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 아타나식(阿陀那識) - 해심밀경(解深密經)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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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식(阿陀那識)은 심히 깊고 미세하여 어리석은 범부들에게는 말하지 않나니 일체의 종자는 끊임없는 폭포의 흐름 같아서 그들이 분별하여 ‘나’라고 할까 두렵다.

 

모든 생명이 이 세상에 출현하는 것은 일체종자식(一切種子識)이 생겨나고 자라 육체적인 여러 기관(根)을 유지하며, 분별의 언어에서 기인된 훈습을 유지함을 근본으로 한다. 이 점에서 아타나식이라 하며 혹은 개인존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아뢰야식이라고 한다.

 

✔ 『해심밀경』의 아타나식은 곧 업과 윤회의 주체인 종자식 즉 아뢰야식과 같은 의미다. 수많은 업의 종자는 끊임없이 폭포처럼 흘러 아타나식을 이루다보니, 중생들은 그것을 ‘나’라고 여긴다.

착한 말과 생각과 행동을 많이 하면 착한 업을 짓게 되고, 그러면 선업이 쌓여서 스스로를 ‘착한사람’이라고 여긴다. 업의 종자가 모여 그것을 ‘나’라고 믿는 것이다. 그런 착한 업이나 나쁜 업이 쌓이고 모인 것을 일체종자식이라고 하고, 그로인해 육체적인 여러 기관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업과 윤회의 주체가 된다는 것이다.



글쓴이: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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