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 감성일기] 06.03.17 - 비비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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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025-07-22 20:54
빨간 뿔처럼 쏘~옥
내밀었네요
죽었나 했는데
봄되면 여지없이 나 살아있어요
라고 말하는듯...
우리 사람도 그럴 수 있다면
그럴수 없음에 더 경이롭고 찬탄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내밀었네요
죽었나 했는데
봄되면 여지없이 나 살아있어요
라고 말하는듯...
우리 사람도 그럴 수 있다면
그럴수 없음에 더 경이롭고 찬탄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옥잠화의 한 종류라는
비비추.
작년에 법당 오르는 길 좌우로
비비추가 얼마나 많이 피어올랐는지
겨우내 완전히 싹이 다 죽어있더니만
땅 안에서는
그 씨앗이 생명을 틔우기 위해
겨우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나 보다.
이렇게 봄이 되니
때를 알고
고개를 쏘옥 빼어 내밀기 시작.
2006.03.17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