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법회 그후

유호란
2021-05-25
조회수 1126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 

어제 일요법회 보고 나서 우연히 유퀴즈온더블록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일요법회에서 말씀해주신 비슷한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분은 다큐멘터리 피디님이신데 주로 외국에서 전쟁하는 것을 취재하신다고 합니다.

취재를 하다가 자신이 폭팔물로 날라가신 적도 있고 어제 인사했던 동료를 그 다음에 인사할 수 없었다며....

어차피 내일의 일은 알 수 없으니 노후 준비 하지 않고 주어진 삶에 뛰어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면서 진정한 마음공부인은 이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f94ece9108ea.png5cae1f97fdbb5.png


9be70c2300786.png33aaa30282f8e.png

4e3285f81133b.png2d494435d6389.png

https://youtu.be/MPy5Hegm5L0


dcb113f0e2595.jpeg

이 영상을 본후 갑자기 어느 선생님의 가족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장례식장으로 가면서-

죽는다는 것에 대한 법상스님 법문을 계속 들었습니다. 법문을 들으면서 공하다는 것. 우리 삶이 텅비어 있고 흐르는 그대로 -

그것이 어찌보면 민들레 홑씨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민들레 홑씨를 후- 하구 불면 바람결에 따라 이리 저리 둥둥 날라다니다가 

어느 순간 어느 자리에 정착하고, 어느새 꽃이 되고 - 또 어느 시기가 되면 또 날라갑니다. 

우리의 삶이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그림이 머리 속에 펼쳐졌어요. 머리 속에 펼쳐진 그것은 하나의 상이지만 법문을 이렇게 느끼게 될때 무언가 가볍고 행복하고 설레서 붕붕 뜨는 느낌이 들어요. 그림을 못그리지만 그림을 배워서 이런 것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


23 12


유튜브/밴드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 이메일 : moktaksori@daum.net문의(서울 총무실장) : 010-3088-8636 | 연말정산 전용 : 010-9700-7811

Copyright ⓒ 2021 목탁소리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  개인정보방침찾아오시는 길 후원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