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 감성일기] 8월 27일 - 더덕꽃
더덕에 핀 꽃.더덕꽃의 아름다움이란!산길을 걷다가 더덕의 향에 취해이리저리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더덕에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모른다.주변에 산길을 걸으며 홀로 생각하는 듯 거니는 사람이 있다면초면에라도 큰 소리로 불러 더덕 꽃이 피었노라고이것 좀 보시라고 먼저 말을 걸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만큼그렇게 내 감성을 차분히 자극시키는 꽃이다.어느날 더덕꽃을 본다면한참을 바라보시라.잠깐 보고 발길을 돌리지 말고한참을 그냥 그렇게 넋 놓고 바라만 보고 있으라.한참을 바라보다가행여 멀지 않은 곁에서똑같이 더덕꽃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기는 듯빠져드는 사람을 보거든바로 침묵의 말을 걸어 보시라.
글쓴이:법상
목탁소리 대원정사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1944번길 13 우영클래식파크 2층 대원정사
(우) 46249 (지번) 구서동 174-1 | 전화번호 051-637-7811
1636 통화 후 "목탁소리" 말씀하시면 부산 대원정사로 전화 연결됩니다.
Copyright ⓒ 2021 목탁소리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 개인정보방침 | 찾아오시는 길 | 후원안내
더덕에 핀 꽃.
더덕꽃의 아름다움이란!
산길을 걷다가 더덕의 향에 취해
이리저리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더덕에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모른다.
주변에 산길을 걸으며 홀로 생각하는 듯 거니는 사람이 있다면
초면에라도 큰 소리로 불러 더덕 꽃이 피었노라고
이것 좀 보시라고 먼저 말을 걸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만큼
그렇게 내 감성을 차분히 자극시키는 꽃이다.
어느날 더덕꽃을 본다면
한참을 바라보시라.
잠깐 보고 발길을 돌리지 말고
한참을 그냥 그렇게 넋 놓고 바라만 보고 있으라.
한참을 바라보다가
행여 멀지 않은 곁에서
똑같이 더덕꽃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기는 듯
빠져드는 사람을 보거든
바로 침묵의 말을 걸어 보시라.
글쓴이: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