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 의사의 비유(良醫病子) - 법화경(法華經)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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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2025-08-25 23:36
나의 정토는 변함이 없으나, 중생들은 불타버린다고 보고
근심과 두려움과 고통에 가득 차 있다
글 감사합니다❤️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여전히 참이다
하지만 무 위에, 모든 투사물들이 만들어졌다
''무''가 지닌 모든 의미를 무에 부여하는 것이 바로 투사이다
너에게 아무런 의미 없는 것은 결코 네가 지각할 수 없다
네가 바깥 세상에 부여하는 모든 의미는
너의 안에서 본 모습을 반영할 수 밖에 없다
지금, 판단의 전적인 무효화를 열망하라
그렇게 할 때, 성령의 부드러운 눈길 아래,
파괴적이던 것이 유순해지고 죄는 축복으로 변환된다
환각은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사라진다
이것이 곧 치유이자 치료법이다
네가 환각에 부여한 권능을 너에게로 되가져오기만 하면
환각은 해방된다
네가 보았던 무서운 것이 사랑스럽고 평화롭게 바뀌는 것을 볼 때
폭력과 죽음의 장면이 맑은 하늘아래 영원히 마르지 않는
맑은 생명수가 즐거이 흐르는 조용한 정원으로 바뀌는 것을 볼 때,
너는 하느님이 당신의 아들에게 주신 거룩함을 보게 된다
- A course in Miracles
근심과 두려움과 고통에 가득 차 있다
글 감사합니다❤️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여전히 참이다
하지만 무 위에, 모든 투사물들이 만들어졌다
''무''가 지닌 모든 의미를 무에 부여하는 것이 바로 투사이다
너에게 아무런 의미 없는 것은 결코 네가 지각할 수 없다
네가 바깥 세상에 부여하는 모든 의미는
너의 안에서 본 모습을 반영할 수 밖에 없다
지금, 판단의 전적인 무효화를 열망하라
그렇게 할 때, 성령의 부드러운 눈길 아래,
파괴적이던 것이 유순해지고 죄는 축복으로 변환된다
환각은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사라진다
이것이 곧 치유이자 치료법이다
네가 환각에 부여한 권능을 너에게로 되가져오기만 하면
환각은 해방된다
네가 보았던 무서운 것이 사랑스럽고 평화롭게 바뀌는 것을 볼 때
폭력과 죽음의 장면이 맑은 하늘아래 영원히 마르지 않는
맑은 생명수가 즐거이 흐르는 조용한 정원으로 바뀌는 것을 볼 때,
너는 하느님이 당신의 아들에게 주신 거룩함을 보게 된다
- A course in Miracles


비유하자면 마치 훌륭한 의사가 있는데 지혜가 총명하고 약을 잘 알고 지어 모든 병을 잘 치료한다. 그에게는 아들이 많이 있었는데 볼 일이 있어 다른 나라로 갔었다. 그 후 아들들이 잘못하여 독약을 먹고 발작하여 정신이 혼미해져 쓰러져 뒹굴었느니라.
아버지가 돌아와 온갖 약재를 구하여 조제하여 아들들에게 주고 먹으라고 하였다. 아들들 중에는 본심을 잃지 않아 약을 먹고 병이 나은 이들도 있었지만 독기로 인해 본심을 잃어버려 약을 먹지 않은 이들도 있었다. 아버지는 어떻게든 약을 먹게 하려고 방편으로 말했다.
‘나는 이제 늙어서 죽을 때가 되었다. 죽기에 앞서 이 좋은 약을 여기 둘 터이니 꼭 가져다 먹고 낫기를 바란다.’
이렇게 일러두고 다른 나라에 가서 사람을 보내어 ‘아버지가 죽었다’고 말했느니라. 아들들은 크게 괴로워하면서... 비통한 감정을 품고 있다가 드디어 정신이 조금씩 깨어났다. 그래서 아버지가 생전에 해 주신 약을 먹고는 중독된 병이 모두 나았다.
아버지는 아들들이 모두 나았다는 말을 듣고는 돌아왔느니라.
“선남자들이여, 이 훌륭한 의사가 거짓말한 것을 죄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그럴 수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나도 그와 같아서 성불한 지가 한량없고 그지없어 백천만억 나유타 아승지 겁이지만, 중생들을 위하여 방편으로 열반하리라고 말하였느니라...
‘나는 성불한 때로부터 지내온 겁의 수효가 한량없는 백천만 억년의 아승지니라. 항상 법을 설해 수많은 중생들을 교화해서 불도에 들게 한 지가 한량없는 억겁이다. 중생들을 제도키 위해 방편으로 열반을 나타냈지만 참으로 열반한 것이 아니고 항상 여기에 머물면서 법을 설하느니라. 나는 늘 여기에 있지만 전도된 중생들은 비록 가까이 있어도 보지 못하느니라.
나의 정토는 변함이 없으나 중생들은 불타버린다고 보고 근심과 두려움과 고통에 가득 차 있다...
✔ 아버지가 독약을 먹고 혼미한 아들에게 귀한 약을 먹여 낫게 하듯, 부처님은 분별심과 삼독, 번뇌 망상으로 어리석고 고통 받는 중생들에게 불법이라는 응병여약(應病與藥)의 가르침을 주어 낫게 하신다. 그러나 중생들 중에는 그 약을 잘 받아먹는 이들도 있지만, 정신이 혼미하여, 즉 참된 진리에 관심이 없거나, 욕망과 집착의 삶, 성취의 삶에만 관심이 많아서 이 불법의 약에는 관심조차 없는 이들이 많다.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약을 두고 떠나며 내가 죽으면서까지 당부하니 부디 아버지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거든 이 약을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부처님 또한 중생들에게 열반이라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사실 부처님은 구원실성(久遠實成)의 본불(本佛)이기에 태어나는 것도 아니요 죽는 것도 아니다. 불생불멸이며, 무생법인(無生法忍)이다. 그러나 열반을 보임으로써 중생들에게 불법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도록 하신 것이다.
한 거룩한 스승이 있다. 그 분만이 나를 깨달음에 이르게 해 줄 수 있다. 이 스승은 아직 젊고 내가 이 스승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면, 우리는 열심히 공부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스승이 머지않아 돌아가시게 되거나,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가르침을 배울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제자는 어떻게든 그 스승이 계실 때 조금이라도 더 배우려고 기를 쓰고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부처님께서 열반을 드러내 보이심 또한 이와 같다. 공부인에게 어떻게든 간절한 발심을 돈발케 하기 위함이니, 부디 참된 불법 만났을 때 시간이 귀한 줄 알고 간절하게 공부하라.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