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 아타나식(阿陀那識) - 해심밀경(解深密經)
2025-10-14
조회수 35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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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025-10-16 19:43
신구의 삼업을 청정하게
좋은 업의 종자를 심도록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어려운 한자 교리를 머리로 헤아리기 어렵지만
참 뜻을
가슴으로 공명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업의 종자를 심도록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어려운 한자 교리를 머리로 헤아리기 어렵지만
참 뜻을
가슴으로 공명합니다
감사합니다 🙇♀️
iris2025-10-14 23:21
글 감사합니다❤️
불교를 잘 모르던 시절에 산책하다가 문득 인간이라는 존재와
신체기관의 발생에 대한 사유가 일어났는데요
어떤 우주적 정보가 문득 다운로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욕구와 욕망의 의식이, 말하자면 무명이 신체의 여러 기관을 형성해내는 것을 보았고
모든 생겨남과 형성의 기본 바탕에는 욕망과 반복되는 행이 보였습니다
없던 것이 생겨나 진화되어가는 과정이 이미지로 보였는데요
우주의 신성한 비밀을 살짝 엿 본 것 같은 놀라움,
당시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12연기 중 일부가 보였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를 잘 모르던 시절에 산책하다가 문득 인간이라는 존재와
신체기관의 발생에 대한 사유가 일어났는데요
어떤 우주적 정보가 문득 다운로드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욕구와 욕망의 의식이, 말하자면 무명이 신체의 여러 기관을 형성해내는 것을 보았고
모든 생겨남과 형성의 기본 바탕에는 욕망과 반복되는 행이 보였습니다
없던 것이 생겨나 진화되어가는 과정이 이미지로 보였는데요
우주의 신성한 비밀을 살짝 엿 본 것 같은 놀라움,
당시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12연기 중 일부가 보였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타나식(阿陀那識)은 심히 깊고 미세하여 어리석은 범부들에게는 말하지 않나니 일체의 종자는 끊임없는 폭포의 흐름 같아서 그들이 분별하여 ‘나’라고 할까 두렵다.
모든 생명이 이 세상에 출현하는 것은 일체종자식(一切種子識)이 생겨나고 자라 육체적인 여러 기관(根)을 유지하며, 분별의 언어에서 기인된 훈습을 유지함을 근본으로 한다. 이 점에서 아타나식이라 하며 혹은 개인존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아뢰야식이라고 한다.
✔ 『해심밀경』의 아타나식은 곧 업과 윤회의 주체인 종자식 즉 아뢰야식과 같은 의미다. 수많은 업의 종자는 끊임없이 폭포처럼 흘러 아타나식을 이루다보니, 중생들은 그것을 ‘나’라고 여긴다.
착한 말과 생각과 행동을 많이 하면 착한 업을 짓게 되고, 그러면 선업이 쌓여서 스스로를 ‘착한사람’이라고 여긴다. 업의 종자가 모여 그것을 ‘나’라고 믿는 것이다. 그런 착한 업이나 나쁜 업이 쌓이고 모인 것을 일체종자식이라고 하고, 그로인해 육체적인 여러 기관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업과 윤회의 주체가 된다는 것이다.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