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정사는 경북 상주시 화동면에 자리잡은 도량으로,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와 각종 SNS ‘목탁소리’를 운영하는
법상스님이 주지로 있는 목탁소리 근본도량이다.
도량 내 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카페 ‘커피붓다’가 있다.
누구나 매주 일요일 13:30 법회에 접수 없이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종교도 상관없고, 회원 유무도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법회 때 대웅전이 크지 않으니 좁게 앉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대웅전 이외에도 카페 2동, 작은법당인 선불장에서 동시 생중계를 통해 모니터로 함께 하실 수 있고, 대웅전 정면 야외 가든의 밴치에서도 야외 대형TV와 야외스피커를 통해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금 일찍 오셔서 차도 한 잔 드시고, 조용히 시간을 보내다가 법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은 챙겨오시면 좋습니다. 법회 이후에는 간단한 떡 음료를 드립니다.
법문 들으실 분은 법회에 동참하시고, 불자가 아닌 분은 카페와 야외가든에서 차도 드시고, 호수 주변 트레킹(약 2시간)이나 법당 뒷산 산행(1~2시간)을 하셔도 좋고, 한겨울에는 꽁꽁 언 호수 위에서 아이들과 썰매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야외 가든의 장작불 주위에서 불멍을 즐기거나 고구마를 구워 먹고, 여름에는 그네와 물이 흐르는 테이블에서 조용히 물소리, 풀벌레 소리를 즐겨보세요. 종무소 겸 붓다샵에서는 스님의 책과 불교용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단주만들기 체험을 하실 분은 1개씩 무료로 나누어 드립니다. 추가 구매도 가능합니다. 카페와 붓다샵은 자율보시로 운영됩니다.
상주 대원정사는 대중교통이 없어 차량이 필수입니다. 평일에는 대원정사 야외화장실 앞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일요법회 때는 길가에 반드시 호수쪽으로 1열주차를 부탁드립니다. 호수 반대편에 이중 주차를 하게 되면 운전에 서투신 마을 어르신들께서 다니기 어렵고, 사고의 우려가 있습니다.
대원정사와 커피붓다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평일 운영시간은 11:00~17:00까지입니다. 조용히 홀로 오시거나, 도반과 함께 오셔서 법당 참배도 하시고, 차도 한 잔 하시며, 대웅전 뒤 작은법당 선불장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호수를 내려다보며, 편안한 의자에 앉아 조용히 컴퓨터로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홀로 노트북을 가져오셔서 조용히 고즈넉한 산사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서 작업도 할 수 있고, 스마트폰 충전도 자리마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쯤 고요함의 지혜를 찾아 홀로 여행을 떠나 와 보세요~ 간식만 준비 해 오시면 하루 종일 혼자 놀며, 호숫가 산책하고, 기도하고, 법문 듣고, 차 마실 수 있는 나만의 힐링처!
도반님들과 인연 있는 분들께서 법회 전에 잠시(일요일 12:00~13:00) 악기 연주회 등 음성공양을 해 주실 분이 계시다면 야외 가든 간이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열악하지만 야외가든이나 카페에서 조촐한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총무처로 문의주세요. <총무처 010-9700-7811 (문자만 가능) >
상주 일요법회 : 일요일 13:30, 상주 대원정사
부산 토요법회 : 2.4일부터 토요일 13:30, 부산 목탁소리
BTN 공개녹화 : 매월 마지막주 목(10:00~11:30, 13:00~14:30)
※ 누구나 접수 없이 오셔도 됩니다.
온오프 금요 영성아카데미 : 3~6월, 9~12월, 부산 목탁소리
서울 강의 : 매주 월요일 14:00~15:30, 마포 불교방송 법당
※ 강의 열리기 1달 전에 홈페이지에 접수 안내 공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