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 떡 3개
최기호
2021-04-18
조회수 1149
22
19
나비2021-04-19 23:32
불교가 삶에 들어와
시비 망상 무한 궤도
이탈 하게 하시고
복작 복잡 일상에서
일탈하게 하시고
바람불어 흔들면
이리저리 흔들리게하시고
물 흐르듯 유유히
한 생각 놓아주게 하시고
싸나이 맛난 떡에
히잉 울게 하시고~
시비 망상 무한 궤도
이탈 하게 하시고
복작 복잡 일상에서
일탈하게 하시고
바람불어 흔들면
이리저리 흔들리게하시고
물 흐르듯 유유히
한 생각 놓아주게 하시고
싸나이 맛난 떡에
히잉 울게 하시고~
최기호2021-04-20 08:02
봄바람 타고 나비님 살랑 날아 들었어요. 마치 詩로써 화답을 해주시네용. ㅋㅋ
곱고 아름다운 청정한 마음을 함께 공유합니다. (초딩저학년)
'싸나이 맛난 떡에
히잉 울게 하시고~'
마지막 구절은 가히 압권이에요.
하하하~^^ 너무 좋네요.
이아침 흐뭇한 법우님 댓글로 일을 시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곱고 아름다운 청정한 마음을 함께 공유합니다. (초딩저학년)
'싸나이 맛난 떡에
히잉 울게 하시고~'
마지막 구절은 가히 압권이에요.
하하하~^^ 너무 좋네요.
이아침 흐뭇한 법우님 댓글로 일을 시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中道 😊2021-04-19 20:00
법우님. 저도 감동스럽습니다. 법우님의 글엔 먼가...마음을 즐겁게 하면서도 위로까지 해주시는 힘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거의 매일 듣고 있는 법문이지만 부산에 있는 동안 3주를 일요법회 참석하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참..이렇게 표현하는게 스님의 말씀 거스르는거 아닌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정말 다릅니다. 일요법회 참석후 시간이 지날수록 표현할 수 없지만 먼가 더 다름을 느낍니다. 코로나가 얼른 잠잠해져서 직접 가서 듣고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도반님들께 주어지시길 기원합니다_()_
인터넷으로는 거의 매일 듣고 있는 법문이지만 부산에 있는 동안 3주를 일요법회 참석하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참..이렇게 표현하는게 스님의 말씀 거스르는거 아닌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정말 다릅니다. 일요법회 참석후 시간이 지날수록 표현할 수 없지만 먼가 더 다름을 느낍니다. 코로나가 얼른 잠잠해져서 직접 가서 듣고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도반님들께 주어지시길 기원합니다_()_
최기호2021-04-20 14:20
3주간 일요법회 참석하셨다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법회의 열기와 집중력이 정말 높은것같아요.
스님의 숨소리와 듣는 도반님들이 모두 하나같이 일체가 된듯 그렇게 느껴지는걸요. ~^^
매주 가고싶지만 다른분들도 계시고 저는 한달에 한번씩만요. ㅋ
아쉽기도 하고, 한번 왕복하면 비용도 조금 부담도 되구요. 😭😢
저는 도반님께 힘을더 얻어요.
언제나 공부인으로서 함께 갈 수 있기에 그저 좋기만 하답니다.
다음엔 좀일찍 도착해서 인사도 드리고... 그런 시간들 갖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맨날 해피엔딩이에요. ♡♡♡
법회의 열기와 집중력이 정말 높은것같아요.
스님의 숨소리와 듣는 도반님들이 모두 하나같이 일체가 된듯 그렇게 느껴지는걸요. ~^^
매주 가고싶지만 다른분들도 계시고 저는 한달에 한번씩만요. ㅋ
아쉽기도 하고, 한번 왕복하면 비용도 조금 부담도 되구요. 😭😢
저는 도반님께 힘을더 얻어요.
언제나 공부인으로서 함께 갈 수 있기에 그저 좋기만 하답니다.
다음엔 좀일찍 도착해서 인사도 드리고... 그런 시간들 갖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맨날 해피엔딩이에요. ♡♡♡
유호란2021-04-19 16:11
오오 오셨었군요!! 저도 법당 맨 앞에서 잘듣고 집에 돌아왔어요. :) 법우님 글을 보면 엄청 간절해 보이시는게 글로 확연히 드러나네요. 저는 법우님처럼 간절한 발심이 아직 없나봐요. 궁금하고 알고 싶긴한데 미치도록 간절함이 아직 없네요 아직 시절인연이 오지 않았나봐요! 법우님 덕분에 저에게도 그런 시절인연이 때가 되면 오겠지 하고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최기호2021-04-19 19:13
오셨군요. ~^^
함께 법문 들어서 좋았습니다.
호란법우님 뵈었으면 했는데요, 괜찬아요.
이렇게라도 마음 나눌 수 있음 그걸로도 만족하답니다.
어느분이 누구며, 법당 운영자분이 누구신데... 알아도 뭘 하겠어요?
시절인연이 되어 먼훗날 수련장에서 만날 그날들을 기원한답니다. 그어려운것 힘든것들 얘기하며 조금씩 나아가는 그런것처럼 오늘도 내일도 향 하나 피워 놓고 이대로 법계임을...
이대로 조작하지 않음을...
훗날 욕심없이 그리고 분별없이 세상 소풍 잘 다녀왔다고 그렇게 가길 바란답니다.
오늘도 수행은 이런거야~
그렇게 새벽부터 108배이후 300배 해야 하는, 정진이 과제로 남아 괴로워하는 도반님들께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문자를 드렸답니다.
우린 언제나 참 좋은 날입니다. ~^^
다음에 법당 당첨되면 꼭 찿아 뵐게요. 먼저 나와버려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함께 법문 들어서 좋았습니다.
호란법우님 뵈었으면 했는데요, 괜찬아요.
이렇게라도 마음 나눌 수 있음 그걸로도 만족하답니다.
어느분이 누구며, 법당 운영자분이 누구신데... 알아도 뭘 하겠어요?
시절인연이 되어 먼훗날 수련장에서 만날 그날들을 기원한답니다. 그어려운것 힘든것들 얘기하며 조금씩 나아가는 그런것처럼 오늘도 내일도 향 하나 피워 놓고 이대로 법계임을...
이대로 조작하지 않음을...
훗날 욕심없이 그리고 분별없이 세상 소풍 잘 다녀왔다고 그렇게 가길 바란답니다.
오늘도 수행은 이런거야~
그렇게 새벽부터 108배이후 300배 해야 하는, 정진이 과제로 남아 괴로워하는 도반님들께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문자를 드렸답니다.
우린 언제나 참 좋은 날입니다. ~^^
다음에 법당 당첨되면 꼭 찿아 뵐게요. 먼저 나와버려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허말숙2021-04-19 10:15
한결같은 법우님의 발심이 부처님을 감동 시켰나 봅니다
공부하고자 하는 법무님들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볼수있게 해주심에도
감사하는마음을 전해봅니다 ^^
공부하고자 하는 법무님들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볼수있게 해주심에도
감사하는마음을 전해봅니다 ^^
최기호2021-04-19 10:46
제가 오히려 너무 감사한걸요. ~^^
때로는 지금 내가 뭘하나? 웬 헛짓거리 하고는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도 구름처럼 몽게뭉게 피어오르기도 하지요. ㅋ
아직 수행이 덜돼서 그런지 일어나야지~ 하면서도 다시 이불콕이 될때도 있어요.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요. ㅋ
하지만 부산엘 다녀오면 이상한 마법같은 힘이 생겨요.
스님의 법문은 직지 인심이기도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치우침 없는 방편의 제거처럼 확 치워주셔서 머물지 않게 만들어 주시거든요.
그저 감사 또 감사 였어요.
이젠 더이상 질문 할것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어졌어요.
제가 나아진게 아니라 다만 모를 뿐 이라서 그러겠죠. ㅋ
항상 지켜봐주시고 염려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함께 공부인이 된게 너무도 고마운 인연, 좋은 인연입니다. ~^^
때로는 지금 내가 뭘하나? 웬 헛짓거리 하고는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도 구름처럼 몽게뭉게 피어오르기도 하지요. ㅋ
아직 수행이 덜돼서 그런지 일어나야지~ 하면서도 다시 이불콕이 될때도 있어요.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요. ㅋ
하지만 부산엘 다녀오면 이상한 마법같은 힘이 생겨요.
스님의 법문은 직지 인심이기도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치우침 없는 방편의 제거처럼 확 치워주셔서 머물지 않게 만들어 주시거든요.
그저 감사 또 감사 였어요.
이젠 더이상 질문 할것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어졌어요.
제가 나아진게 아니라 다만 모를 뿐 이라서 그러겠죠. ㅋ
항상 지켜봐주시고 염려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함께 공부인이 된게 너무도 고마운 인연, 좋은 인연입니다. ~^^
곽은주(수선행)2021-04-19 07:28
^^
기호도반님 후기 올라오지 싶은데 하고 있었는데
와우~~~생생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재미난 영화보다
즐거운 시리즈물 보다
더 재미난게 이 사는 세상인가 봅니다
법우님들 글 하나하나가 제겐 약이되고
재미가되고 공부가 된다니 참 신기하네요
단락까지 친절하게 나눠서 글 쓰시니
저절로 기승전결 된 이야기 읽어 내려가다보면
날 좋은날 가볍게 오르막길 걷다 내리막길 내려오는 기분?!
ㅎㅎㅎㅎ
주말도 일하고 오늘 휴무라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도 참 감사한 날이에요
소식 감사해요
😄😄😄😄😄
기호도반님 후기 올라오지 싶은데 하고 있었는데
와우~~~생생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재미난 영화보다
즐거운 시리즈물 보다
더 재미난게 이 사는 세상인가 봅니다
법우님들 글 하나하나가 제겐 약이되고
재미가되고 공부가 된다니 참 신기하네요
단락까지 친절하게 나눠서 글 쓰시니
저절로 기승전결 된 이야기 읽어 내려가다보면
날 좋은날 가볍게 오르막길 걷다 내리막길 내려오는 기분?!
ㅎㅎㅎㅎ
주말도 일하고 오늘 휴무라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도 참 감사한 날이에요
소식 감사해요
😄😄😄😄😄
최기호2021-04-19 08:14
주말에도 일 하셨다니 한말씀 올릴께용. ㅋ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
때로는 여기 홈피를 전세낸듯 독차지 하고선 글을 올릴때면...
아~ 우리 대원정사 도반님들께 너무 미안하구나. 😂
그런 마음이 자주 올라와요.
그런데, 또 가끔 너무 조용하기도 하구요. ㅋ
부산엘 다녀온 이 좋은 느낌 그냥 나누고 싶을뿐... 그거에요.
개발새발 올린글을 좋아라~^^ 하고, 읽으시는 도반님.
함께여서 좋습니다.
오늘 쌓인 피로도 푸시고 자녀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
때로는 여기 홈피를 전세낸듯 독차지 하고선 글을 올릴때면...
아~ 우리 대원정사 도반님들께 너무 미안하구나. 😂
그런 마음이 자주 올라와요.
그런데, 또 가끔 너무 조용하기도 하구요. ㅋ
부산엘 다녀온 이 좋은 느낌 그냥 나누고 싶을뿐... 그거에요.
개발새발 올린글을 좋아라~^^ 하고, 읽으시는 도반님.
함께여서 좋습니다.
오늘 쌓인 피로도 푸시고 자녀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강다연(묘각행)2021-04-19 07:03
처음부터 그 자리는 도반님의 자리였습니다^^
모든것이 도가 되는, 평상심이 도가 되셨군요
축하와 부러움 함께 보냅니다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ㅎㅎㅎ
모든것이 도가 되는, 평상심이 도가 되셨군요
축하와 부러움 함께 보냅니다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ㅎㅎㅎ
최기호2021-04-19 08:03
묘각~행님 너무 고맙습니다. ~^^
언제나 의지처가 되는 든든한 형님같은 도반이에요. ♡♡♡
'처음부터 그자리는... '
그렇구나. 내가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 할 수 없는 연기의 세계구나.~
다시한번 몸소 가르쳐 주십니다.
함께 공부인이 되어서 좋고, 이렇게 힘이 되어 주셔서 좋을뿐입니다.
그저 좋기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모든 대상이 감사요, 진리임을 알아갑니다.
우리 모두는 참으로 행복한 수행자입니다. ~^^
언제나 의지처가 되는 든든한 형님같은 도반이에요. ♡♡♡
'처음부터 그자리는... '
그렇구나. 내가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 할 수 없는 연기의 세계구나.~
다시한번 몸소 가르쳐 주십니다.
함께 공부인이 되어서 좋고, 이렇게 힘이 되어 주셔서 좋을뿐입니다.
그저 좋기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모든 대상이 감사요, 진리임을 알아갑니다.
우리 모두는 참으로 행복한 수행자입니다. ~^^
김정하2021-04-19 00:03
처음 그대로 늘 한결같은 그 마음내심을 보았습니다.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어요. 댓글을 보실 때부터해서 부산을 내려가시는 동안 설렘의 마음을 너무나 알 것 같아서요.
살짝 부럽기까지도요...
더불어 저에게 발심의 힘도 전달되기도 하고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씩 훌훌 던져버리시고 진정한 가벼운 삶.. 부처의 삶으로 사시길요.
법계의 귀한 인연입니다. 법상스님의 공부인의 동문이라 참 좋습니다.
간절한 마음과 믿음으로 쭉 이렇게 가지요. 함께요. 늘 응원하는, 응원 받는 도반입니다.
살짝 부럽기까지도요...
더불어 저에게 발심의 힘도 전달되기도 하고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씩 훌훌 던져버리시고 진정한 가벼운 삶.. 부처의 삶으로 사시길요.
법계의 귀한 인연입니다. 법상스님의 공부인의 동문이라 참 좋습니다.
간절한 마음과 믿음으로 쭉 이렇게 가지요. 함께요. 늘 응원하는, 응원 받는 도반입니다.
최기호2021-04-19 06:55
'진정한 가벼운 삶.. 부처의 삶으로 사시길요.
법계의 귀한 인연입니다. 법상스님의 공부인의 동문이라 참 좋습니다.'
언제나 힘이되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은 제겐 큰힘이 됩니다.
법우님과 함께 동문인게 얼마나 자랑스운지요~^^
이 아침에 햇살과 새소리와 모든 것들을 가만히 들어 봅니다.
참 좋습니다. 그냥 이대로일 뿐입니다.
부처가 아니라고 부정해도 그것과 상관없이 그대로 부처임을!!!
즐거운 하루의 아침입니다.
법계의 귀한 인연입니다. 법상스님의 공부인의 동문이라 참 좋습니다.'
언제나 힘이되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은 제겐 큰힘이 됩니다.
법우님과 함께 동문인게 얼마나 자랑스운지요~^^
이 아침에 햇살과 새소리와 모든 것들을 가만히 들어 봅니다.
참 좋습니다. 그냥 이대로일 뿐입니다.
부처가 아니라고 부정해도 그것과 상관없이 그대로 부처임을!!!
즐거운 하루의 아침입니다.
목탁소리 대원정사 총무처2021-04-18 23:37
오늘 뵙고 참 좋았습니다^^
눈치 빠른 이 법계는 이렇게
우리의 간절함을 제대로 알아줍니다.
역시 내가 하는 일이 아님을......!
법우님의 <법당참석 10훈>이
이제 목탁소리에 일파만파 퍼져나가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그 간절하심에 감사올립니다 🙏
눈치 빠른 이 법계는 이렇게
우리의 간절함을 제대로 알아줍니다.
역시 내가 하는 일이 아님을......!
법우님의 <법당참석 10훈>이
이제 목탁소리에 일파만파 퍼져나가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그 간절하심에 감사올립니다 🙏
최기호2021-04-18 23:45
그래요.
맞아요. ~^^ 내가 하는 일이 하나도 없음을 느낍니다.
법계가 다 알아서 하고 있는걸요.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한편으론 너무 미안하기에, 고맙기만 한걸요.
들숨에 감사와 날숨에 사랑함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봉사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맞아요. ~^^ 내가 하는 일이 하나도 없음을 느낍니다.
법계가 다 알아서 하고 있는걸요.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한편으론 너무 미안하기에, 고맙기만 한걸요.
들숨에 감사와 날숨에 사랑함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봉사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배준교2021-04-18 23:14
절망을 걷어내고 희망의 등대를 세워
사람을 살리는 추합 소식.
경험은 없지만
누구라도 소식을 들으면
"정말 잘됐어요. 축하드려요, 기쁘시겠어요"라고
수희찬탄을 불러일으키는 추합.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되셨군요.
커트라인에서 짤!리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이어
기적처럼 발원을 이루셨다는 기쁜 소식에
덩달아 힘이 솟습니다.
아마도 안타까운 사연에
도반님만큼 가슴이 따뜻하신 분께서
슬쩍 자리를 내어주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이렇거나 저렇거나
아름다운 수행도량의 미담을 또 하나 만드신듯 합니다.
가족의 부산 나들이가 된
겹경사를 축하드리고,
부처님과 스님께 모든 괴로움을 올리셨다는 말씀은
더 축하드립니다.
늦은 밤의 신선한 뉴스 덕분에
향기로운 봄 밤을 누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부처님과 함께 하는 결말은
날마다 해피엔딩입니다.^^
덕분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추합 소식.
경험은 없지만
누구라도 소식을 들으면
"정말 잘됐어요. 축하드려요, 기쁘시겠어요"라고
수희찬탄을 불러일으키는 추합.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되셨군요.
커트라인에서 짤!리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이어
기적처럼 발원을 이루셨다는 기쁜 소식에
덩달아 힘이 솟습니다.
아마도 안타까운 사연에
도반님만큼 가슴이 따뜻하신 분께서
슬쩍 자리를 내어주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이렇거나 저렇거나
아름다운 수행도량의 미담을 또 하나 만드신듯 합니다.
가족의 부산 나들이가 된
겹경사를 축하드리고,
부처님과 스님께 모든 괴로움을 올리셨다는 말씀은
더 축하드립니다.
늦은 밤의 신선한 뉴스 덕분에
향기로운 봄 밤을 누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부처님과 함께 하는 결말은
날마다 해피엔딩입니다.^^
덕분입니다.
최기호2021-04-18 23:25
Saras님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마음 따뜻해짐을 느낀답니다.
코로나로 어디든 쉽게 마음대로 다니질 못하는 지금이지만 아내와 데이트 한지도 너무 오래됐고... 해서 나들이 다녀 왔답니다. ㅋ
제게 추가합격은, 아마도 어느 이름모를 법우님께서 제게 양보 하신듯 하여 너무 미안하고, 감사 드립니다. ~^^
코로나로 어디든 쉽게 마음대로 다니질 못하는 지금이지만 아내와 데이트 한지도 너무 오래됐고... 해서 나들이 다녀 왔답니다. ㅋ
제게 추가합격은, 아마도 어느 이름모를 법우님께서 제게 양보 하신듯 하여 너무 미안하고, 감사 드립니다. ~^^
최기호2021-04-19 13:05
일요법회 참으로 좋은 충전이었습니다.
그마음 내주시게 한것도 필연이요, 그곳으로 발걸음 옮겨 간것도 필연임을...
진리는 참으로 우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저는 행운아가 맞아요. ㅋ
福짓고 福받을뿐 이것말고 다른게 하나도 없어요.
그마음 내주시게 한것도 필연이요, 그곳으로 발걸음 옮겨 간것도 필연임을...
진리는 참으로 우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저는 행운아가 맞아요. ㅋ
福짓고 福받을뿐 이것말고 다른게 하나도 없어요.

# Prologue
선향지총무님의 2일전 공지사항에 대댓글이 도착 했다. ♡
[법우님~
정말 어쩌면 이러한 일이 있습니다.
일요법회 참석 취소하신 분 계셔서요.
이렇게 참석가능 댓글을 늦게나마 올립니다.
너무 늦은 연락이라 못오실까 걱정입니다만
간절한 발심의 원력이 얼마나 강한가를
이렇게 눈앞에서 또 겪습니다.]
* 일이 있어서 참석 못하신게 아니라 법우님께서 내게 양보 하신거다.
------
부산으로 가는 길이 참 좋다.
야호를~^^ 연신 외치면서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린다.
# Chap 1.
난 주말부부 7년째다.
금욜 퇴근하기도 하고, 일이 많으면 토요일에 퇴근 하기도 한다.
물론 주중에 집에 손님이 오거나, 내가 가고 싶음 언제든 가기도 하기에 지금은 너무 자유롭다. 😂
앞전주엔 금요일 퇴근해서 아내에게 부산에 같이 가자고 하니 좋다고 신이났다. ㅋ
친정이 부산이라 장모님만 계시기에 얼마나 가고 싶었을까?!!
한 2주정도 친구도 만나고 놀고 오기로 약속했다. ㅋ
그-러-나... 웬걸 법당참석 10훈을 준수 했지만, 당첨에 떨어지고...
일요법회에 못간다니... ㅠㅠ
서글프기도 하고 마눌 모시고 그 먼길을 가야 한다니 갑자기 힘이 쭉 빠진다. 😭😢
에구 괜히 부산에 가자고 한걸 내심 후회했지만, 마눌이 여기저기 전화 하는걸 옆에서 보니 취소 할 수도 없었다.
저녁을 먹고 아내는 밤늦도록 트렁크를 싼다. 무지 신났다.
가끔 비공식으로 부산엘 가면 일주일정도 있다가 오는데 이번엔 공식적인 나들이라 짐가방이 틀린다. 아주 크다. ㅠㅠ
마음속에서 간절한 발심이 일어난다.
추합이 있기를...
추합의 답장도 없고 기운도 빠지고, 부산가는 길이 코뚜레에 꿰인 소같이 울면서 질질 끌려가는 내모습이었다.
모든걸 포기하고 자려고 벌러덩 드러누웠는데...
늦은밤에, 아아~ 추가합격의 영광이라니...
즉시 벌떡 일어나 내옷도 챙겼다. ㅋㅋ
너무 신났다.
# Chap 2.
서너달만에 토요일엔 보고싶은 친구들도 만나고, 살면서 수많은 에피소드가 쏱아져 들어왔다.
이대로 법계임을!
노력하거나 얘쓰려고 하면, 그 즉시 틀려져 버린다.
스님의 법문을 희안하게도 친구랑 술자리에서 떠올려 보며, 즉시 적용을 시켜본다.
크흐흐~ 도다리세꼬시와 소주한잔에도 깨달음이 따로 없는듯 완전하다. (이런 젠장ㅋ)
# Chap 3.
대원정사로 향하는 출발시간이 조금 늦었다.
하지만 법문 하기 전에 도착해서 너무나 감사하다.
이대로 법계임을 순간순간 경험한다고 할까...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중중무진연기의 세계. 참으로 모를 뿐이다.
여기 데려다준 놈은 누구이며, 이렇게 스님의 일요법문을 듣게 해준 인연은 또 무엇인가?
오직 부처님을 닮고 싶다.
29세 모든것을 다 가진 왕세자로서의 출가, 석가족의 멸망과 살해의 위협, 이간과 외압, 승단의 와해 등 모든걸 如如하게 이겨 내시고, 나와 똑깥이 생노병사를 겪으며 그렇게 내 앞에 오신 부처님을 그저 닮고 싶다.
# Chap 4.
내 삶은 참으로 단순 해졌다.
집과 일터와 승가(寺) 크게 이 3가지 뿐이다.
불교가 삶에 들어와 어느순간 술자리모임은 점점 줄어 들었고, 주말이면 넷플릭스 시리즈물에 정신이 빠져 새벽까지 잠을 쫓으며 보느라 오후까지 잤던 기억들...
복잡하고 산란해 머리가 맑아질 틈이 없었는데, 그렇게 내 삶에 마음공부가 중심으로 자리잡게 된 이후부터 모든게 저절로 정리 되어져 버렸다.
# Chap 5.
일요일 아침에 유엔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소리가 들리지 않게!!!
조-용-히-
천-천-히-
온 마음을 발가락 끝에 담아 걸었다.
한발 한발 보폭은 좁게, 그래야 자갈밭에서도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그 다음엔 오직 빨리 속보로 걸어본다.
팔도 흔들며 하나, 둘 말하면서 그렇게 뛰듯이...
조용히 집중해서 걸어도 수행이고, 핫!둘! 하고 말하며 속보로 뛰듯이 걸어도 수행인걸 이제야 비로소 알겠다.
산책을 마치며 마치 道를 전부 다 얻은 수행자 마냥 기고만장함은 또 뭘까? ㅋㅎㅎ
이것 또한 부숴 나가야 할테다.
# Epilouge.
참석자 30명 명단 맨 마지막 볼펜으로 씌여진 내 이름.
여기 오게 해 주신 인연에 감사 드리며, 갈 때 드시라고 떡도 3개나 주셨다. ~^^
불법승 삼보의 떡이다. ♡♡♡
처음엔 이떡을 먹을때, 그 인연이 너무 고마워 눈물줄줄 이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
자꾸 울면 안된다. ㅋ
남잔데, 쫌그렇다. ㅋ
맛있는 떡과 음료수를 먹으며, 훌륭하신 법문도 마음에 꽉채워 담아가고, 대신에 모든 괴로움들을 부처님께, 스님께 올렸다.
맨 뒷자리쯤에 앉은 내 머리 위에도 등이 달려 있다. 스님께, 법우님께 고마우신 노고에 그저 감사드리며...
오늘도 이렇게 무사히 잘 다녀옴에 감사 드립니다.
최기호 합장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