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 삼성(三性) -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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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헤아려 분별하는 변계(遍計:두루 헤아림)작용에 의해 허망한 모습, 관념, 대상이 만들어지며, 그렇게 만들어진 것들을 실체화하여 집착하므로 생겨난 망령된 상이 바로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이다. 이것은 망령된 상으로 실재하지 않는다.

의타기성(依他起性)은 조건과 인연에서 생겨난 것이다.

원성실성(圓成實性)은 인연 따라 생겨난 허망한 의타기의 존재에 대해 실제로 존재한다고 여겨 집착하는 변계소집성이 멀리 떨어져 나간 것이다.

 

✔ 마음으로 두루 헤아리는 것을 변계라고 한다. 마음으로 두루 헤아려서 허망한 모습, 관념, 대상을 만들어내고 그렇게 스스로 헤아려서 만들어낸 대상을 실체화하여 집착하는데서 생겨난 상이 바로 변계소집성이다. 당연히 이는 헛된 망상이다.

의타기성은 인연과 조건이 만나서 생겨난 인연생 인연멸의 존재들이다. 일체 모든 존재는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므로 의타기성이라고 한다. 그렇게 인연 따라 만들어진 대상을 우리는 자기 식대로 헤아리고 분별하여 자기 망상 속에만 존재하는 변계된 모양을 또 다시 만들어 집착하는 것이 변계소집성이다. 즉 의타기의 존재가 실제라고 여겨 집착하는 것이 변계소집이다.

원성실성은 의타기의 존재에 대해 실제 한다고 여기는 변계소집성이 떨어져 나간 것이다.



글쓴이: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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