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부처님
오늘 우리 시대의 이 스승님들을
언제까지나 지켜주시고 옹호하소서 !
이 감동적인 역사적인 날
일시를 적어 봅니다^^
23년 9월15일 오전 11시~
몽지공부방 선생님과 20여분 도반님들 방문 하셨습니다
아리따운 꽃다발을 준비하셔서
해운대 법당 이전 개원을 축하하시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부처님 계신
우리 법당을 그야말로 수희찬탄해주셨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두분 스승님께서
이렇게 조우하시고
목탁소리 해운대 법당에서
담소를 나누시는 광경은
그야말로
어느 꿈에서도 못보는 법계 인연으로
이쪽 저쪽 도반들 한자리에 모여앉아
마음 버겁게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지금 즉한, 직지를 가리키는
두분 스승님들께서는
까마득한 언젯적...
수행일변도의 우리불교가 처한 상황
그에 반해
지금의 시대
유투브를 타고 거세게 파도치는
깨달음의 가속화와 세계화에 통감하시고
모든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만나고있는
융화 통섭의 시대
명과 색이야 달리하지만
결국에는 불이ㅡ
연기 중도의 이치를 바탕으로
모든 종교 역사 경제 문화가
불교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더욱 고차원적 시대로 가고 있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오래 오래 공부해오신
한데 모인 많은 도반님들을 뵈면서
이렇게 만나고보니 더더욱
뜨끈한 형제애 같은
우리들은 한 배를 탄 것같은
깊은 유대를 느끼게 되더군요
이미 두분 스승님께서는
고구정녕, 여러 법문에서 설하셨듯이
작금의 한국 대표불교 ㅡ
기복불교 수행(만)불교를 안타깝고 애정어린 마음으로
바꾸고 바뀌어야함을
진실로, 진실에게로 나아가야함을 호소하셨습니다
오래오래 시간을 들여 행해온
몸 버리고 세월 버리고 공부마저 버리는
(효과 0점인 ) 수행이라는 상에서 벗어나야함을
그 어떤 틀에도 갇히지 말라
무엇에도 집착하지 말라는
위대한 우리스승, 부처님의 유지는 내팽개쳐두고
터지면 다 죽는다!
누구도 내부자가 될수 없는 충성심애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지피지기
철철
넘쳐나는 보살심 가득한 보살님들
스스로 갇힌 미혹한 지옥 중생에 마땅한 공양 올리사
시공을 초월한 양심도 없는 선방에선
꼿꼿한 수면과 망상으로 날마다 헛방 인데
묻지도 따질 수도 없는 무문관
백전백패인 이 터무니없는 자가당착
이 어처구니없는 모순에 대해 개탄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들 중생 스스로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고 기복하고
참회하고 구하고 원하는 수행불교
그래놓고 또 한철 두철 몇십안거 돌고 돌아서
대단한 고행이 명함인줄 아는 부처들만 모였으니
지옥 윤회는 이런 승가에서만
유통되는 비장한 업식인 지도 모릅니다
이에
우리 두분 스승님들께서는
승과 속을 떠나
한뜻, 한마음 이시니
먼지같은 미력이나마
시대의 스승이신
이 선각들을 외호하는 것이
우리승가 우리 도반들의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런 책임을 다 떠나
두분 스승님의
간명하게 가리키는 설법 끝에
이미 너무 많은 도반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인과가 분명한
합리적 효율적 경제적인 모든 면에서
와서 보라 할 만한 가시적인 성과 ㅡ
나와 세상에 대한 전환
괴로움의 문제가 가벼워지고
선방 문지방 닳도록 드나드나 이무소득고?
소도 버리고 자신도 주변까지 버리는
치질 걸리도록 눌러앉은 귀신굴 속이 아니라
한생각 자기 미혹에서 벗어나
지금 주어진 삶으로 돌아와
소도 키우고 자기 삶으로 행복하게 익어가는
나와 남을 살리는 불이 ㅡ
지금 여기서
당장 알아차리면 그뿐이지
뭐ㅡ
현재를 사는 대중 수준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빌고 말고 할 새 없는 세상살이
너무 바쁘고 지친 시대를 몰라도 너무 몰라서
한 소식 없는 그거 한다고
동안거 하안거 안거 몇십철 난 것이
대단한 자랑인 줄 아는
부끄럼을 모르는 뻔뻔철벽 속에 들어앉아
부처님 가신 지 어언 2600년 가까운데
몇천 몇백년 역사
그 긴 세월 지나도록 나도 남도 속이는
방편으로 방패룰 둘러친
혹세무민한 인과는...어쩌실랑가
두고 쓰는 '회광반조'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
자기는 커녕
불조를 끝없이 속여온
수행불교 좌선불교 허탕불교는 비추지 못하고
삭거나 다 곰팡이 핀 경전 속에서
산화되어 버린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비소리 밤새소리.. 훌쩍이는 삼경 지나
오조가 육조에게 법을 전했다는 삼경 지나
스승이 그리우면 야반삼경 문밑장 만져보라는
그 삼경을 지나
감성 돋는 밤에 쓰는 후기 ㅋ
가까운 인연 하나가
해탈 열반에 이르는 기막힌 한 소식을 바라
수행불교에 몸과 마음과 청춘을 다 바쳐
애매하게 ..그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스승의 설법 가운데 자맥질을 하면서
지극히 이바지 해온 바
조계종 대표 기복불교 수행불교 선방불교를
몸소 관통해온 바
철철이 앉아봐도 깜깜 무소식
(쓰고보니 이또한 선방에서 나온 말일세)
맹탕 속은 긴 세월
누구보다 열정으로 믿고 따르고 의지해온 바
온 에너지를 몽땅 끌어다쓰고
어디서도 실낱같은 소식 한 올 받지 못하고
할 만치 해봤으니
이제는 원도 한도 없고 억울치도 않다
부처는 뭐 아무나 되겠더나
금생은 인연이 아니라,
스스로 문을 닫은
그 인연이 매우 안타까운 1인
오늘 두분 스승님 만난
우리 도반님들 우리승가의 지복을 더욱 실감하며
무위자연
한가한 사람으로 살기를
억지로 고생고생 뭐 할거 없다는
평화롭고 편안한 삶을 보증해주신
우리 스승님들 만나
당장, 지금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서
깨어남의 꽃이 피어날 때
스스로 체념 속에 갇힌 그분들에서
은산철벽 속에 갇힌 가련한 중생들의 선방까지
하울링 하울링 ..멀리 멀리 퍼져서
세상이 보내는 대자비 하울링.
봄면 세상 가득 만물이 피어나듯이
깨어남의 주파수가 아무데서나 터지길 바라봅니다
** **
아름다운 시절 인연이었습니다
꿈에서라도..
언제 이런 기막힌 장면들을 만날런지
방문해주신 몽지공부방 선생님과 도반님들께
사랑과 감사♥ 찐한 형제애를 올립니다
오늘 모임사진과
우리스님 말씀 영상 첨부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부처님
오늘 우리 시대의 이 스승님들을
언제까지나 지켜주시고 옹호하소서 !
이 감동적인 역사적인 날
일시를 적어 봅니다^^
23년 9월15일 오전 11시~
몽지공부방 선생님과 20여분 도반님들 방문 하셨습니다
아리따운 꽃다발을 준비하셔서
해운대 법당 이전 개원을 축하하시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부처님 계신
우리 법당을 그야말로 수희찬탄해주셨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두분 스승님께서
이렇게 조우하시고
목탁소리 해운대 법당에서
담소를 나누시는 광경은
그야말로
어느 꿈에서도 못보는 법계 인연으로
이쪽 저쪽 도반들 한자리에 모여앉아
마음 버겁게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지금 즉한, 직지를 가리키는
두분 스승님들께서는
까마득한 언젯적...
수행일변도의 우리불교가 처한 상황
그에 반해
지금의 시대
유투브를 타고 거세게 파도치는
깨달음의 가속화와 세계화에 통감하시고
모든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만나고있는
융화 통섭의 시대
명과 색이야 달리하지만
결국에는 불이ㅡ
연기 중도의 이치를 바탕으로
모든 종교 역사 경제 문화가
불교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더욱 고차원적 시대로 가고 있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오래 오래 공부해오신
한데 모인 많은 도반님들을 뵈면서
이렇게 만나고보니 더더욱
뜨끈한 형제애 같은
우리들은 한 배를 탄 것같은
깊은 유대를 느끼게 되더군요
이미 두분 스승님께서는
고구정녕, 여러 법문에서 설하셨듯이
작금의 한국 대표불교 ㅡ
기복불교 수행(만)불교를 안타깝고 애정어린 마음으로
바꾸고 바뀌어야함을
진실로, 진실에게로 나아가야함을 호소하셨습니다
오래오래 시간을 들여 행해온
몸 버리고 세월 버리고 공부마저 버리는
(효과 0점인 ) 수행이라는 상에서 벗어나야함을
그 어떤 틀에도 갇히지 말라
무엇에도 집착하지 말라는
위대한 우리스승, 부처님의 유지는 내팽개쳐두고
터지면 다 죽는다!
누구도 내부자가 될수 없는 충성심애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지피지기
철철
넘쳐나는 보살심 가득한 보살님들
스스로 갇힌 미혹한 지옥 중생에 마땅한 공양 올리사
시공을 초월한 양심도 없는 선방에선
꼿꼿한 수면과 망상으로 날마다 헛방 인데
묻지도 따질 수도 없는 무문관
백전백패인 이 터무니없는 자가당착
이 어처구니없는 모순에 대해 개탄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들 중생 스스로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고 기복하고
참회하고 구하고 원하는 수행불교
그래놓고 또 한철 두철 몇십안거 돌고 돌아서
대단한 고행이 명함인줄 아는 부처들만 모였으니
지옥 윤회는 이런 승가에서만
유통되는 비장한 업식인 지도 모릅니다
이에
우리 두분 스승님들께서는
승과 속을 떠나
한뜻, 한마음 이시니
먼지같은 미력이나마
시대의 스승이신
이 선각들을 외호하는 것이
우리승가 우리 도반들의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런 책임을 다 떠나
두분 스승님의
간명하게 가리키는 설법 끝에
이미 너무 많은 도반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인과가 분명한
합리적 효율적 경제적인 모든 면에서
와서 보라 할 만한 가시적인 성과 ㅡ
나와 세상에 대한 전환
괴로움의 문제가 가벼워지고
선방 문지방 닳도록 드나드나 이무소득고?
소도 버리고 자신도 주변까지 버리는
치질 걸리도록 눌러앉은 귀신굴 속이 아니라
한생각 자기 미혹에서 벗어나
지금 주어진 삶으로 돌아와
소도 키우고 자기 삶으로 행복하게 익어가는
나와 남을 살리는 불이 ㅡ
지금 여기서
당장 알아차리면 그뿐이지
뭐ㅡ
현재를 사는 대중 수준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빌고 말고 할 새 없는 세상살이
너무 바쁘고 지친 시대를 몰라도 너무 몰라서
한 소식 없는 그거 한다고
동안거 하안거 안거 몇십철 난 것이
대단한 자랑인 줄 아는
부끄럼을 모르는 뻔뻔철벽 속에 들어앉아
부처님 가신 지 어언 2600년 가까운데
몇천 몇백년 역사
그 긴 세월 지나도록 나도 남도 속이는
방편으로 방패룰 둘러친
혹세무민한 인과는...어쩌실랑가
두고 쓰는 '회광반조'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
자기는 커녕
불조를 끝없이 속여온
수행불교 좌선불교 허탕불교는 비추지 못하고
삭거나 다 곰팡이 핀 경전 속에서
산화되어 버린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비소리 밤새소리.. 훌쩍이는 삼경 지나
오조가 육조에게 법을 전했다는 삼경 지나
스승이 그리우면 야반삼경 문밑장 만져보라는
그 삼경을 지나
감성 돋는 밤에 쓰는 후기 ㅋ
가까운 인연 하나가
해탈 열반에 이르는 기막힌 한 소식을 바라
수행불교에 몸과 마음과 청춘을 다 바쳐
애매하게 ..그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스승의 설법 가운데 자맥질을 하면서
지극히 이바지 해온 바
조계종 대표 기복불교 수행불교 선방불교를
몸소 관통해온 바
철철이 앉아봐도 깜깜 무소식
(쓰고보니 이또한 선방에서 나온 말일세)
맹탕 속은 긴 세월
누구보다 열정으로 믿고 따르고 의지해온 바
온 에너지를 몽땅 끌어다쓰고
어디서도 실낱같은 소식 한 올 받지 못하고
할 만치 해봤으니
이제는 원도 한도 없고 억울치도 않다
부처는 뭐 아무나 되겠더나
금생은 인연이 아니라,
스스로 문을 닫은
그 인연이 매우 안타까운 1인
오늘 두분 스승님 만난
우리 도반님들 우리승가의 지복을 더욱 실감하며
무위자연
한가한 사람으로 살기를
억지로 고생고생 뭐 할거 없다는
평화롭고 편안한 삶을 보증해주신
우리 스승님들 만나
당장, 지금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서
깨어남의 꽃이 피어날 때
스스로 체념 속에 갇힌 그분들에서
은산철벽 속에 갇힌 가련한 중생들의 선방까지
하울링 하울링 ..멀리 멀리 퍼져서
세상이 보내는 대자비 하울링.
봄면 세상 가득 만물이 피어나듯이
깨어남의 주파수가 아무데서나 터지길 바라봅니다
** **
아름다운 시절 인연이었습니다
꿈에서라도..
언제 이런 기막힌 장면들을 만날런지
방문해주신 몽지공부방 선생님과 도반님들께
사랑과 감사♥ 찐한 형제애를 올립니다
오늘 모임사진과
우리스님 말씀 영상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