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어록14》 "이 마음 하나만 알면 일체 문제가 사라진다"
목탁소리 대원정사 총무처
2021-04-05
조회수 133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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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호2021-04-05 23:27
선향지님은 법문 듣고 어떻게 이리 빨리도 정리해서 올릴 수 있을까? 😂😆😂
마치 신의 손이다.
노트를 안한지 오래라 아무리 그리 하려고 해도 안된다.
난 안되는데... 😭😢ㅠㅠ
비법이 있다.
그건 바로 옆에서 딱 보니까 깨달음 뿐이다.
맨날 법문을 들었기 때문은 아닐까?
난 안된다. ㅠㅠ
하지만, 이대로 그냥 간다.
다만 모를뿐... 하고~^^
마치 신의 손이다.
노트를 안한지 오래라 아무리 그리 하려고 해도 안된다.
난 안되는데... 😭😢ㅠㅠ
비법이 있다.
그건 바로 옆에서 딱 보니까 깨달음 뿐이다.
맨날 법문을 들었기 때문은 아닐까?
난 안된다. ㅠㅠ
하지만, 이대로 그냥 간다.
다만 모를뿐... 하고~^^
목탁소리 대원정사 총무처2021-04-06 16:45
우리 도반님~~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제 부처님 오신날이 점점 다가오니
연등접수 문의와 상담으로
조금씩 조금씩 바빠지지만
그래도 너무 좋고 감사하여
행복한 비명을 지르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답글을 남기러 들어오기도
쪼금 힘들었는데요~
이러할 때 이렇게 도반님께서
글도 남겨주시고 답도 함께 해주시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최고의 도반님이십니다(^&^)
모두들 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그저 감사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제 부처님 오신날이 점점 다가오니
연등접수 문의와 상담으로
조금씩 조금씩 바빠지지만
그래도 너무 좋고 감사하여
행복한 비명을 지르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답글을 남기러 들어오기도
쪼금 힘들었는데요~
이러할 때 이렇게 도반님께서
글도 남겨주시고 답도 함께 해주시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최고의 도반님이십니다(^&^)
모두들 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그저 감사입니다♡
최기호2021-04-05 16:59
나무한그루에 지수화풍 모든 우주가 담겨져 있고, 지구별 또한 이 나무 한그루를 제외하고서는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 할 수 없다.
나 또한 다르지 않다.
스님께서 법문마다 때때로 손바닥에 내려치며 들려주시는 죽비소리와 내가 무엇이 다르단말인가?
나란 이것. 최기호라고 부르는 이것은 오직 明色일 뿐이다.
본원의 자리에서는 나무와 나와 죽비소리는 이름도 같고, 뜻도 같고, 모두가 똑같이 하나일 뿐이다.
일어나는 모든 괴뢰움은 괴로움이 아니다.
내가 애착을 갖고 잡았을때 그때부터 괴로움이 시작된다.
타인의 괴로움은 곧 나의 괴로움이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 만물과 모든 생명체는 근원에서는 오직 하나뿐인데 일어나는 파도를 보며 크고 작음에 일희일비 할 뿐 그 어떤 것도 아니다.
오직 불이법의 근원적 세계관으로 분별없이 보고, 분별없이 받아 들일때 비로소 지혜가 생겨난다.
딴게 없는것 같다.
이러한 분별없이, 분별을 이용하여 다만 행 할때 비로소 대승적 보살행이 되는것이다.
나와 네가 둘이 아니기에 필연적으로 동체대비심이 일어 날 수 밖에 없다.
마음은 하나라고 이것 이라고 해 놓고 내것, 내자식, 내돈 등에 집착하는 것은 아직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것과 똑같다.
스님의 무수한 법문이 곧 '직지인심'이며, 이게 곧 동체대비요, 자타일시성불도임을!!!
------
멀리 떨어진 미얀마에서 군부독재에 의해 학살을 당하고 고통을 겪는 이것은 무엇일까?
이는 곧 내 몸이 고통받아 아픈 것이며,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내 삶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치한다.
모든것들은 마음 하나에서 일어났다 곧 사라져 버리는 허망함 뿐이다.
* 그렇기에 이 마음공부는 삼천대천세계의 일체중생을 단번에 구제 할 유일한 길이다.
이것이 바로 오직 하나의 마음인 불, 법, 승, 삼보에 돌아가 歸依 하는 것이다.
나 또한 다르지 않다.
스님께서 법문마다 때때로 손바닥에 내려치며 들려주시는 죽비소리와 내가 무엇이 다르단말인가?
나란 이것. 최기호라고 부르는 이것은 오직 明色일 뿐이다.
본원의 자리에서는 나무와 나와 죽비소리는 이름도 같고, 뜻도 같고, 모두가 똑같이 하나일 뿐이다.
일어나는 모든 괴뢰움은 괴로움이 아니다.
내가 애착을 갖고 잡았을때 그때부터 괴로움이 시작된다.
타인의 괴로움은 곧 나의 괴로움이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고,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 만물과 모든 생명체는 근원에서는 오직 하나뿐인데 일어나는 파도를 보며 크고 작음에 일희일비 할 뿐 그 어떤 것도 아니다.
오직 불이법의 근원적 세계관으로 분별없이 보고, 분별없이 받아 들일때 비로소 지혜가 생겨난다.
딴게 없는것 같다.
이러한 분별없이, 분별을 이용하여 다만 행 할때 비로소 대승적 보살행이 되는것이다.
나와 네가 둘이 아니기에 필연적으로 동체대비심이 일어 날 수 밖에 없다.
마음은 하나라고 이것 이라고 해 놓고 내것, 내자식, 내돈 등에 집착하는 것은 아직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것과 똑같다.
스님의 무수한 법문이 곧 '직지인심'이며, 이게 곧 동체대비요, 자타일시성불도임을!!!
------
멀리 떨어진 미얀마에서 군부독재에 의해 학살을 당하고 고통을 겪는 이것은 무엇일까?
이는 곧 내 몸이 고통받아 아픈 것이며,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내 삶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치한다.
모든것들은 마음 하나에서 일어났다 곧 사라져 버리는 허망함 뿐이다.
* 그렇기에 이 마음공부는 삼천대천세계의 일체중생을 단번에 구제 할 유일한 길이다.
이것이 바로 오직 하나의 마음인 불, 법, 승, 삼보에 돌아가 歸依 하는 것이다.
김정하2021-04-05 23:59
마음공부에 대한 발심이 간절하심을 매 번 느낍니다. 내 것,내 자식에 집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꾸 분별로 괴로움이 올라올 때마다 함께 가는 도반님을 보며 제가 문득문득 놓치는 것들에 바른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함이 많습니다. 더불어 늘 응원하겠습니다.~~~
참으로 감사함이 많습니다. 더불어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미정2021-04-05 16:44
마주하여 법문들을수 있는 순간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장채영2021-04-05 13:43
항상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김정하2021-04-05 13:25
오늘도 스님의 법회를 그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하나만 깨달으면 이 법계 진리를 증득하게 됨을 마음깊이 받아들입니다.
나에게 왔던 이 모든 괴로움이 괴로움이 아니었음을 배움하며 공부할 수 있는 이 인연에 그저 감사하며 늘 믿음과 발심으로 있습니다.
우리 스님의 가르침에 놓아짐이 조금씩 늘어남을 느낍니다. 감사와 감동과 울컥함으로 매 번 법문을 듣습니다.
우리 스님... 참 감사드립니다.
총무님의 이 마음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님께 배우는 공부인이니 참 좋습니다.
'나' 하나만 깨달으면 이 법계 진리를 증득하게 됨을 마음깊이 받아들입니다.
나에게 왔던 이 모든 괴로움이 괴로움이 아니었음을 배움하며 공부할 수 있는 이 인연에 그저 감사하며 늘 믿음과 발심으로 있습니다.
우리 스님의 가르침에 놓아짐이 조금씩 늘어남을 느낍니다. 감사와 감동과 울컥함으로 매 번 법문을 듣습니다.
우리 스님... 참 감사드립니다.
총무님의 이 마음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님께 배우는 공부인이니 참 좋습니다.
곽은주(수선행)2021-04-05 12:47
매번 감동의 연속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강다연(묘각행)2021-04-05 12:33
이 심심함이 참 좋습니다^^
더불어 하나의 마음에 무한 감사하고♡
우리 선향지총무님께는 사랑을 보냅니다💜
더불어 하나의 마음에 무한 감사하고♡
우리 선향지총무님께는 사랑을 보냅니다💜
小百合2021-04-05 08:28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수고 하시는 대원정사의 봉사자 도반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일요일에 수고 하시는 대원정사의 봉사자 도반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나비2021-04-05 07:47
일체 모두가 마음의 이름이다
이 말씀이 즉시 와 닿았습니다
선향지
이 이름은 참으로 고마움입니다~♥
이 말씀이 즉시 와 닿았습니다
선향지
이 이름은 참으로 고마움입니다~♥
진규덕2021-04-05 06:47
법우님~
와~~ 우,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이른 새벽까지...
법우님 고생시키는 것 같아.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ㅎㅎ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와~~ 우,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이른 새벽까지...
법우님 고생시키는 것 같아.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ㅎㅎ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Grateful Life🙏🏻2021-04-05 02:39
🌸🌼순간 순간 이 법 하나임을 느낍니다. 공부 나눔 감사합니다.🙏🏻
🪴Grateful Life🙏🏻2021-04-06 01:47
@최기호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많은 도반님들과 이 공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 한 자리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하나임을 이렇게 보이네요.🌸🌼 (전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산책 시간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나눕니다. 고요하고 그저 그럴 뿐이였습니다. 법신 부처님과 하나이니 감사입니다. 오늘도 이 본원 자리, 한 자리에서 행복하시길.😇

최기호2021-04-06 02:26
@🪴Grateful Life🙏🏻
지구 거의 반대편 멀리서 고마운 댓글과 사진을 보내 주셨네요. ~^^
여긴 한밤중 02:22...
함께 공부 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지구 반대편에도 닿여요. 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침 산책길 즐거움들 맘껏 누려보세요.
참새 친구, 나무 할머니, 개미 동생의 이야기 들으며...
날마다 해피엔딩 이에요. ~^^
여긴 한밤중 02:22...
함께 공부 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지구 반대편에도 닿여요. 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침 산책길 즐거움들 맘껏 누려보세요.
참새 친구, 나무 할머니, 개미 동생의 이야기 들으며...
날마다 해피엔딩 이에요. ~^^
🪴Grateful Life🙏🏻2021-04-07 00:51
@최기호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바람 친구, 새, 토끼, 나무, 꽃, 벌레 친구들과 하나 되어 너와 내가 따로 없음을 느끼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법우님 오늘도 편안하게 주무세요~ Good night, sweet dreams🌙
최기호2021-04-07 21:09
@🪴Grateful Life🙏🏻
너무 착하고 예쁜 마음을 갖고 계셔요. ~^^
바람친구랑 새, 토끼, 나무, 꽃, 벌레 등등 친구가 되셨으니까요. ~^^
미국은 이제 낮이겠죠?!!
한국은 서울과 부산 보궐(시장)선거가 있어요.
------
언제나 함께 함을 느껴요.
우리 함께 날 마다 해피엔딩을 위해 폴짝 뛰어 볼까요?
모든 아픔 이기고 점프하듯 한번 뛰어보세요. ~^^
삶이 너무 재미 있쟌아요.
여기 이곳에요.
모든게 있어요. ~^^
깨달음도, 번뇌즉 보리도, 모두 있지요. ~^^♡♡♡
답장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린 함께 공부하는 도반 이에요. ~^^♡♡♡
언제나 응원 드려요.
어느곳에서나 함께 해요. ❤💕💚💛💗🌸❤💕
바람친구랑 새, 토끼, 나무, 꽃, 벌레 등등 친구가 되셨으니까요. ~^^
미국은 이제 낮이겠죠?!!
한국은 서울과 부산 보궐(시장)선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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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함을 느껴요.
우리 함께 날 마다 해피엔딩을 위해 폴짝 뛰어 볼까요?
모든 아픔 이기고 점프하듯 한번 뛰어보세요. ~^^
삶이 너무 재미 있쟌아요.
여기 이곳에요.
모든게 있어요. ~^^
깨달음도, 번뇌즉 보리도, 모두 있지요. ~^^♡♡♡
답장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린 함께 공부하는 도반 이에요. ~^^♡♡♡
언제나 응원 드려요.
어느곳에서나 함께 해요. ❤💕💚💛💗🌸❤💕
🪴Grateful Life🙏🏻2021-04-08 01:17
@최기호
응원이 너무나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이 자리가 한 법이라는 느낌이 참 좋네요. 네~ 삶은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우리 기꺼이 마음 내어서 이 삶을 재미나게 경험 해 봐요! 지금 폴짝폴짝 뛰고 있습니다. ㅋㅋㅋ 🤣 이 아름다운 답장이 제가 지금 듣고 있는 새 소리와 같네요! 신기합니다.🤩 오늘도 법우님의 삶이 편안하시길. 즐거우시길. 행복하시길.🙏🏻🙏🏻🙏🏻
최기호2021-04-08 01:48
@🪴Grateful Life🙏🏻
야~햐~^^♡♡♡
힘이 된다니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도반님의 답장에, 이 또한 너무너무 신기하고 알 수 없는 오묘한 끌림이 있지요. ~^^
마치 마법같은 세계.
정말 신비한...
표현 하기 어려운...
마음먹은데로 바뀌어져 나타나고 있어요.
벌써 바람이랑 개미랑 친구가 되고... 그랬으니깐,
이건 사람이 아니에요. 😂
부처님이 나타나신 거겠죠?!!! ~^^
날마다 해피엔딩이며, 좋은 날이 되셔야 해요.
마음 먹은데로 되니까요.
# 오늘은 높은 파도속에서 윈드서핑을 해봐요. ~^^
쨘~ 먼저 바닷물을 천천히 몸에 적셔야 해요.
준비운동 잊지 마세용.
# 오늘은 도반님과 함께 삶의 큰 파도 앞에서도 즐길 준비... 그리고, 뛰어 듦!!!
준비 됐나용??? ~^^♡♡♡
힘이 된다니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도반님의 답장에, 이 또한 너무너무 신기하고 알 수 없는 오묘한 끌림이 있지요. ~^^
마치 마법같은 세계.
정말 신비한...
표현 하기 어려운...
마음먹은데로 바뀌어져 나타나고 있어요.
벌써 바람이랑 개미랑 친구가 되고... 그랬으니깐,
이건 사람이 아니에요. 😂
부처님이 나타나신 거겠죠?!!! ~^^
날마다 해피엔딩이며, 좋은 날이 되셔야 해요.
마음 먹은데로 되니까요.
# 오늘은 높은 파도속에서 윈드서핑을 해봐요. ~^^
쨘~ 먼저 바닷물을 천천히 몸에 적셔야 해요.
준비운동 잊지 마세용.
# 오늘은 도반님과 함께 삶의 큰 파도 앞에서도 즐길 준비... 그리고, 뛰어 듦!!!
준비 됐나용??? ~^^♡♡♡
🪴Grateful Life🙏🏻2021-04-09 01:07
@최기호
아하! 네~ 한 생각이 바로 바로 내 눈 앞에 나타나는 이 시공간이 마치 놀이터 같아요. ㅋㅋ 네! 이 공부로 준비 운동을 마치고 높은 파도에서 서핑을 오늘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공부를 아침에도 점심, 저녁에도 한답니다. ㅋㅋ 전 준비 운동이 좀 많이 필요한 듯 합니다. 그러나 서핑보다 준비 운동이 더 재미있네요~ 오늘도 활기찬 답글이 참 감사합니다.🙏🏻

4월 4일 일요법회 법문말씀
《마조어록 14》 상당 시중 중에서
I.
일체법은 모두가 마음법이며, 일체의 이름은 모두가 마음의 이름이다
일체 모든 것들이모두 마음으로부터 나왔으니 마음이 만법의 근본이다
경에서도 '마음을 알아 본래 근원에 통달하였으므로 사문( 沙門 )이라 한다'고 하였으니,
이 본원 자리에서는 이름도 같고 뜻도 같고 일체법이 전부 같으니 순수한 하나여서 잡됨이 없다. (순일무잡)
스님의 강설
이 세상 삼라만상 일체 모든 것들이 다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모두 하나의 바다에서 나온 파도들일 뿐이다.
분별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이 복잡하고 무수히 많은 여러 사람, 사물들로 꽉 들어차 있으며, 하루도 잠시도 고요할 바 없이 시끄럽고 복잡하다.
하지만 세상 일은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연법에 따라 생겼다가 사라지게 되어 있으므로, 이미 그대로 완전하게 이루어져 있다. 내 생각대로 이렇게 저렇게 되어야 한다는 집착만 멈추면 세상은 이대로 아무 일이 없다.
연생무생이다. 인연따라 생겨난 것은 원래 생겨난 바가 없다. 바다의 파도와 같다. 온갖 파도들이 생겨나지만 다 이 바다 위에서 생겨났다가 사라질 뿐 실체가 없다. 바다가 바로 마음과 같다. 일체 모든 삼라만상이 다 마음에서 일어나고 마음에서 사라진다.
그러니 마음이 곧 만법의 근원이다. 마음이 곧 이 삼라만상의 근원이다. 그러니 이 마음 하나를 제대로 알아 마침내 근원에 통달하면 곧 해탈이다. 그것이 우리가 이렇게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이다.
마침내 마음을 제대로 알아 근원에 통달하게 되어, 이 세상 삼라만상은 실체가 아니며 모두 마음에서 나온 허망한 상임을 바르게 자각할 때 비로소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凡所有相 皆是虛妄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이 본원 자리에서는 이름도 같고 뜻도 같고 일체 모두가 전부 같으니 순수한 하나이다. 모든 파도가 아무리 거세더라도 전부 하나의 바다일 뿐이다.
우리의 본성은 순일무잡이다. 순수한 하나여서 잡됨이 없다. 분별을 내려놓은 이 진리의 자리에서는 전부 하나로 같다. 오로지 불이법, 이 법 하나 뿐이다.
그러므로 이 근원 자리로 돌아올 때, 모든 문제가 일시에 해결되는 것이다.
II.
만약 교문에서도 시절인연 따라서 언제나 자재할 수 있다면, 법계를 세우면 모두가 법계이고, 진여를 세우면 모두 진여이며, 이치를 세우면 일체법이 모두 이치 아님이 없으며, 현상을 세우면 일체법이 모두 현상 아님이 없다.
이처럼 하나를 들면 천 가지가 모두 따라오니, 이理 사事가 다름이 없고 모두가 오묘한 작용이어서 더이상 다른 특별한 원리는 없다.
이 모두가 마음으로 말미암아 작용하기 때문이다.
스님의 강설
일진일체진(一眞一切眞)이라 하였다. 하나의 진리가 곧 일체의 진리이다. 그러니 진실 하나만 공부하면 전부가 다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 진리 하나만 알아내면 삶의 모든 문제와 괴로움들이 단박에 해결된다. 나 하나의 깨달음이 일시에 일체 중생을 다 구제하는 일이다.
세상 공부를 하고 세상의 문제를 좇아가면 평생을 싸우며 살아야 하지만, 이 진실의 자리는 오로지 일체가 하나라 싸움과 다툼이 없다. 무쟁삼매(無諍三昧)이다. 이 자리에는 이理와 사事가 따로 없다. 이치와 현상이 따로 없다. 부처와 범부가 따로 없다.
어떠한 특별한 원리도 없다. 삶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는 아무런 원리도 의미도 없다. 그저 일어났을 뿐이다. 그러니 삶에서, 내 인생에서, 어떠한 체험에서도 의미를 찾으려 하지말라. 어떤 원리를 찾으려고도 하지말라. 더 이상 특별한 원리가 없다. 모두가 이 마음에서 일어났다 곧 사라질 실체 아닌 허상의 일들일 뿐이니.
이것을 제대로 알아내는 것이 이 공부이며, 나의 이러한 공부와 깨달음이 이 삼천대천세계의 일체 중생을 일시에 구제하는 일임을 잊지 말라. <법상스님>
덧붙임
눈 앞에 펼쳐지는 이 모든 세상일들이 다 내 마음 하나에서 일어났다 하십니다.
이 마음이 바로 세상 일체 삼라만상을 다 품고 있는 원각묘심이며, 그 위에서 일어났다 사라지는 모든 일체의 세상 일들은 인연법을 따라 생겨난, 곧 사라질 허상입니다. 오직 이 한 소식에만 눈밝아지면 될 일입니다.
온통 이 하나인 마음 자리에 모든 것을 다 내맡기고 그저 있을 때... 이 가짜인 세상일들이야 심각할 것이 무엇이며 아프고 괴로울 일이 무엇이며, 즐거울 일은 또 어디 따로 있을까요.
오직 이 한 소식에 세상 모든 문제들의 답이 들어있다 하십니다. 죽고 사는 이 세상 문제들의 해답이 모두 이 한 소식에 오롯이 달려 있다 하십니다.
그러니......!
법상스님께 배우는 공부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향지 합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