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대자연과 하나되는 절정의 순간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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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세상 모든 것이 

지금 이대로 족하다.

태초의 자연과 하늘과 바람과 계곡 물소리를 

고스란히 간직한 듯, 

이 속에 몸을 박고 숨 쉬며 살아가는 구릉족 원주민들조차 

이 야생의 거룩한 신의 품속에서 

하나의 자연으로 숨 쉬고 있다.

대자연과의 하나 되는 순간!

이런 순간이야말로 

매 순간 우리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삶의 최고의 클라이막스가 아닐까.

그 어떤 거창한 성취나 엄청난 소유, 

높은 지위나 명예, 유명세나 인기가 가져다주는 

거추장스런 삶의 순간이 클라이막스가 아니라 

매일 매 순간 마주할 수 있는 

우리 앞의 바로 이러한 생생한 존재와의 대면, 

그 대자연과의 마주침, 교감, 

바로 지금 이 순간의 깨어있음, 

그 소박한 평범한 순간이야말로 우리 삶에 최고의 절정이다."

<법상 합장>

위의 글은 

네팔의 안나푸르나 순례를 마치고 쓴 

산행기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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