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백정우
2022-10-09
조회수 948
1
3
장승률2022-11-23 05:54
다른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완벽히 하나임니다. 그러기에 님이 말한 공평 불공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나를 불행하게 만들수 없습니다.
장승률2022-11-23 05:46
불교를 완전히 잘못 생각하시고 있어요. 태어난 적도 없고 죽을수도 없습니다. 단지 불교에서는 설명하려 예를 든것뿐입니다. 우리는 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죽는건 몸이고 님이 생각하는 세상이 공평해야한다는 생각은 내 생각일뿐입니다.세상은 공평하지도 그렇지도 않습니다. 님의 생각기준에서 벗어나셔서 좀더 마음공부하시면 지금 생각하시는 것에서 벗어나실수 있으실꺼에요. 무엇이 힘드신지 모르지만 돈, 건강 몸 인간관계 모두다 꿈이고 허상이고 그것을 벗어나는게 해탈이고 석가모니가 말한 꿈에서 깨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리되지 않았고 하나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좀 더 법문을 들으시면 이해하실꺼에요
탈퇴한 회원2022-11-28 23:09
저는 이해하지 못하겠읍니다. 태어난적도 없고 죽을 수도 없다니요, 분명 태어났고, 분명 100년 이내에는 죽을 텐데, 발이 허공에 있는 말씀 같읍니다. 현실과는 어떻게 조율이 될수 있을까요? 그에 대해서도 명확한 직설을 듣고 싶읍니다.
세상은 공평한가요?
불교는 업에 의해 굴러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태어나기 전 과거의 기억도 없는 나와는 완전 다른 사람의 행동때문에
지금의 내가 괴롭다면 그것은 공평한건가요?
태어나면서 주어진 환경이 못박아 놓은 지금의 삶이 불행하다면
그것은 공평한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괴로워요
불교를 믿어도 그 것 만큼은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