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오늘
영원하지 않기에 소중한 오늘! 눈부신 오늘을 살게 해 주는 법상 스님의 이야기
법상 저 | 마음의숲 | 201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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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 살고 있다!
비종교적 종교인을 자처하는 군인 승려가 있다. ‘목탁소리’의 지도 법사이자, 〈한국문인〉으로 등단한 문필가이며, 스테디셀러 《날마다 해피엔딩》의 저자이기도 한 법상 스님의 에세이『눈부신 오늘』. 16년째 스님 버전 ‘진짜 사나이’ 생활을 하고 있는 법상 스님은 ‘오늘 하루, 어제보다 나은 당신이 되었다면 당신의 하루는 성공적이다. 성공하려고, 잘 살려고, 완전해지려고 노력하지 마라. 당신은 이미 잘 살고 있다’며, “우리의 삶은 ‘기대’, ‘욕망’, ‘걱정’, ‘바람’, ‘불안’ 같은 필터를 내려놓고, 우리가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갖가지 필터를 내려놓고, 우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눈부신 삶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머리말 5
프롤로그 14
1장 나를 바라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 자신을 / 아무것도 아닌 자 / 세상의 일 / 당신은 어떤 상태로 있는가? / 우리 모두는 / 모든 끝은 / 삶에 / 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 계획했던 모든 것 / 아상, 이기심, 화 / 지금 이대로 / 지금 이 습관은 / 생각이 만들어 낸 것 / 생각은 언제나 / 차 한 잔 / 나 자신으로 살지 못하면 / 그 어떤 것도 / 사회나 자연 / 삶을 앞서서 이끌고 가려 하지 말라 / 집착과 욕망 / 여행자여 / 자기 자신의 삶 / 이른 아침 / 지옥도, 죄도, 두려움도 / 낯선 여행지 / 지금 여기에서 / 있는 것처럼 보일 뿐 / 해야 할 것 없이 / 나의 생각 / 어떤 의도 / 자기 자신을 완전히 용서하라 / 너는 누구냐? / 날마다 보는 산책길 / 모든 문제 / 구하는 자가 되지 말고 , 누리는 자가 돼라 / 여행 / 해는 서서히 지고 / 매 순간/ 가장 평범할 때 / 우리는 지금껏 / 사격 선수들이 사격을 할 때 /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가 되려 하고
2장 당신을 받아들이다
당신 / 부처님, 하느님, 불성 / 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거나 /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 대화를 할 때 / 욕, 비난 / 무분별 / 상대를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 / 상대방을 통제하려 들지 말고 / 내가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 내가 누구에게 베풀어 준 것이 아니라 / 타인의 단점 / 내 앞의 한 사람 / 사랑하는 누군가 / 오늘 내가 만난 모든 사람 / 자신이 인식하는 것을 상대방도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 / 화를 내도 좋다 / 일 / 본다 / 진정 힘 있는 사람 / 내가 타인을 용서할 때 / 내가 갖고 싶은 것 / 사랑과 소유 / 부모와 자식 / 부모의 욕망 / 죽은 아들 /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사랑할까? / 당신의 남편, 아내, 동료, 자녀 / 너무 과도하게 좋은 것도 / 내가 원하는 대로 삶을...(하략)
[예스24 제공]
사람들은 삶에게 묻는다
“내 삶은 왜 이 모양이야? 이게 사는 건가?”
언젠가부터 우리네 삶은 거친 바다에 내던져진 나룻배 위에서 떠는 신세가 되었다. 파도는 거칠고 바람은 사납다. 코앞에 상어지느러미가 보이는데, 배는 낡아서 삐걱거리고 노는 부서지기 직전인 것만 같다. 하늘은 어두워 의지할 빛 하나 없고, 닿을 만한 뭍은 보이지도 않는다. 그게 요즘 우리가 느끼는 삶이다. 한 번만 실수해도 회복할 수 없다고들 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저것도 다 포기한다고들 한다. 어째서 그렇게 불안하고 무겁고 힘겹냐고 물어 본들,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여유도 없다. 그저 툭 건드리면 “힘들다”라는 말이 한숨처럼 흘러나올 뿐이다. 사는 것도 즐기는 것도 아닌 견디는 것이 되어 버린 지 오래인 우리 삶. 어쩌다 우리 삶은 여기까지 흘러오게 되었을까? 어쩌다 우리 삶은 이렇게 거칠고 사나워졌을까?
〈진짜 사나이〉 생활 16년,
군인 스님 법상이 들려주는 화난 인생과 함께 살아가는 법!
비종교적 종교인을 자처하는 군인 승려가 있다. ‘목탁소리’의 지도 법사이자, 〈한국문인〉으로 등단한 문필가이며, 스테디셀러 《날마다 해피엔딩》의 저자이기도 한 법상 스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16년간 군대 속 청춘들의 형이자 상담자로서 대한민국 8도, 11개 사단을 유랑했다. 그 세월이 승려라고 담담하고 평온하기만 했을까. 또한 ‘목탁소리’와 SNS로 대중과 소통해왔으니, 행복해지고 싶고 평화롭게 살고 싶지만 삶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기만 한다는 세인들의 호소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어쩌면 그의 삶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녹록치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삶은 매 순간이 눈부시다”라고 단언한다.
4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눈부신 오늘》이라는 책으로 돌아온 스님은 삶이 불안하고 고통스럽다며 눈물짓는 우리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사나운 삶과 악전고투 중인 우리에게 화난 인생과 화해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불안하고 지친 삶들에게 말을 걸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가? 많이 힘들고 괴로웠을지도 모른다. 지금 살고 있는 삶에 실망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늘이 원망스럽고 세상에 화가 나 속이 끓고 있지는 않은가. 남들은 안 그런 것 같은데, 내 삶은 왜 이 모양 이 따위냐고 울분을 터트리고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어제는 그나마 오늘보다 나았다고 푸념하고,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이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우...(하략)
[예스24 제공]
눈부신 오늘
영원하지 않기에 소중한 오늘! 눈부신 오늘을 살게 해 주는 법상 스님의 이야기
법상 저 | 마음의숲 | 201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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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 살고 있다!
비종교적 종교인을 자처하는 군인 승려가 있다. ‘목탁소리’의 지도 법사이자, 〈한국문인〉으로 등단한 문필가이며, 스테디셀러 《날마다 해피엔딩》의 저자이기도 한 법상 스님의 에세이『눈부신 오늘』. 16년째 스님 버전 ‘진짜 사나이’ 생활을 하고 있는 법상 스님은 ‘오늘 하루, 어제보다 나은 당신이 되었다면 당신의 하루는 성공적이다. 성공하려고, 잘 살려고, 완전해지려고 노력하지 마라. 당신은 이미 잘 살고 있다’며, “우리의 삶은 ‘기대’, ‘욕망’, ‘걱정’, ‘바람’, ‘불안’ 같은 필터를 내려놓고, 우리가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갖가지 필터를 내려놓고, 우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눈부신 삶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머리말 5
프롤로그 14
1장 나를 바라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 자신을 / 아무것도 아닌 자 / 세상의 일 / 당신은 어떤 상태로 있는가? / 우리 모두는 / 모든 끝은 / 삶에 / 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 계획했던 모든 것 / 아상, 이기심, 화 / 지금 이대로 / 지금 이 습관은 / 생각이 만들어 낸 것 / 생각은 언제나 / 차 한 잔 / 나 자신으로 살지 못하면 / 그 어떤 것도 / 사회나 자연 / 삶을 앞서서 이끌고 가려 하지 말라 / 집착과 욕망 / 여행자여 / 자기 자신의 삶 / 이른 아침 / 지옥도, 죄도, 두려움도 / 낯선 여행지 / 지금 여기에서 / 있는 것처럼 보일 뿐 / 해야 할 것 없이 / 나의 생각 / 어떤 의도 / 자기 자신을 완전히 용서하라 / 너는 누구냐? / 날마다 보는 산책길 / 모든 문제 / 구하는 자가 되지 말고 , 누리는 자가 돼라 / 여행 / 해는 서서히 지고 / 매 순간/ 가장 평범할 때 / 우리는 지금껏 / 사격 선수들이 사격을 할 때 /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가 되려 하고
2장 당신을 받아들이다
당신 / 부처님, 하느님, 불성 / 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거나 /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 대화를 할 때 / 욕, 비난 / 무분별 / 상대를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 / 상대방을 통제하려 들지 말고 / 내가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 내가 누구에게 베풀어 준 것이 아니라 / 타인의 단점 / 내 앞의 한 사람 / 사랑하는 누군가 / 오늘 내가 만난 모든 사람 / 자신이 인식하는 것을 상대방도 인식할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 / 화를 내도 좋다 / 일 / 본다 / 진정 힘 있는 사람 / 내가 타인을 용서할 때 / 내가 갖고 싶은 것 / 사랑과 소유 / 부모와 자식 / 부모의 욕망 / 죽은 아들 /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사랑할까? / 당신의 남편, 아내, 동료, 자녀 / 너무 과도하게 좋은 것도 / 내가 원하는 대로 삶을...(하략)
[예스24 제공]
사람들은 삶에게 묻는다
“내 삶은 왜 이 모양이야? 이게 사는 건가?”
언젠가부터 우리네 삶은 거친 바다에 내던져진 나룻배 위에서 떠는 신세가 되었다. 파도는 거칠고 바람은 사납다. 코앞에 상어지느러미가 보이는데, 배는 낡아서 삐걱거리고 노는 부서지기 직전인 것만 같다. 하늘은 어두워 의지할 빛 하나 없고, 닿을 만한 뭍은 보이지도 않는다. 그게 요즘 우리가 느끼는 삶이다. 한 번만 실수해도 회복할 수 없다고들 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저것도 다 포기한다고들 한다. 어째서 그렇게 불안하고 무겁고 힘겹냐고 물어 본들,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여유도 없다. 그저 툭 건드리면 “힘들다”라는 말이 한숨처럼 흘러나올 뿐이다. 사는 것도 즐기는 것도 아닌 견디는 것이 되어 버린 지 오래인 우리 삶. 어쩌다 우리 삶은 여기까지 흘러오게 되었을까? 어쩌다 우리 삶은 이렇게 거칠고 사나워졌을까?
〈진짜 사나이〉 생활 16년,
군인 스님 법상이 들려주는 화난 인생과 함께 살아가는 법!
비종교적 종교인을 자처하는 군인 승려가 있다. ‘목탁소리’의 지도 법사이자, 〈한국문인〉으로 등단한 문필가이며, 스테디셀러 《날마다 해피엔딩》의 저자이기도 한 법상 스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16년간 군대 속 청춘들의 형이자 상담자로서 대한민국 8도, 11개 사단을 유랑했다. 그 세월이 승려라고 담담하고 평온하기만 했을까. 또한 ‘목탁소리’와 SNS로 대중과 소통해왔으니, 행복해지고 싶고 평화롭게 살고 싶지만 삶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기만 한다는 세인들의 호소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어쩌면 그의 삶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녹록치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삶은 매 순간이 눈부시다”라고 단언한다.
4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눈부신 오늘》이라는 책으로 돌아온 스님은 삶이 불안하고 고통스럽다며 눈물짓는 우리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사나운 삶과 악전고투 중인 우리에게 화난 인생과 화해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불안하고 지친 삶들에게 말을 걸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가? 많이 힘들고 괴로웠을지도 모른다. 지금 살고 있는 삶에 실망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늘이 원망스럽고 세상에 화가 나 속이 끓고 있지는 않은가. 남들은 안 그런 것 같은데, 내 삶은 왜 이 모양 이 따위냐고 울분을 터트리고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어제는 그나마 오늘보다 나았다고 푸념하고,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이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우...(하략)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