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대연엄마(보리수)
2022-03-25
조회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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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任性) 宋秉崙2022-03-29 22:22
이 고공에서 안떨어지게 해주려고 괴로움이..
다만 균형봉이 적당히 무겁고 길었으면..
너무 길고 무거우면 두 손을 놓게 될까봐..
다만 균형봉이 적당히 무겁고 길었으면..
너무 길고 무거우면 두 손을 놓게 될까봐..

김정하2022-03-25 09:46
감사합니다.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이 괴로움을 마주하겠습니다.
괴로움. 즐거움...이 둘의 언어를 바꿔 놓으면 어찌 될까요. 역시 둘이 아니네요. 그냥 오가는 그냥일 뿐.
'따뜻한 손길.'~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네요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이 괴로움을 마주하겠습니다.
괴로움. 즐거움...이 둘의 언어를 바꿔 놓으면 어찌 될까요. 역시 둘이 아니네요. 그냥 오가는 그냥일 뿐.
'따뜻한 손길.'~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네요
괴로움도 이길에 올수있게해준 고마운 녀석이더군요몇달전 잠자리에 들려고 누웠는데 피곤한데 잠이 들지않은 상태로 뭔지모를 목소리라고해야하나..그것도 아닌것같고..뭔가 느낌으로 전하는듯이 알려주는말이 또렷하여 괴로움에 계신분들과 깨달음의 길에 마음을 내신분들께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괴로움을 삶의 균형잡이로 활용하라"
외줄타기를 배울때 대나무로 균형을 잡듯 고난이 왔을때 그 괴로움은 맞서 싸우고 없애는 대상이 아니라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도 같았으면합니다.
이세상엔 아무것도 버리고 없애야할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힘이되어지길바라는마음에 몇자적어보았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