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앞이 안보입니다.
제가 작년2023년1월에 정체성을 찾은거같습니다.
아버지가 스스로 저희가족과 인연을 끈으신게 제가 초3이였고
흔히 말하는 제 리즈 시절은 아빠의 죽음으로 끝이났고
초3부턴 뭔지모를 혼란속에 지금 46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춘기인 17세때부터 방황과 시련을 맞으며 일반인들 사이에 저를 숨긴체 살아오다 10년전부터 불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지요
저는 성향이
흔히 말하는 일반인들과는 좀 다르다는 4차원이라는 얘기를 고등학교시절부터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45년동안 잘못하고 사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작년 어떤 계기로 제가 찾아온 아빠의 상이 깨지는걸 느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 힘듬이 제 영혼이 죽엇다 살아났다는 느낌으로 받았습니다.
팩트는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는 느낌.."
분리된후에 저를 보니 결국은 제 어렸던 리즈시절(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 로 돌아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이제 1살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을 마주대하며
지금까지의 살아왓던 동안의 시련을 동기화해서 현명하게 잘 지내고 있는대요
중요한건 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맞은겆같은면서도 또 다른상황이 보이고 예측되고 상대방의 감정을 보면서 그동안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여 말하지못햇던 아빠의 죽음조차도
억눌러왔던 제 감정을 느낍니다.
인정 감정 공감 배려 이해 ...등등 모든 감정들이 하나씩 매순간 올라오는걸 알아차림과 동시에
괴로움도 그만큼 따라옵니다.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동안은 현명하게 지혜롭게 살아가리라는건 지금은 약속드릴수 있습니다.
제 본 영혼의 케릭은 시골소녀의 때묻지않는 공리주의자 성향입니다.
세상을 대하는 제 영혼의 마음 자세 처세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스님 도와주세요.
어디에 물어야할지..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막연한 마음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스님.앞이 안보입니다.
제가 작년2023년1월에 정체성을 찾은거같습니다.
아버지가 스스로 저희가족과 인연을 끈으신게 제가 초3이였고
흔히 말하는 제 리즈 시절은 아빠의 죽음으로 끝이났고
초3부턴 뭔지모를 혼란속에 지금 46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춘기인 17세때부터 방황과 시련을 맞으며 일반인들 사이에 저를 숨긴체 살아오다 10년전부터 불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지요
저는 성향이
흔히 말하는 일반인들과는 좀 다르다는 4차원이라는 얘기를 고등학교시절부터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45년동안 잘못하고 사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작년 어떤 계기로 제가 찾아온 아빠의 상이 깨지는걸 느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 힘듬이 제 영혼이 죽엇다 살아났다는 느낌으로 받았습니다.
팩트는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는 느낌.."
분리된후에 저를 보니 결국은 제 어렸던 리즈시절(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 로 돌아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이제 1살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을 마주대하며
지금까지의 살아왓던 동안의 시련을 동기화해서 현명하게 잘 지내고 있는대요
중요한건 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맞은겆같은면서도 또 다른상황이 보이고 예측되고 상대방의 감정을 보면서 그동안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여 말하지못햇던 아빠의 죽음조차도
억눌러왔던 제 감정을 느낍니다.
인정 감정 공감 배려 이해 ...등등 모든 감정들이 하나씩 매순간 올라오는걸 알아차림과 동시에
괴로움도 그만큼 따라옵니다.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동안은 현명하게 지혜롭게 살아가리라는건 지금은 약속드릴수 있습니다.
제 본 영혼의 케릭은 시골소녀의 때묻지않는 공리주의자 성향입니다.
세상을 대하는 제 영혼의 마음 자세 처세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스님 도와주세요.
어디에 물어야할지..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막연한 마음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