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소리, 불교아카데미 개강
법상 스님 니까야 강의 직강
9월11일~12월4일 목요일마다

▲ 법상 스님
부처님 원음에 가까운 설법이 담긴 니까야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됐다.
사이버 수행공간 목탁소리(지도법사 법상 스님)는 9월11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화랑호국사에서 초기경전 니까야 강의로 2014학년도 2학기 불교아카데미를 개강한다.
니까야 강의는 12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한다. 교재는 일아 스님이 펴낸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이다. 부처님 입멸 후 제자들이 함께 암송했던 부처님 가르침을 모아 수록한 팔리어 경전의 핵심만을 간추린 책이다.
삼법인을 비롯해 사성제, 팔정도 등 불교 핵심교리들이 부처님 원음 그대로 담겼다. 특히 책은 흔히 접하는 한문경전과 달리 부처님 말씀을 구어체 형태로 실어 내용 이해가 쉽고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또 현학적이고 신격화된 부처님 모습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간미가 묻어나는 진솔한 모습에서 마음챙김과 같은 수행법, 팔리어 경전의 역사 등을 폭넓게 수록했다.
불교아카데미 1학기 ‘금강경 명상수행’에 이어 이번 강의도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사진> 스님이 직강한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은사이기도 한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법상 스님은 군법사로 화랑호국사 주지다. ‘생활수행이야기’, ‘날마다 해피엔딩’, ‘금강경과 마음공부’, ‘붓다수업’ 등 저술로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부처님 가르침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법상 스님 불교강좌는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깊은 울림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목탁소리 홈페이지(www.moktak sori.kr)에 올라온 강의 후기는 호평 일색이다.
“아카데미가 횟수를 더 할수록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 행복의 확신이 든다(아이디 뭉게구름).” “이 좋은 강의를 많은 이들이 들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겼다. 이런 강의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아이디 여래심).” “공부하면 할수록 무한한 진리에 온몸이 전율을 일으킨다. 환희심에, 가슴 가득 충만함에 나도 모르게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친구에게 달려가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아이디 관음행).”
법상 스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직접 설한 원음에 가장 가까운 경전이 바로 니까야”라며 “많은 대승불교 겅전들은 직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기에 대승경전들 모티브가 되고 원천이 된 것이 니까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불교아카데미에서 니까야 경전을 꼭 필요한 핵심만 발췌해 정리해 놓은 책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우리에게 설하고자 했던 원음이 무엇인가 짚어보면서 대중과 함께 공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메일(buda1109@daum.net)로도 수강신청을 받는다. 02)972-7747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259호 / 2014년 9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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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화랑 호국사에서 금강경 강의와 명상수행 실참을 함께하는 강좌가 열린다. 특히 군법당에서 군장병이 아니라 금강경과 명상수행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라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목탁소리 불교아카데미서
지도법사 법상 스님이 직강
3월7일~7월4일 금요일마다
사이버 수행공간 목탁소리는 3월7일~7월4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화랑 호국사에서 ‘금강경과 명상수행’ 불교아카데미를 개강한다.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명상수행을 실참하고 이후 1시간30분간 금강경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불교아카데미는 목탁소리 지도법사인 법상 스님이 직강한다. 법상 스님은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은사이기도 한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현재 목탁소리(www.moktaksori.kr) 지도법사로 불교아카데미 학장이며, 군법사로서 화랑 호국사 주지이기도 하다. ‘생활수행이야기’, ‘날마다 해피엔딩’, ‘금강경과 마음공부’, ‘붓다수업’ 등을 저술하기도 했다. 법상 스님 강좌는 목탁소리 회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온몸으로 들었다. 2시간을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집중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동으로 가득 찬 걸 보면 온몸의 세포들이 기억하는 게 틀림없다(아이디 무애안).” “강의를 들으면 세상만사 온갖 시름이 일시에 확 걷히는 느낌이다(아이디 jikeunhye).” “가르침에 날이 갈수록 부처님의 깨달음에 귀의 하고픈 마음이 절로 일어난다. 살아오면서 이 정도로 제 마음의 강한 울림이 있었던 적은 없었다(아이디 권효임).”
“아카데미 횟수를 더 할수록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 행복의 확신이 든다(아이디 뭉게구름).” “환희심 솟고 막연하던 가르침이 와 닿는다(아이디 죄많은 중생).”
법상 스님은 하루하루 느는 나이만큼 영적인 성숙과 깨달음이 깊어져 행복한 나날을 만들고 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것을 청했다. 그런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이번 강좌를 권했다.
법상 스님은 “내적인 깨어남과 지혜의 완성 그리고 실질적인 생활 속 명상수행과 대승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금강경을 배우며 삶을 돌아보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는 마음공부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메일(buda1109@daum.net)로도 강좌 접수를 받는다. 02)972-7747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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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편 너머 부처님 가르침 핵심 전할 것

초심불교에 머물러 있던 이들과 부처님이 말씀하신 핵심을 함께 공부하고자 합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국방부 원광사 주지 법상 스님이 2017년 봄 개강하는 불교아카데미의 목표다. 스님은 “방편으로 설해졌던 가르침들을 불교의 전부인양 판단해 기복으로 치우치는 우를 줄이고 싶다”며 불교아카데미 개설의 이유를 설명했다.
불교아카데미는 법상 스님이 직강한다.
목탁소리(www.moktaksori.kr) 지도법사이자 화랑 호국사 주지를 역임한 스님은 ‘생활수행이야기’ ‘날마다 해피엔딩’ ‘금강경과 마음공부’ ‘붓다수업’ 등을 저술하기도 했다. 특히 광주 31사단 군법당서 1년, 육군사관학교 화랑 호국사서 2년간 열었던 법상 스님의 불교아카데미는 수강생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실제 많은 수강생들이 “살아오면서 이 정도로 강한 울림은 없었다”(권효임), “공부할수록 무한한 진리에 온 몸이 전율을 일으킨다”(관음행)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스님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닌 달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많은 경전에 남겨진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불교가 무엇인지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불교아카데미는 화요일 저녁반 불교대학 과정, 금요일 오전반 불교경전 과정 등 2개 강좌로 진행된다. 3월7일~7월18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는 핵심교리, 부처님 생애, 불교예정과 문화, 사찰 의미 등 불교의 총괄적 이해를 돕는다. 3월3일~7월14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아함경’ ‘법화경’ ‘화엄경’ 등 주요 경전의 핵심 가르침을 뽑아 실천적인 이해를 이끈다.
전화(02-796-0230)나 이메일(buda1109@daum.net)로 수강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78호 / 2017년 2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목탁소리, 불교아카데미 개강
법상 스님 니까야 강의 직강
9월11일~12월4일 목요일마다
▲ 법상 스님
부처님 원음에 가까운 설법이 담긴 니까야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됐다.
사이버 수행공간 목탁소리(지도법사 법상 스님)는 9월11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화랑호국사에서 초기경전 니까야 강의로 2014학년도 2학기 불교아카데미를 개강한다.
니까야 강의는 12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한다. 교재는 일아 스님이 펴낸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이다. 부처님 입멸 후 제자들이 함께 암송했던 부처님 가르침을 모아 수록한 팔리어 경전의 핵심만을 간추린 책이다.
삼법인을 비롯해 사성제, 팔정도 등 불교 핵심교리들이 부처님 원음 그대로 담겼다. 특히 책은 흔히 접하는 한문경전과 달리 부처님 말씀을 구어체 형태로 실어 내용 이해가 쉽고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또 현학적이고 신격화된 부처님 모습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간미가 묻어나는 진솔한 모습에서 마음챙김과 같은 수행법, 팔리어 경전의 역사 등을 폭넓게 수록했다.
불교아카데미 1학기 ‘금강경 명상수행’에 이어 이번 강의도 목탁소리 지도법사 법상<사진> 스님이 직강한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은사이기도 한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법상 스님은 군법사로 화랑호국사 주지다. ‘생활수행이야기’, ‘날마다 해피엔딩’, ‘금강경과 마음공부’, ‘붓다수업’ 등 저술로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부처님 가르침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법상 스님 불교강좌는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깊은 울림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목탁소리 홈페이지(www.moktak sori.kr)에 올라온 강의 후기는 호평 일색이다.
“아카데미가 횟수를 더 할수록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 행복의 확신이 든다(아이디 뭉게구름).” “이 좋은 강의를 많은 이들이 들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겼다. 이런 강의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아이디 여래심).” “공부하면 할수록 무한한 진리에 온몸이 전율을 일으킨다. 환희심에, 가슴 가득 충만함에 나도 모르게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친구에게 달려가 이야기 해주기도 했다(아이디 관음행).”
법상 스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직접 설한 원음에 가장 가까운 경전이 바로 니까야”라며 “많은 대승불교 겅전들은 직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기에 대승경전들 모티브가 되고 원천이 된 것이 니까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불교아카데미에서 니까야 경전을 꼭 필요한 핵심만 발췌해 정리해 놓은 책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우리에게 설하고자 했던 원음이 무엇인가 짚어보면서 대중과 함께 공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메일(buda1109@daum.net)로도 수강신청을 받는다. 02)972-7747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259호 / 2014년 9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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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화랑 호국사에서 금강경 강의와 명상수행 실참을 함께하는 강좌가 열린다. 특히 군법당에서 군장병이 아니라 금강경과 명상수행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라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목탁소리 불교아카데미서
지도법사 법상 스님이 직강
3월7일~7월4일 금요일마다
사이버 수행공간 목탁소리는 3월7일~7월4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화랑 호국사에서 ‘금강경과 명상수행’ 불교아카데미를 개강한다.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명상수행을 실참하고 이후 1시간30분간 금강경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불교아카데미는 목탁소리 지도법사인 법상 스님이 직강한다. 법상 스님은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은사이기도 한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현재 목탁소리(www.moktaksori.kr) 지도법사로 불교아카데미 학장이며, 군법사로서 화랑 호국사 주지이기도 하다. ‘생활수행이야기’, ‘날마다 해피엔딩’, ‘금강경과 마음공부’, ‘붓다수업’ 등을 저술하기도 했다. 법상 스님 강좌는 목탁소리 회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온몸으로 들었다. 2시간을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집중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동으로 가득 찬 걸 보면 온몸의 세포들이 기억하는 게 틀림없다(아이디 무애안).” “강의를 들으면 세상만사 온갖 시름이 일시에 확 걷히는 느낌이다(아이디 jikeunhye).” “가르침에 날이 갈수록 부처님의 깨달음에 귀의 하고픈 마음이 절로 일어난다. 살아오면서 이 정도로 제 마음의 강한 울림이 있었던 적은 없었다(아이디 권효임).”
“아카데미 횟수를 더 할수록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 행복의 확신이 든다(아이디 뭉게구름).” “환희심 솟고 막연하던 가르침이 와 닿는다(아이디 죄많은 중생).”
법상 스님은 하루하루 느는 나이만큼 영적인 성숙과 깨달음이 깊어져 행복한 나날을 만들고 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것을 청했다. 그런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이번 강좌를 권했다.
법상 스님은 “내적인 깨어남과 지혜의 완성 그리고 실질적인 생활 속 명상수행과 대승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금강경을 배우며 삶을 돌아보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는 마음공부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메일(buda1109@daum.net)로도 강좌 접수를 받는다. 02)972-7747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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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편 너머 부처님 가르침 핵심 전할 것
초심불교에 머물러 있던 이들과 부처님이 말씀하신 핵심을 함께 공부하고자 합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국방부 원광사 주지 법상 스님이 2017년 봄 개강하는 불교아카데미의 목표다. 스님은 “방편으로 설해졌던 가르침들을 불교의 전부인양 판단해 기복으로 치우치는 우를 줄이고 싶다”며 불교아카데미 개설의 이유를 설명했다.
불교아카데미는 법상 스님이 직강한다.
목탁소리(www.moktaksori.kr) 지도법사이자 화랑 호국사 주지를 역임한 스님은 ‘생활수행이야기’ ‘날마다 해피엔딩’ ‘금강경과 마음공부’ ‘붓다수업’ 등을 저술하기도 했다. 특히 광주 31사단 군법당서 1년, 육군사관학교 화랑 호국사서 2년간 열었던 법상 스님의 불교아카데미는 수강생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실제 많은 수강생들이 “살아오면서 이 정도로 강한 울림은 없었다”(권효임), “공부할수록 무한한 진리에 온 몸이 전율을 일으킨다”(관음행)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스님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닌 달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많은 경전에 남겨진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불교가 무엇인지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불교아카데미는 화요일 저녁반 불교대학 과정, 금요일 오전반 불교경전 과정 등 2개 강좌로 진행된다. 3월7일~7월18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는 핵심교리, 부처님 생애, 불교예정과 문화, 사찰 의미 등 불교의 총괄적 이해를 돕는다. 3월3일~7월14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아함경’ ‘법화경’ ‘화엄경’ 등 주요 경전의 핵심 가르침을 뽑아 실천적인 이해를 이끈다.
전화(02-796-0230)나 이메일(buda1109@daum.net)로 수강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78호 / 2017년 2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