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메타버스, 딥페이크, 코로나 등 급변하는 시대는 일상을 뒤흔들고 있다. 반면 중심 잡기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개인, 즉 나를 일상의 중심에 두게 했다. 자신을 재발견하려는 트렌드가 자리하면서 파편화된 개인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일상의 행복을 삶의 중심에 두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묻는다. 자기를 재발견하고 행복을 찾으려는 시도는 무엇으로 하는가?
MZ세대가 그리고 이 시대를 함께 호흡하는 이들이 묻는다. 어렵고 힘든 수행은 왜 하는데? 스님들만 하는 게 수행 아냐? 수행으로 뭘 얻을 수 있어? 꾸준히 할 수는 있는 거야?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면 MBTI가 더 정확하지 않아? 붓다에게 던진 질문에 답을 듣는 이 시대의 지혜 컨퍼런스가 오는 1월 돌아온다. 붓다 빅 퀘스천이다.
불광미디어(대표 류지호)가 1월 22일 오후 2시 ‘수행’을 키워드로 한 17번째 붓다 빅 퀘스천을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이번 붓다 빅 퀘스천에서는 법상 스님(목탁소리 지도법사), 월호 스님(행불선원 선원장), 임순희 릴라선공부모임 지도법사가 ‘수행, 일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습관’을 주제로 명강연을 펼친다.
1교시에서는 법상 스님이 키워드 Why를 풀어간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수행해야 하는 이유’가 핵심이다. 인공지능 등 첨단사회를 바라보는 지금, 사람들은 수행처와 명상센터에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참여한다. 혹은 유튜브 등 영상 미디어로 배우고 익히며 일상에서 수행한다. 도대체 왜 우리는 수행하는가. 일상을 아름답게 할 습관으로서 수행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법상 스님은 이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
법상 스님은 수행이란 괴로움을 소멸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마음치유와 힐링 그리고 영성이라는 사회 트렌드는 스트레스 등 괴로움에 시달리는 현대인 누구에게나 수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분석한다. 또 MBTI로 자기 정체성을 찾는 자기 탐구를 놀이처럼 즐기는 MZ세대의 등장에서 법상 스님은 내가 누구인지 근원적인 의문 해결에 도움을 주는 문화로서 수행의 확장을 설명한다. 특히 스님은 홈루덴스족(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 싫존주의(싫어하는 것도 존중), 유아독존(유튜브에서 모든 게 가능), 리추얼 라이프(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규칙적 습관) 등 신조어에 등장하는 명상적 기질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바쁜 현대인에게 수행이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이유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2교시 키워드 How는 월호 스님이 ‘수행을 어떻게 꾸준히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집중강의한다. 월호 스님은 염불, 주력, 참선, 절, 독경, 간경 등 저마다 보석같이 귀한 수행을 꿰지 못해 갈피를 잡기 힘들다고 분석한다. 여기에 체계를 세우면 꾸준하게 수행하는 힘이 생긴다고 강조한다. 스님이 세운 체계는 ‘그릇이론’이다.
월호 스님의 ‘그릇이론’은 사람마다 마음 그릇이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①그릇 비우기(참회를 통한 자기정화) ②그릇 채우기(발원을 통한 자기전환) ③그릇 키우기(기도를 통한 자기확장) ④그릇 없애기(참선을 통한 자기확인) ⑤그릇 만들기(행불을 통한 자기창조) 등 5개 과정을 수행 안에 세우면 지속적인 수행이 가능하다고 스님은 강조한다. 즉 참회, 발원, 기도, 참선(명상), 행불에 이르는 5단계는 수행을 꾸준하게 만드는 코어라는 설명이다. 월호 스님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자신의 행위가 나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명심한다면, 꾸준한 수행은 행복으로 가는 통로라고 설명한다.
3교시에서는 키워드 What을 놓고 임순희 릴라선공부모임 지도법사가 ‘수행으로 무엇을 얻는가’를 강의한다. 임순희 지도법사는 수행으로 바뀐 일상은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습관, 수행이 나와 당신을 변화시킨 이야기 그리고 수행으로 얻어야 하는 궁극적인 그 무엇을 강연한다. 특히 자신의 체험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강연은 붓다 빅 퀘스천 참가자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라는 주어진 환경을 벗어나려고 했고 정신세계와 삶의 본질을 탐구하던 그가 겪은 패러다임의 전환이 삶을 아름답게 만든 이야기에서 수행으로 얻는 그 무엇을 찾아볼 수 있다.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습관은 2,500년 전 붓다가 제시한 수행의 길에 있다. 일상을 아름답게 하는 습관, 수행은 왜 아직도 유효한가? 수행이 습관으로 자리할 때 당신의 일상은 아름답게 바뀔 것이다.
제17회 붓다 빅 퀘스천은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강연 당일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링크를 개별 발송한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딥페이크, 코로나 등 급변하는 시대는 일상을 뒤흔들고 있다. 반면 중심 잡기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개인, 즉 나를 일상의 중심에 두게 했다. 자신을 재발견하려는 트렌드가 자리하면서 파편화된 개인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일상의 행복을 삶의 중심에 두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묻는다. 자기를 재발견하고 행복을 찾으려는 시도는 무엇으로 하는가?
MZ세대가 그리고 이 시대를 함께 호흡하는 이들이 묻는다. 어렵고 힘든 수행은 왜 하는데? 스님들만 하는 게 수행 아냐? 수행으로 뭘 얻을 수 있어? 꾸준히 할 수는 있는 거야?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면 MBTI가 더 정확하지 않아? 붓다에게 던진 질문에 답을 듣는 이 시대의 지혜 컨퍼런스가 오는 1월 돌아온다. 붓다 빅 퀘스천이다.
불광미디어(대표 류지호)가 1월 22일 오후 2시 ‘수행’을 키워드로 한 17번째 붓다 빅 퀘스천을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이번 붓다 빅 퀘스천에서는 법상 스님(목탁소리 지도법사), 월호 스님(행불선원 선원장), 임순희 릴라선공부모임 지도법사가 ‘수행, 일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습관’을 주제로 명강연을 펼친다.
1교시에서는 법상 스님이 키워드 Why를 풀어간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수행해야 하는 이유’가 핵심이다. 인공지능 등 첨단사회를 바라보는 지금, 사람들은 수행처와 명상센터에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참여한다. 혹은 유튜브 등 영상 미디어로 배우고 익히며 일상에서 수행한다. 도대체 왜 우리는 수행하는가. 일상을 아름답게 할 습관으로서 수행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법상 스님은 이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
법상 스님은 수행이란 괴로움을 소멸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마음치유와 힐링 그리고 영성이라는 사회 트렌드는 스트레스 등 괴로움에 시달리는 현대인 누구에게나 수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분석한다. 또 MBTI로 자기 정체성을 찾는 자기 탐구를 놀이처럼 즐기는 MZ세대의 등장에서 법상 스님은 내가 누구인지 근원적인 의문 해결에 도움을 주는 문화로서 수행의 확장을 설명한다. 특히 스님은 홈루덴스족(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 싫존주의(싫어하는 것도 존중), 유아독존(유튜브에서 모든 게 가능), 리추얼 라이프(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규칙적 습관) 등 신조어에 등장하는 명상적 기질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바쁜 현대인에게 수행이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이유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2교시 키워드 How는 월호 스님이 ‘수행을 어떻게 꾸준히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집중강의한다. 월호 스님은 염불, 주력, 참선, 절, 독경, 간경 등 저마다 보석같이 귀한 수행을 꿰지 못해 갈피를 잡기 힘들다고 분석한다. 여기에 체계를 세우면 꾸준하게 수행하는 힘이 생긴다고 강조한다. 스님이 세운 체계는 ‘그릇이론’이다.
월호 스님의 ‘그릇이론’은 사람마다 마음 그릇이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①그릇 비우기(참회를 통한 자기정화) ②그릇 채우기(발원을 통한 자기전환) ③그릇 키우기(기도를 통한 자기확장) ④그릇 없애기(참선을 통한 자기확인) ⑤그릇 만들기(행불을 통한 자기창조) 등 5개 과정을 수행 안에 세우면 지속적인 수행이 가능하다고 스님은 강조한다. 즉 참회, 발원, 기도, 참선(명상), 행불에 이르는 5단계는 수행을 꾸준하게 만드는 코어라는 설명이다. 월호 스님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자신의 행위가 나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명심한다면, 꾸준한 수행은 행복으로 가는 통로라고 설명한다.
3교시에서는 키워드 What을 놓고 임순희 릴라선공부모임 지도법사가 ‘수행으로 무엇을 얻는가’를 강의한다. 임순희 지도법사는 수행으로 바뀐 일상은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습관, 수행이 나와 당신을 변화시킨 이야기 그리고 수행으로 얻어야 하는 궁극적인 그 무엇을 강연한다. 특히 자신의 체험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강연은 붓다 빅 퀘스천 참가자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라는 주어진 환경을 벗어나려고 했고 정신세계와 삶의 본질을 탐구하던 그가 겪은 패러다임의 전환이 삶을 아름답게 만든 이야기에서 수행으로 얻는 그 무엇을 찾아볼 수 있다.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습관은 2,500년 전 붓다가 제시한 수행의 길에 있다. 일상을 아름답게 하는 습관, 수행은 왜 아직도 유효한가? 수행이 습관으로 자리할 때 당신의 일상은 아름답게 바뀔 것이다.
제17회 붓다 빅 퀘스천은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강연 당일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링크를 개별 발송한다.
강연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Gv6HkyWA5MsTkBJv7)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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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