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 일체법이 곧 실상(實相) - 대일경(大日經)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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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고의 바른 깨달음을 이루었으니 구경하여 허공과 같으니라.

 

어리석은 범부는 알지 못하고서 삿된 망상으로 경계에 집착하여 시간과 방향과 모습 등에서 욕심과 무명으로 덮여 있으니, 그들을 해탈시키기 위해 방편으로 법을 설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시간도 방향도 없고, 모양을 짓는 것도 짓는 자도 없으니 그 온갖 모든 법은 오직 실상에 머물 뿐이니라.

 

✔ 온갖 모든 법은 오직 실상에 머물 뿐이다. 일체법이 곧 실상이요 구경각(究竟覺)이다. 눈앞에 드러난 일체 모든 존재의 배경에 제법의 실상이 있다. 이 제법의 실상은 곧 허공과 같아 시간도 방향도 없고, 그 어떤 모양도 없다. 일체법이 곧 불법이다. 거기에는 모습도 시공도 없기 때문에 일체의 모든 법으로 드러난다. 내세울 그 무엇도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 인연 따라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일체제법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바탕이 텅 비어 있어야만 그 위에 무엇이든 그려낼 수 있는 것과 같다. 실상은 허공처럼 텅 비어 있다.



글쓴이: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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