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대면, 안나푸르나

2022-08-22
조회수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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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200여km 떨어진 포카라는
페와호수와 희말라야의 안나푸르나
그리고 마차푸차레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카트만두에 비해 더 깔끔하고 조용한
자연을 또 네팔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이 곳 포카라에서
선선한 밤공기를 마시며 걷다가 하룻밤을 자고
이른 아침에 호수를 돌아보았는데
사진에서 보았던 호수에 비친 마차푸차레의 전경을
자욱한 안개 때문에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조금 더 가까이에서 희말라야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아침 공양을 네팔음식으로 사 먹고는
곧장 희말라야 전망대인 사랑콧을 올랐다.

쉬엄 쉬엄 3시간 남짓
해발 1,592km의 사랑콧을 오르니
여전히 희말라야는 보기 힘들었지만
포카라와 페와호수의 전경이 시원스레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전망대에 올라 바라 본 희말라야의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

내 생에 태어나서 처음
말로만 듣던 희말라야를 바라보는 감격...

왼쪽이 안나푸르나 1봉(8,091m)
오른쪽이 '물고기의 꼬리'라는 뜻의 마차푸차레(6,993m) 



글쓴이: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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