-11-01 07:51
남이 잘된것을 보면 자동반사로 자신처지와 비교한다는 스님말씀이 백번 옳은 것 같아요
나와 너를 나누고
남을 경쟁의 대상으로 알며
이 세상에서 좋다고 여기는 가치들을
얼마나 남보다 더 많이 가지느냐에만
혈안이 되어서 자신을 채찍질하고
부러워하고 똑같이 되려고
내달립니다
풀은 풀이고 토끼는 토끼이고 호랑이는 호랑이고
각자 자신다울 때 아름다운것.
그럴 때 수희찬탄이 되는것 같아요
생긴 모양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할 때 타인에 대해서도 수희찬탄이 됩니다
각자각자는 모두가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들...
그러 그런 모습으로 생겨난 한마음의 존재들입니다
가끔씩 불어대는
바람에 나뭇가지 살랑대지만
깊게 뿌리박은 마음엔 금새
평화가 깃듭니다
나와 너를 나누고
남을 경쟁의 대상으로 알며
이 세상에서 좋다고 여기는 가치들을
얼마나 남보다 더 많이 가지느냐에만
혈안이 되어서 자신을 채찍질하고
부러워하고 똑같이 되려고
내달립니다
풀은 풀이고 토끼는 토끼이고 호랑이는 호랑이고
각자 자신다울 때 아름다운것.
그럴 때 수희찬탄이 되는것 같아요
생긴 모양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할 때 타인에 대해서도 수희찬탄이 됩니다
각자각자는 모두가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들...
그러 그런 모습으로 생겨난 한마음의 존재들입니다
가끔씩 불어대는
바람에 나뭇가지 살랑대지만
깊게 뿌리박은 마음엔 금새
평화가 깃듭니다


더불어 기뻐한다 함은 어떤 사람이 공덕을 지을 때 그것을 보는 이가 마음으로 더불어 기뻐하면서 ‘참으로 장하구나’하고 칭찬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다...
비유컨대 마치 갖가지 묘한 향을 한 사람이 팔고 다른 사람은 살 때 그 곁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그 향기를 맡지만 그 향에는 전혀 손상도 없고 그 사고파는 두 사람 누구도 잃는 것이 없는 것과 같다...
보살은 수희찬탄(隨喜讚嘆)하는 마음으로써 복덕과 과보를 내어 회향하며, 수희찬탄은 곧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 되므로 성문(聲聞)이나 벽지불(辟支佛=獨覺)을 구하는 이의 보시보다도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비유하건대 마치 사람이 작은 물건을 국왕에게 바치더라도 아주 많은 대가를 얻는 것과 같다. 또한 소라를 불 때 기운은 아주 작게 써서 불었는데도 그 소리는 매우 큰 것과 같다.
✔ 누군가가 공덕을 지을 때, 혹은 누군가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시기와 질투를 하지 않고, 내 일처럼 기뻐하면서, 더불어 기뻐하고 칭찬, 찬탄하는 마음을 내어 준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지은 공덕이지만 나에게도 똑같은 복덕이 쌓인다. 이 세상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요, 마음공부의 장이기 때문이다.
물질적으로 누군가가 크게 보시를 했다면 내 일처럼 기뻐해 주라. 수희찬탄만 했을 뿐인데, 그 사람이 한 보시의 공덕을 나도 똑같이 받게 된다. 왜 그럴까? 보시의 참된 공덕은 마음에서 오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보시를 했지만 마음속에 흔연하지 않은 마음이나 아깝다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참된 공덕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하지 않고 남이 하는 것을 찬탄만 하더라도 내 일처럼 진심으로 더불어 기뻐한다면 내게 더 큰 공덕이 쌓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은 물질세계인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음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유식무경(唯識無境)이기 때문이다.
부처님을 수희찬탄하고, 불법을 수희찬탄하고, 불법을 공부하는 사람을 수희찬탄한다면 그것은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 된다. 수희찬탄할 때 내게도 그런 일이 생긴다. 부처님과 법을 수희찬탄하면 내가 법을 깨달을 인연을 짓는 것이 된다.
소위 대박이 나서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이 있다면 시기질투를 하기보다 진심으로 기뻐해 주라. 내게도 그런 복이 올 것이다. 특정한 공덕에 대해 수희찬탄해 준다는 것은 곧 그 특정한 공덕을 내가 받게 되는 결과를 끌어오는 것이다. 마음에서 영글고 연습이 되면 그것은 머지않아 물질 현실에서도 현실이 된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