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좋은일이있어서

각그룹의 지인들 세팀 술상을 3주연속 세번 차렸습니다

남편친구들이,저한테 노래도 하라해서 

앞치마입고,춤까지추며 신나게불러드렸습니다

음식을 준비할때도 늘 스님의 귀한법문을 듣습니다

여전히 모를뿐입니다

그러니 좋을뿐입니다

남편이 고생많았다며 하고싶은게없냐고물어옵니다

제가 부처님오신날 대원정사를 가고싶다고했습니다

1부에 영성아카데미 법회가있거든여

남편이 즉시에 답해줍니다

토요일에 출발합시다

토욜에 부산에서 자고 일욜아침 법회부터 갑시다

저는 부산의 몇곳의 맛집을 기억속에서 꺼내봅니다

저는 부산출신 부산갈매기거든여

이미 해운대 바다위 부산갈매기가되어

바다위를 훨훨날고있습니다

나는 다시 바다가되고

 갈매기는 그런 내 위를 올라 날아오릅니다

곧 나는 하늘이되어 날아오르는 갈매기를 비춰줍니다

남편이자 도반인 그와💕

 두번째 대원정사여행길에💕

우리는 서로에게 하늘속 태양이될것입니다💕

뜨겁게 정진바라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